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들 임신 출산관리

... 조회수 : 6,785
작성일 : 2015-09-16 11:36:31

연예인들은 임신하고 출산해도.. 배만 볼록하게 나오고 별로 살도 안 찌는 거 같더라구요.

임신 중에도 관리받고 그러나요?

어떻게 하면 그리 배만 볼록나오고 살도 안찌고 그러는지..

나중에 애 낳고도 붓기도 없는 거 같더라구요.

 

분명.. 임신 전 결혼 전에는 다이어트다 술이다.. 일반일들보다 더 많이 몸 상태가 좋은 편이었다고는 할 수 없을텐데요.

 

제가 본 여자 연예인들은 담배도 다들 줄 담배드만..

어쩜 임신 중 관리는 그리 잘 되는지.. 비법이 있나요?

IP : 125.131.xxx.5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6 11:38 AM (218.236.xxx.46)

    요즘 일반인들도 임신중에도 운동 많이 하고 이쁘게 하고 다니고..
    퍼져서 살찐 임산부들 많이 못봤어요.
    저도 임신중인데, 평소보다 더 이쁘게 하고 챙겨입고 다니라고 안그러면 꼴보기싫다고 친정엄마가 엄청난 주입을..

  • 2. ㅇㅇㅇ
    '15.9.16 11:39 AM (49.142.xxx.181)

    일반인들도 임신후에 나름 식이요법도 하고 운동도 꽤 열심히 하더군요.
    임산부용 체조 하루에 세번씩 한대요.

  • 3. ....
    '15.9.16 11:41 AM (216.40.xxx.149)

    결국 돈이랑 관리.. 보통 출산후부터 도우미 붙고 시터 쓰고 . 일반인들은 독박육아 하면서 붓고 살찌고 늙고...

  • 4. ..
    '15.9.16 11:4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임신 중 관리가 되어 봐줄만한 사람만
    카메라에 얼굴을 비춰 그런겁니다.
    임신하고 20킬로 쪘네, 그 살 한달만에 뺐네
    그런 사람만 산 후 일찍 복귀하는거고요.
    딴소리지만 탤런트 김가연씨 애 낳은지 얼마 안된걸로 아는데 홈쇼핑에 나와 불고기 팔더군요.
    임신중에도 못느꼈는데 애 낳고 나온 얼굴보니
    사십대 나이가 이제는 보이네요.
    애 낳는게 그렇게나 여자 몸이 상하는 일이다 싶어요.

  • 5. ㅇㅇ
    '15.9.16 11:46 AM (175.209.xxx.18)

    임신 중 관리가 되어 봐줄만한 사람만
    카메라에 얼굴을 비춰 그런겁니다. 2222222222 이게 정답임.

  • 6. 돌돌엄마
    '15.9.16 11:59 AM (115.139.xxx.126)

    전 여자연예인들 늦게 결혼하고도 임신도 턱턱 잘하고 노산인데도 잘 낳는 게 신기해요.
    그게 다 관리의 힘인지...
    애낳고 낮이고 밤이고 살림하면서 밤새 애보는 게 힘들어서 다이어트도 못하고 대충먹고 몸 망가지는 거지, 애만 누가 봐주면 관리받으면서 처녀처럼 살 수 있을 듯 ㅡㅡ...
    결국 돈이 문제인가..

  • 7. 친구
    '15.9.16 12:01 PM (211.36.xxx.109)

    결혼전에 독하게 살뺀 친구가 있었는데, 빼고 난 후에는 다시 안찌려고 밥을 쪼금 먹는 등의 관리를 계속 했어요. 그런데 임신을 했눈뒈도 쪼금 먹더라구요... 살찌면 안된다고.옆에서 보기에 걱정됐어요.

  • 8.
    '15.9.16 12:05 PM (61.82.xxx.136)

    최고의 관리는 임신 중에 최대한 살이 덜 찌는 거에요.

    그리고 당연히 출산 후에 식단관리 할거고 붓기는 맛사지로 전부 뺄텐데요.
    연예인까지 갈것도 없이 자기관리 신경쓰고 형편 좀 되는 여자들은 요즘 애 낳고도 크게 안변해요.

  • 9. 강남
    '15.9.16 12:09 PM (175.121.xxx.16)

    연예인들 다니는 산부인과 의사들은
    임신했다고 평소 식사량보다 더 먹는것은 안좋다고 해요.
    갈때마다 몸무게 체크하고 필요이상 찌면 운동하라고 시키고요.
    만삭때까지 본인 몸무게에 7~8킬로만 찌는게 좋다고 하고
    출산후 6개월이내 출산전 몸무게로 돌아오지 않으면 비만클리닉 다닙니다.

  • 10. 그런 분들은
    '15.9.16 12:33 P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관리 보다 타고난 체질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하면 위가 눌려서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 11. 그런 분들은
    '15.9.16 12:34 PM (211.202.xxx.240)

    관리 보다 타고난 체질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임신하면 위가 눌려서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사람들도 있어요.

  • 12. ㅇㅇ
    '15.9.16 12:59 PM (115.23.xxx.191)

    제가 아기 낳고도 아가씨때 몸무게와 몸매를 그대로 유지한 사람인데요.
    제가 늘 47키로가 정상인데..아기 낳고도 일주일도 안되어 바로 47에 허리.24엿어요..
    아기 낳고 일주일만에.소와과에 갔떠니.간호사들이 저 주위를 뱅뱅돌면서 저를 유심히 보더라구요..

    산후 몸조리로 한약을 지으러 한의원에 갔는데..저 같은 체질은 1000명에 하나 나올까 그런 말까 그런 타고난
    체질이라 하더군요.......미역국 엄처 많이 먹엇고..따로 식이요범 하는것 없이 그냥 펑퍼짐한 흔한 아줌마의 생활이였지만..전 늘 10년.20년이 그랫어요..40대까지 어디가면 항상 아가씨소리 들엇구요..아줌마 소리 들으면 이상스러웠으니까요..근데 때론 택시타면 아가씨 어디까지 가요.라고 물으면 기분 나빠서..저 아가씨가 아니라 아줌마에요..이렇게 자주 말하곤 햇엇네요....제가 지금 50대인데..작년까지 뒷모습 보면서 아가씨.이렇게 부르는 아저씨를 봤네요.................전문인들이 말하길..체질은 타고 난다해요...

  • 13. 김가연 검색해보니
    '15.9.16 1:03 PM (182.224.xxx.43)

    [김가연 임요환 산후케어 스토리~1탄]

    프로게이머 임요환 김가연 커플의 출산 소식 들으셨죠?

    김가연씨는 44세 노산인데다
    30주차부터 하혈이 있어 계속 병원에 누워있어서 등에 혹이 생길 정도로 힘들어 하셨습니다(산모님들은 이 고통 누구보다 잘아실거예요)

    34주차 어쩔수없이 제왕절개를 했습니다.수혈을 4팩이나 받을정도로 힘들게 말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예쁜딸 하령이를 무사히 출산하셨지만,
    그 기쁨을 누릴틈도 없이 몸이 너무 아프셔서
    출산1주차부터 산후케어를 전문적으로 받기 시작하셨고
    현재 3주차 접어들어서는 몸이 엄청 빠른 속도로 회복되셔서 본인도 무척 기뻐하고 있다는 소식 전합니다~~


    이리 써있는 글 발견.
    저도 조산기로 약물맞으며 입원..고생고생하고
    애기낳고 뼈맞추고 마사지고 받으러 다녔는데
    노산에 왜 저리 잘 낳나 쉽게 낳나 했더니
    실상은 저런 고생 하셨네요.
    김가연 출산기사에 간단히 산모도 아기도 건강. 이런식으로 써 있으니..
    34주 출산이면 아기 인큐베이터에도 들어갔을 터인데...
    대신 돈 많으니 저런곳에서 관리 많이 받나부네요..
    임신하고 배만 나오는 건 저도 그랬는데.. 입덧 심해서 오히려 더 빠지기도.. 근데 원래 몸매가 안 날씬했다는게 다른점.ㅠㅠ

  • 14. ...
    '15.9.16 1:21 PM (125.128.xxx.122)

    연예인들 당연히 최선을 다해 관리하죠...산전에도 전신경락마사지 같은거 받고 해서 살이 안 붙게 한대요...산후에는 오죽하겠어요....

  • 15. 돈 드는 관리
    '15.9.16 1:37 PM (175.112.xxx.238)

    한 거 없고 막달까지 출근했어요ㅎ
    점심시간에 여의도공원 한바퀴 걷고 퇴근해서 저녁 먹고 동네 한바퀴 또 걷고
    출산 후엔 모유수유 했더니 하루 세끼 고봉밥으로 챙겨먹어도 저절로 다 빠짐
    백일부턴 유모차 끌고 또 하루 두번 산책 했더니 살 찔 일이 없던데요
    반전은 2년 쉬고 복직했더니 그때부터 살이 찌네요-_-;; 피곤해서 엄청 먹고 운동 못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336 폴리에스터60% 모40% 세탁법 알려주세요 3 세탁법 2015/10/04 1,942
487335 고려*단 비타민C통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16 .... 2015/10/04 5,635
487334 자아를 포기하고 상대한테 접근하는 소시오부류들한테서 못 벗어나는.. 5 rrr 2015/10/04 2,114
487333 중딩아이들 용돈관리. 49 .. 2015/10/04 1,119
487332 은광여고 이과가 공부를 그렇게 잘하나요? 14 강남 2015/10/04 7,983
487331 라스베가스 9박 10일로 가게 되었어요 5 11월 2015/10/04 2,147
487330 밴든지뭔지도 없애고퐈요 3 새벽엔 잠자.. 2015/10/04 1,494
487329 해동 오징어 재냉동하면 많이 안좋나요? 2 추워요마음이.. 2015/10/04 5,362
487328 NLL 진실과 노무현의 전략 1 2007남북.. 2015/10/04 492
487327 짬뽕 만들어먹었어요... 23 중궈 2015/10/04 3,702
487326 미국 복지는 전무한 건가요? 2 --- 2015/10/04 1,178
487325 검정색 싱글정장자켓 코디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2015/10/04 2,370
487324 왜 소시오패스들은 동정심을 이용할까요 49 rrr 2015/10/04 6,230
487323 위기 극복한 오래된 커플... 자꾸만 믿음이 흔들리고 그러는 데.. 4 남ㅈ친 2015/10/04 1,913
487322 어떤 이유로. 든간에 2 궁금맘 2015/10/04 794
487321 납골당 갔다가 ..젊고 아름다운 이들의 죽음은 ..왠지 더 안타.. 7 프라우 2015/10/04 5,241
487320 (입시문의)카이스트보다 서울대 공대가 더 높은가요? 21 ㅇㅇ 2015/10/04 5,064
487319 사회성이 약하신 분들..회사 생활 잘하고 계시나요? 10 ,,,, 2015/10/04 5,094
487318 문유석 판사의 개인주의자 선언 책 좋네요 2 ... 2015/10/04 1,783
487317 '12~13년에 집값 하락한 이유가 뭔가요? 4 .... 2015/10/04 2,555
487316 따뜻한 롱패딩 사려면.. 11 ㅇㅇ 2015/10/04 4,548
487315 심심하신 분들, 제가 무개념, 백치인지 평가 좀 해주세요 7 콤플렉스덩어.. 2015/10/04 1,433
487314 요즘은 입시가 끝이 아니더라구요 1 요즘 2015/10/04 2,524
487313 추락사고 있었던 아파트 37 ㅇㅇ 2015/10/04 16,271
487312 단시간 체력키우기 뭐가 좋을까요? 2 ㅠㅠ 2015/10/04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