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47779&ref=A
몇차례나 재당선된 사람이고
주민을 섬기는 구청장이라고 하고
후덕한 인상으로 페이스북에 본인 행적 홍보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아들 결혼식때 청첩장을 무려 1900장이나 돌리고
구청장과 일면식도 없는 주민들도 문자와 청첩장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에 대한 해명으로 영등포구에 30년이상 거주해서 지인이 많았고
청첩장에 구청장이라는 직함을 적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
너무 구차하지 않나요?
차라리 공무원으로서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한것 같다. 죄송하다 하면 안되는지..
나참..
이사람 다음에는 구청장 당선되지 말아야 할텐데..
정당 탓인지 자꾸 재당선되네요.
더 열불 터지는건 이런 행동에 대한 제재 방법이 없다네요.
구청장도 법에 대해 다 알고 이런 행동 했겠죠.
방법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만들어야지
이건 무슨 국민을 우롱하는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