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장려금 탈락됐어요.....ㅠㅠ
기대했더니 지급제외라고 하네요ㅠㅠㅜ
69만원ㅠㅜㅜ
재산총액이 일억4천이상이 커트라인인데...
저희가 거기서 집값에 따라 간당간당했거든요...
결국 안되었네요..
돈받으면 아이들 가을옷좀 사주려했는데ㅠ
날씨도그렇고 기분도 꿀꿀해요..
1. ㅇㅇㅇ
'15.9.16 2:36 PM (49.142.xxx.181)어떻게 보면
일억사천도 안되는 집에 사는 사람들이 받는거니까
원글님네는 그거 받는 사람들보다 형편이 나은거죠.
안받는게 더 나은거예요.2. ..
'15.9.16 2:42 PM (118.42.xxx.125)조건이 안되니 어쩔 수 없죠. 아쉬워할 필요없는겁니다.
3. ...
'15.9.16 2:43 PM (221.151.xxx.79)자녀장려금이란게 애들 옷사입으라고 주는것같진 않고 무슨 명목으로 주는건가요?
4. ㅇㅇㅇ
'15.9.16 2:46 PM (49.142.xxx.181)가난한데 자녀를 낳아 키우니 장하다 뭐 그런 의미로 주는 장려금인듯요.
5. --
'15.9.16 2:48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좋게 생각해야겠죠.... 근데 항상 커트라인에서 걸리다보니...
조금 속상하긴 하네요.6. --
'15.9.16 2:48 PM (125.179.xxx.41)좋게 생각해야겠죠.... 근데 항상 커트라인에서 걸리다보니...
조금 속상하긴 하네요.7. 그게
'15.9.16 2:51 PM (222.107.xxx.234)그렇더라구요,
대학생들 국가 장학금도 거의 무조건 신청하라고 난리를 치고서
실제로 받는 사람은 얼마 안되던데요,
신청할 때 부모 정보까지 온갖 개인 정보 다 수집하던데;;;8. ..
'15.9.16 2:57 PM (112.223.xxx.52)결정 결과가 문자로 오나요?
저는 아직도 심사 단계네요.
홈택스 들어가서 확인하니...9. 저흰
'15.9.16 3:12 PM (211.202.xxx.24)어쩔수 없이 시댁주소로 되어있는데 같이 살고 있다고 (시부모님이 잘사세요) ㅠㅠㅠㅠㅠㅠ
탈락했어요 저희는 빚도 있고 찢어지게 가난해서 한달먹고사는거 간신히 이어가는데 ㅠㅠㅠㅠㅠ10. 진
'15.9.16 3:35 PM (211.36.xxx.119)전세준 아파트 팔아봐야 5.000남고
지금 사는집 7000 빌라
가게 보증금 5000 만원 인데
장사안되서 고등 애들 둘 키우고 있는데 힘들어
세무서사무실 물어 봤더니 해당 안되네요 다 썩은 차 티고다니는데 차도 있고 가게도있고 하다구요
살기힘드네요11. ㅡㅡ
'15.9.16 3:46 PM (125.179.xxx.41)문자로 안오고 저는 세무서에직접 전화해봤어요
주민번호대면 알려줘요...12. ㅇㅇ
'15.9.16 4:28 PM (211.36.xxx.13)아직 안왔는데 세무서에 전화해봐야 겠네요
13. 이미
'15.9.16 4:53 PM (110.70.xxx.63) - 삭제된댓글올 5월에 자녀있는집 세무소에서 다 조사 들어가서 문자와 우편물 집으로 와서 따로 물어볼 필요없어요.
빚 2억에 3억짜리 아파트 살아도 실거래가 기준이에요14. 신청
'15.9.16 5:47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안했어도 해당됐음 벌~~써 집으로 연락이 갔을테니 전화비 버리지마셈요
15. ㅡㅡ
'15.9.16 10:44 PM (125.179.xxx.41)저는 문자도 우편물도 다 받았어요
입력하니 신청금액도 69만원으로 산정되었구요
그런데도 결국 안주네요
기대감만 잔뜩 주고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