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지인...
1. 아이고
'15.9.16 8:10 PM (121.171.xxx.233)님 무시하는 거고요...
본인이 필요할 때만 붙어서 단물 빨아먹는 스타일입니다
멀리하세요2. ㅋㅋ
'15.9.16 8:12 PM (218.235.xxx.111)맞아요.
무시하는거...
근데 이런글 꾸준히 올라오는거 보면
본인들은 무시 당하는거 모르나 봐요....
그자는 님을 그냥
이용하려는 거예요.
필요할때 좀 이용하고
필요없으면 쌩까고?
또 필요하면 철판깔고 전화하고
아이구.....완전
갖고 놀고 있는데..3. 원글님도 참 어지간하시네요.
'15.9.16 9:44 PM (1.238.xxx.210)(연락 제가 받자마자 (그쪽 메일쓴지 1시간후?) 답장 보냈어요.
그런데 저녁이 되도 답장이 없었어요. (해외인데 시차는 거의 없음...)
그래서 한번 더 보냈죠. )
주고 받아 씹혔는데 애초에 결혼한다 어쩐다 멜 왔을때 씹었어야죠.
답장하고 한시간 기다리다 멜을 또 보내요?
몸 달아 있는 사람처럼??
솔직히 좀 우습게 보이기도 할듯요..
업무상 누락 사항이 있는것도 아닌데 또 멜을 보낸건 진짜 오바중에 오바..
그 친구 결혼상대자가 글케 궁금했을까??
그냥 그만 두세요.
낼 멜 오면 읽지 말고 씹던지
읽고 요즘 넘 바빠서 겨를이 없다고
결혼축하한다고 나중에 연락하쟈!!던지
그렇게 끊으세요...4. ....
'15.9.16 10:35 PM (124.49.xxx.100)몸이 달았다기보다.. 기혼자인데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하니 놀랐고
첫 메일엔 제가 외근중이라 달랑 번호만 보내서..뭐랄까 상대가 불쾌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ㅠㅠ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