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세하게 사정을 적어
내용은 지울게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자세하게 사정을 적어
내용은 지울게요.
댓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무리 세입자가 급하다 해도 500 빼주고
10만원을 받나요? 헐 입니다ㅠ
500 빼주고 10만 원 이라니요?
헐~~
시세는 보증금 500만원당 월세 5만원씩 가감이에요..
부동산에 물어 보셔서 시세 대로 받으시는 게 좋겠죠.
요즘 5백에 십만원 치는곳 없어요
얼마전에 부동산에 작은 아파트를 2천에40 내 놨더니
그쪽에서 달세를 줄이고 전세를 더 걸겠다고 했나봐요
부동산에서 요즘 천에 5만원 이라고
4천에 30만원 하라고 해서 그렇게 계약 했어요
아.. 제가 처음이라 잘 몰랐어요.
보증금을 갑자기 반내리려니 아리송해서 글 올렸는데
너무 많이 받은거였네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500만원당 5만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서울 천에 6~7마넌이 보통입니다..;;;;;
주고 지금과 같이 월세 10만원에 동결하세요.
깜짝놀랐네요. 5백만원빼주고 10만원 올리다니....ㄷㄷㄷ
보통 천만원에 오만원올리는데
오백에 십만원은 진짜 심하네요
1500-47/48정도예요
그런데 보증금은 말 그대로 보증금이잖아요. 그렇게 빼주고 나면 나중에 세입자가 월세를 못 낸다거나 할 때, 안전장치가 없어지는데..어쩌실지. 그리고 세입자 나갈 때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요. 얼마 안 되는 남은 보증금으로 세입자가 집을 얻어야 하는데...
저도 깜놀했네요.보증금 500에 10만원이라니..500만원 해봤자 은행이자 30만원도 안될텐데...120만원을 받으셨다니 엄청나네요... 보증금도 많은 편이네요..
작은 아파트라 보증금이 너무 작아지는 것이 걱정이었는데
윗 분 말씀대로 보증금이 2000만원 아래로는 안될것같아요.
월세는 동결할게요. 많이 배워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