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40초인데
원래 잠을좋아하기도하지만
마른체질인데도
12시간은자줘야 몸이좀개운하네요
근데
전특별히하는일도없는 전업
어제 저녁8시에자서
아까10시에일어나서
82하고있네요
지금40초인데
원래 잠을좋아하기도하지만
마른체질인데도
12시간은자줘야 몸이좀개운하네요
근데
전특별히하는일도없는 전업
어제 저녁8시에자서
아까10시에일어나서
82하고있네요
그나저나 12시간을 주무실 여건이 되신다니 진심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12시간을 주무실 수 있는 여건이 되신다니 진심 부럽습니다.
진심 부럽. 아이들은? 남편 밥은? 다 익스큐즈되시는거면 진정 마나님...
남편과 아이들이 괜히 불쌍해지는...ㅎ
역시 엄마는 강해야되나 봅니다...
딱히 피곤할 일도 없을것 같은데요? 그냥 게으름 피울 여건이 되고 천성이 게으르니까 피곤이 풀리네 하면서 게으르게 사는거죠 뭐. 체력과도 관계없을 듯. 40이면 아직 한창 나이인데 병 없는 한 그거 반만 자도 할거 다 합니다.
부럽네요. 짅짜 궁금해서 질문하는데 어떤 여건이신지 12시간 잘 수 있는 상황인가요?
게을러서 그래요.
게으른데다 할 일도 안 하니까 가능한 일이죠. 주부가 직업이라면서 아침에 챙길 아이도 없으신가 봅니다. 겨우 40 좀 넘고 인생 반을 잠으로 보내다뇨...
저는 잠을 더 자고 싶어도 나이드니 빨리 깨네요..
잠 좀 푹 자봤으면 좋겠어요
부럽네요.
매일 뒷정리 하고 나면 밤 11시. 씻고 잘 준비하면 12시.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준비 도시락 싸야해요.
이건 나이 문제가 아니라 천성이 게으르고 잠이 많은거죠.
제가 전에 이유없이 늘 골골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만성피로에 시달렸는데
보양식하니 그런게 없어지네요.
몸에 좋은음식을 주기적으로 드셔보세요.
덕분에 살은 좀 쪘는데 컨디션도 나아지고
활력이 생기니 지금이 훨훨 좋아요.
운동을 해보세요
40이 넘어가면서 체력이 떨어지는듯 해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ㅇ~
걷기나 요가등을 시작해보세요
맞어요 천성이게을러요
잠도좋아하구요
글고 윗분이말한거처럼 피울여건이되네요
애들은 다커서중고딩 엄마잠좋아하는거아니 알아서들 챙겨 학교가요
신랑은 7시에와 밥먹구 그이상은 터치안하구요
아침은 원래안먹구
헌데 마르다보니 조금만 밖에서 활동하고오면 몸이힘들어요 ㅜㅜ축축쳐지고
넘게을러그른가 ..
같은 중.고딩 맘 ‥
저는 새벽 1시에 자고
6시 일어나는데 ㅠ
부럽네요
43세에요
아침 안챙겨주나봐요 ㅠ
윗님 보양식 어떤거 드시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비타민하고 밥 잘 먹는데 이걸로는.안돼네요.
운동하면 힘이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운동하면 더 힘들기만하고..ㅠㅠ
ㅋ항상매일 이렇게 자는건아니구요
제가못일어날때 알아서들 먹고가요
저도 잠을 푹자야 컨디션도 좋고 개운한데
8시부터 10시 우아 허리안아프세요?
전 먹는약이 있어서 이 약 먹으면 졸립거든요 10시에 약먹고 누우면 6~7시사이에 허리아파서 깨는데...
저랑 비슷한데 전 아침 한시간은 애들 먹이느라 일어났다가 다시 쓰러져요 그러지 않으면 저녁까지 못버텨요
애들 잘때 자느라 1시쯤자고 7시 일어나 8시반 다시자서 한 세시간;; 어 한 9시간이네 난 왜 또 내가 12시간 잔다고 생각했을까
암튼 이제 많이 자지않으면 버텨내지 못하는건 같네요
어디 아프신건지 검진은 해봤나요?
전 갑상선 있어요
팔자가 늘어지셨네요. 천성이 게을러도 그 나이가 되면 가정적으로 사회적으로 책임질 일이 많아질 나이인데 하루 12시간 주무시다니 공주과이신가봅니다.
잘 수록 한없이 오지요
자기 합리화 이지요
애들아침주세요
아침밥은뇌로가는 영양분입니다
학업성적엄청차이나요
엄마맞아요?
한마디로 게으르신거죠 뭘그리 이유를 ~~
애들 밥은 챙겨주고 다시 잠을자세요
그냥 자기합리화 시키니 할말없네요
신생아도아니면서 어찌 12시간이나 자는지
하루의 반을 잠에 쏟는거 아깝지 않은지 궁금해요
저도 님 나이인데 세월 빨리 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자고 나면 내일이라
진심 부럽다~~~
잠이 쏟아질때, 잘 수 있으면 행복합니다.
50대...갱년기 되면, 불면증에...간신히 잠들면 또 깹니다.
눈도 아프고 온몸이 피곤한데, 잠을 깊이 못 자고 금방 깨고......
아직 젊으십니다.
아파서 누워있는거말구요 단지 체력이 약하다는 이유로 12시간이나 잠이 오나요
저도 한잠하는데 그정돈 못자요 그렇게 잘수있다는 자체가 신기하네요
8~9시간정도 자면 저절로 눈이 떠지고 푹잤다 싶어요
게으른 거 맞아요.
조금만 활동해도 축축 처지고 힘든 거 당연해요.
하루종일 운동도 안하고 잠만 자는데
머리 아프고 몸 처지는 거 당연한 거예요.
건강한 사람도 하루종일 딩굴거리면 저녁에 머리 아프고 몸 나른해져서 기운 없어요.
몸이 특별히 약한 게 아니라 게을러서 그런 거예요.
12시간을 잘수있다니 부럽기도하고 미안하지만 한심하기도하고...그런데 잠을 8시간이상 자면 수명이 줄어든다는 기사 본적있어요
어쩔땐 자도자도 졸려요 ㅜㅜ
잠은 잠을 불러요
누울 자리를 보고 발 뻗는다고 그렇게해도 되니까 자고자고 하실 수 있는 거죠
피곤이 안풀리고 못 풀어도 꾸역꾸역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예요
청소년기에는 크느라 잠이 많지만
40대면 잠이 줄고 불면증 생길 나이인데
그렇게 끝없이 졸리고 기운 못차리는 거는
소모성 질환 있는 것 아닐까요?
흘려 듣지 마시고 꼭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걱정됩니다.
청소년기에는 크느라 잠이 많지만
40대면 잠이 줄고 불면증 생길 나이인데
그렇게 끝없이 졸리고 기운 못 리는 거는
소모성 질환 있는 것 아닐까요?
흘려듣지 마시고 꼭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걱정됩니다.
청소년기에는 크느라 잠이 많지만
40대면 잠이 줄고 불면증 생길 나이인데
그렇게 끝없이 졸리고 기운 못 차리는 거는
소모성 질환 있는 것 아닐까요?
흘려듣지 마시고 꼭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걱정됩니다.
청소년기에는 크느라 잠이 많지만
40대면 잠이 줄고 불면증 생길 나이인데
그렇게 끝없이 졸리고 기운 못 차리는 거는
소모성 질환 있는 것 아닐까요?
흘려듣지 마시고 꼭 건강검진 받아보세요.
걱정됩니다.
ㅋㅋ 윗분 이거 소모성 질환 아니에요
저 어릴 때부터 30대 후반인 지금까지 10시간 자야 풀려요
12시간임 더 확실히 풀리고요
학교 다닐 때도 잠 때문에 젤 힘들었고 고3 때 겨우겨우 참고 했네요
저도 뼈가 가늘고 저혈압에 소음인 체형이에요
그냥 받아들이시고 무리하지 마세요
조금씩 운동해주시고요
전업인데 하루 8시간만 안깨고 푹 잤으면 좋겠어요.
애 1~2시에 잠들고 남편은 6시 반에 출근
애들 챙기고 학교가 멀어 운전해서 대려다 주고 오면
시간이 남아도 잠이 다 깨버리고
낮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축축 쳐지네요.
운동하세요. 저도 몸이 너무 쳐저서.. 종합검사하고 암검사하고..
결국 하루에 30분만 걸어도 몸이 가벼워져요
저도 40넘어서 축축 처지더라구요. 비타민 D가 부족해도 그렇구요.
제경우엔 대단한게 아니고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르다고 하네요.
장어류.소고기.자연산 추어탕. 산낙지 등 회도 가능한 해산물류.봄엔 봄나물류..
이사를 왔더니 제가 사는도시에서 제일 큰 시장이 가까운곳에 있었어요.
장어가 제일 좋았고요.소고기도 그냥 궈서먹는거.산낚지.추어도 국내 자연산으로 직접 끓이고요.사먹는건 맵고 추어가 들어가기나 했는지 싶게 맛이 안느껴지죠.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들도 회나 특별 양념없이 오븐구이로..
봄이면 봄나물에 치중하고요.
그 사이사이에 단백질 꼭 챙기고
찌게 김치 장아찌 밑반찬 이런건 싫어해서 잘 안먹어요.
늘 건강식을 염두에 두고 양념적게,배만 채우고 그런거보다 내몸에 좋은걸 먹어야겠다 로..그러다보니 좋아지고요.
기운이 좀 없고 허하다 싶으면 장어나 고기먹어주고
몸살이나 감기기운 있다 싶으면 추어탕 끓여 뜨끈하게 한뚝배기 먹고 그러면 풀리고 그러네요.
개탕.염소탕.삼계탕을 저는 못먹네요.
추가
싱싱한 생선도 구이로..
조기 꽁치 가자미 전어등등
조기나 가자미는 반건조로 해서요.
저도 그래요~~
힘들면 잠으로 풀어야해요~~
어려서부터 먹는거보다 잠이 먼저..
40대중반 넘어도 43키로대..
힘을 못써요~~
먹고 찌우라는데 그게 잘 안되요..
힘이 없어 자꾸 가라앉으니 게을러져요~~
저도 입맛좋아 팍팍 먹고
부지런해지고싶어요~~ㅠㅠ
소일거리라도 찾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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