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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또 추석이 얼마 안남았내요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5-09-16 17:57:56
하루종일 전과 씨름할날이 얼마 안남았내요 저 위로하려고 몇년만에 가방도 질렀는데도 마음이 갑갑해지내요 ㅠㅠ
IP : 218.38.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6:01 PM (112.173.xxx.196)

    안남았내요가 맞는 말인지 안남았네요가 맞는 말인지..
    갑갑해지내요도 갑갑해지네요가 말는 말인지.. 저는 갑자기 헛갈리는 누가 아시는 분?
    그리고 원글님 저처럼 이제는 제사 같은 거 안해!!
    하고 반항 좀 하셔요.
    이삼년만 그렇게 하면 나머지 일평생이 편할텐대요.ㅎ

  • 2. 가울
    '15.9.16 6:06 PM (175.117.xxx.60)

    네요..가 맞죠.

  • 3. ㅋㅋㅋ
    '15.9.16 6:08 PM (175.223.xxx.82)

    가방 지를 건 질렀으나 시댁에는 못 가겠죠?

  • 4. 네요
    '15.9.16 6:10 PM (175.246.xxx.132)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나니
    명절 누굴 위한 빨간날 인가 싶어요
    미혼일땐 회사안가고 맛난거먹고 놀러가고
    좋았는데. 희생한 엄마를 생각하면 맘이 아프네요

    저희 시집은 찾아오는 사람도 별로 없고해서
    음식준비래 봤자 4,5시간 정도 하는데
    신랑은 눈치보여서 도와주는 시늉만하고
    새파랗게 어린 시동생은 방에 처박혀 있다가
    전 다 해놓으면 와서 꾸역꾸역 먹기만하고
    허리 끊어져라 전부치고 기름냄새 쩔어서
    정리하다보면 다 집어던지고 싶어요

    갈수록 줄이게 만들려구요
    집에서 해봤자 맛도 없더라구요

  • 5. 18년차
    '15.9.16 7:47 PM (218.38.xxx.245)

    차례지낼때 시엄니가 켜켜이 괘서 놓는걸 좋아해서 많이 해야해요 녹두전까지 많이 본인이 안하면서 싸주는게 좋다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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