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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사람 때리면서 웃는거 누가 유행시켰나요?

... 조회수 : 1,906
작성일 : 2015-09-16 15:17:21
예전에는 안그랬는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옆사람 때리면서 웃는 사람 너무 많아진거 같네요
IP : 223.62.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3:18 PM (119.197.xxx.61)

    정말싫어요

  • 2. ㅋ_ㅋ
    '15.9.16 3:22 PM (221.158.xxx.191)

    이거, 전염되는 건가요?
    때리면서 웃으면 즐거움이 배가되나 봐요-
    근데 막상 그 맞는 옆사람은 웃음이 뚝 그치게 된다는 거-

    말할 때 가만히 못하고 툭툭 치면서 하는 사람도 짜증나요-

  • 3. 친하다는표현을
    '15.9.16 3:26 PM (115.41.xxx.203)

    주먹질인줄 모르고 해대는데
    하지말라고 하면 아프냐고
    그럼 아프지 아프니까 하지말라는데 기분 나쁘데요

    그래서 치면서 말하는 사람은 경계해요.
    그런사람하고는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요.
    고치려고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 4. 나도주먹있다
    '15.9.16 3:30 PM (112.155.xxx.34)

    진짜 짜증나고 싫어요. 힘쓸데가 그렇게 없나..

  • 5. 더러운 손 버릇이지
    '15.9.16 3:32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이런게 유형이 있나요
    30년 전에도 초등때도.중고등때도 친구들 보면 그런 아이들 꼭 있었어요

  • 6. 제친구도
    '15.9.16 3:36 PM (211.213.xxx.41)

    웃긴말하면
    때리면서 웃네요 ㅠㅠㅠㅠ

  • 7. 진짜
    '15.9.16 4:05 PM (211.46.xxx.111)

    고런 인간이랑 박수치며 웃는 인간들 한대 패고싶어요
    특히나 음식점서 밥먹는데 옆테이블서 좀 큰소리로 얘기하는것까지는 다 이해하는데 진짜 박수치고 웃는 인간들이 젤 주접스러워보여요
    박수소리나 작음 몰라

  • 8. 제가
    '15.9.16 10:03 PM (115.137.xxx.79)

    어렸을 때 무의식적으로 그런 행동을 했었어요.
    초등 2학년 쯤 이었는데 한번은 친구가 정색하며 싫다고 하더라구요. 살짝 충격은 받았는데 덕분에 그 버릇 딱 고쳤어요. 싫다고 말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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