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베오베에 올라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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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중소기업청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의원은 “노동개혁을 통해 청년 실업을 해결하겠다고 공언하는 부총리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4년간 인턴비서로 근무했던 사람을 불법으로 공공기관에 취업시켰다. 서류심사에서 8위였던 취업희망자는 무난히 합격권에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인 때문에 아예 취업의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문제의 그 황 씨가 현재도 근무 중이라는 것을 확인해주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인사 청탁한 증거가 없다며 야당 의원에게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청년 실업 백만명이 어쩌고 그러는데
그건 죄다 빽 없는 집안 이야기였네요.
대구 경북 저 동네 새누리랑 쿵짜쿵하고 신의 직장 공기업에 취직하고
평생 새누리 세상 만만세를 부르면서 사는 이유가 저거네요.
읽어보면 8등한 사람은 떨어졌다는데 그 친구는 왜 떨어졌는지.
그런데 최경환 부총리 데리고 있던 인턴은 2년이 지나고
지금 저 문제가 생겼는데도 아직 신의 직장에 다니네요.
짤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채용 과정이 부정한데 그냥 두네요.
새누리 지들끼리 직장 놔눠먹고 천년 만년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고 있네요.
진짜 실력있는 내 자식은 대학 입학하자 말자 취업 걱정인데
저것들은 새누리 인턴으로 4년 개기면 평생 직장이 보장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