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자원봉사자가 발견했는데....
그래서 봉사자가 항의하고 치료하겠다, 입양하겠다고 했더니....
담당자가 올린 글 좀 보세요..
매일 처치해줬고, 하루 전에도 멀쩡했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가셔서 항의 좀 해주세요.
지금도 자기네는 아무 잘못 없다, 잘 하고 있는데 동물단체에서 시끄럽게 트집잡는 거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너무 불쌍해서 말이 안 나와요.
생살이 파먹힌다는 건 어떤 걸까요?
기자회견 성명서
http://www.animals.or.kr/newmain/board/board.asp?ct=yes&num=216&bname=zetyx_b...
고양시청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oyangcity?fref=ts
전 동물애호가는 아니지만...(겁이 많아서...)
살아있는 생명을 저딴식으로 방치한 건 인간이 아니네요.
나중에 그 죄 다 받을 거예요.....
왜 이렇게 간격이 넓어지는지 ㅜㅜㅜㅜㅜ 모르겠네요.
보시고 페북에 항의글이라도 써 주세요.
그냥 지나갈 수 없는 일이에요.
지금도 봉사자들에게 보호소에 있는 고양이 다 안락사시킨다고 협박중이레요.
싸이코 맞네요...
어째 안락사시킨다고 협박을 하나요????
미친 넘 맞네요....제 정신 아닌듯...
미친 것 같네요
문제가 된 고양이는 동물보호센터 입소 2015.8.17에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해 구조시점에 하반신 골절상 및 괴사가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였으며.... (중략)
구더기 발생의 원인은 욕창 및 골절에 의한 조직괴사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사진활영 하루 전인 22일까지 수의사 검진 및 관리사에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이런 답변을 하고 있어요.
최소한의 처치, 드레싱과 항생제가 처방됐다면 괴사는 멈출 수 있어요.
그리고 깁스를 해서 보호를 하죠. 그렇게 살려내는 동물들이 얼마나 많은데 시 보호소가 저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하루 전엔 구더기가 없었다는 저런 뻔뻔한 거짓말을....
그리고 열받는다고 개 고양이 다 안락사시킨다고 협박을 하는데도 그걸 중지시킬 수가 없어요.
공무원이기 때문에.
정말 화가 납니다.
진짜 어처구니없고 아무리 힘없고 보잘것없어보여도 숨이 붙어있는 생명에게 할수없는짓이죠! 벌받아야죠!
봉사자들이 저 처참한 상태의
아기고양이를 발견하고
입양해가서 치료받게 하겠다는데
그것도 거부했다네요.
그리고선 공고시간 되자마자 안락사 시켜버린거에요.
입양자가 나타났는데
그걸 거부할 권리가 저 인간들한테 있는건가요 ?
그냥 지가 방치하다 죽이고 싶음 죽이는건지
안락사 되기전 봉사자 손에 안쓰럽게 기대고
부비는 동영상 보고났더니 더 맘이 아프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