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께서 90세가 넘었는데 혼자 사세요.
근데 며칠전 엄마가 꿈을 꾸셨는데 외할머니께서 소복을 입고 오셔서는
보따리를 주시고선 가셨다네요.
제가 외할머니집에 가장 자주 가고 챙겨드리는 입장이라
저한테 얘기하면 걱정하실까봐 그러셨는지 저에겐 얘기 않고
이모께 말씀 하셨더라고요.
마침 일요일이 할머니 생신이셨기도 하고요.
엄마가 외할머니께 잘하시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엄마가 그런 꿈을 꾸셨을까요?
돌아가실까봐 걱정되고 무섭습니다 ㅠ
해몽 부탁드려요.
돌아가신 분이 보이면 좋은 꿈이라고 하던데.. 저도 친정 또는 시댁 꿈 꾸면 무슨 일이 있긴 하더라구요.
혹시 외할머니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까 염려 되는데요.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 제 사촌들 꿈에 한복 입고 다 나타나셨더군요.
얼마 후 돌아가셨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82905 | 다리얇은 남편 어떤 메이커바지가 어울릴까요? 4 | 기지바지 | 2015/09/17 | 1,023 |
| 482904 | 아기 기저귀 갈아주시고 손 씻으시나요? 2 | ... | 2015/09/17 | 1,911 |
| 482903 | 미즈메디 가나봐라 ㅉ 15 | 마약사위 | 2015/09/17 | 6,814 |
| 482902 | 최현석 셰프가 대세인가보네요 7 | 파 | 2015/09/17 | 4,251 |
| 482901 | 바닥 왁스 코팅하면 많이 미끄러울까요? | 창업 | 2015/09/17 | 608 |
| 482900 | 둘중 뭐가 더 효도일까요 3 | enf | 2015/09/17 | 1,199 |
| 482899 | 가난하고 늙은 부모 5 | ... | 2015/09/17 | 3,910 |
| 482898 | 인도네시아 아이들키우며살기 안좋겠죠? 49 | 섹시토끼 | 2015/09/16 | 3,543 |
| 482897 | 혹시요 밀가루나 마른 나물언 | 벌레 | 2015/09/16 | 847 |
| 482896 | 의대도 편입이 가능한가요? 49 | ㅡ | 2015/09/16 | 2,588 |
| 482895 | 눈밑 지방재배치 다크써클 시술 병원 추천받을 수 있나요? | 눈밑 | 2015/09/16 | 888 |
| 482894 | 김밥용 계란지단이 따로 있나요? 13 | 참맛 | 2015/09/16 | 5,179 |
| 482893 | 40대중반 싱글에 직장도 없고........ 어찌 살까요? 49 | 정말 혼자 | 2015/09/16 | 8,090 |
| 482892 | 결혼 10주년이라고 시어머니께 100만원 받았어요 4 | ... | 2015/09/16 | 3,283 |
| 482891 | 역사관심많은 초저학년.역사의전체흐름을알수있는 10 | 역사에관심 | 2015/09/16 | 1,213 |
| 482890 | 어젠살았던 개가 오늘은안락사..눈물나요ㅠㅠ 5 | 맑은눈망울 | 2015/09/16 | 1,654 |
| 482889 | 중3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4 | 노을죠아 | 2015/09/16 | 965 |
| 482888 | 외국호텔 킹베드에서 3명 자는 거 49 | 여행 | 2015/09/16 | 10,634 |
| 482887 | 82쿡을 사랑하지만 가끔은 이상한게요 103 | ㅠㅠ | 2015/09/16 | 9,992 |
| 482886 | 독립군 할아버지 저는 배를 곯아요 3 | 정부의배려 | 2015/09/16 | 1,023 |
| 482885 | 남편 흉볼때 2 | 자유 | 2015/09/16 | 1,029 |
| 482884 | 혀끝 부분이 파이고 찢어져서 고통스렵네요 5 | 5555 | 2015/09/16 | 1,298 |
| 482883 | 주재원으로 가야하는데 아이가 가기 싫다고 하네요. 15 | ... | 2015/09/16 | 5,688 |
| 482882 | 요즘은 무슨김치를 담가야 맛있어요? 6 | 시즌 | 2015/09/16 | 2,352 |
| 482881 | 갱년기 때문에 등짝이 뜨거워서 괴로워요 11 | 48년이후 | 2015/09/16 | 4,6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