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맺히는 눈물이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하늘나라 우체통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울컥울컥하다가 눈물을 한바가지 쏟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엄마!
가만히 있으래,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해
엄마! 선장이 시키는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겠지?
그럼 경찰이 와서 구해주려나 봐..
가만히 있으래,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해
엄마! 선장이 시키는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겠지?
그럼 경찰이 와서 구해주려나 봐..
이 시를 읽다가.....
열어보기도전에 눈물이 왈칵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