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기 끄는 소리 시끄러워요.ㅡㅡ
원목마루 원래 소리 시끄럽나요?
다른 소음은 없는데 청소 자주하는 깔끔한 윗층
청소기 끄는 소음이 너무 커요ㅜㅜ
윗층분 저희만나면 우리집아이들이 좀 시끄럽죠?
이러는데
아뇨 괜찮아요.
다 이해하고 살아야죠..했지만
청소기 소리가 많이 거슬립니다
원목 마루가 그런가요?
1. ㅇ
'15.9.16 7:51 AM (223.62.xxx.57)그래서 전 청소기 들고다녀요ㅠㅠ 힘들어서 요즘은 밀대써요
2. 당근
'15.9.16 7:52 AM (112.173.xxx.196)마루에 뭐 떨어트리거나 장남감이나 청소기 소리가 유독 시끄러워요.
장판 보다 훨..3. 음
'15.9.16 8:02 AM (114.203.xxx.21)저희 윗집도 매일 청소기를 돌리시는데 직직 끄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끄럽지만 한편 참 부지런하구나 생각합니다
전 일주일에 한번 정도 돌리거든요 물걸레질과 같이요
얼마나 깨끗한지 한번 올라가서 보고싶어요4. 나는나
'15.9.16 8:17 AM (218.55.xxx.42)아랫층 소리일 수도 있어요. 저도 소리가 자주 들리길래 복도에 나가봤더니 윗집이 아니라 아랫집이였어요.
5. 부지런쟁이
'15.9.16 8:25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저희 윗집도 7시넘으면 청소기 돌리세요 애들이 고등,대딩이라 일시작하셔서 아침에 일찍 청소하시더라구요 여긴 같은 라인에 입주후 계속 사시는 분들도 많고 서로 인사하는 분위기라~ 어차피 그시간이면 일어나있는 시간이라 부지런하시다생각해요 전 뭐 애들 학교보내놓고 느지막히 돌리니까... 그래도 주말에는 안돌리셔서 다행히구요 ㅎ
6. 엘리베이터
'15.9.16 8:57 A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기다리는데 옆집 아주머니가 청소기를 돌리는데 너무 시끄러운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 아래층에서 청소소음 클레임을 걸었다고 신경쓰인다고 하던데 본인도 모르는 문제는 이거더라구요
청소기 헤드를 마치 밀대걸레로 오물을 닦듯이 세게 힘줘서 같은 자리를 몇 번씩 박박 밀더군요
청소기는 먼지를 빨아들이기만 하는거니까 슬슬 지나가듯이 미는거나 박박 미는거나 효과는 같거든요
근데 사람 마음이 밀대 밀듯 세게 박박 밀어야 더 깨끗해지는 것 같으니까 그렇게 세게 미는데 정전기로 방바닥에 딱 붙어있는 미세먼지는 헤드 바닥에 붙어있는 융같은 띠가 떼어주는거거든요
주부들이 세게 반복해서 밀지말고 슬슬 지나가듯 밀어주는 습관이 들어야해요
청소기 본체 바퀴 소리는 별로 소음이 안나니까 팔아프게 들고 청소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헤드 롤러소리가 바닥과 마찰되어 나는 소리가 문제니까 제조사들은 이 롤러를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지말고 말랑말랑한 재질로 바꾸는게 절실하다고 생각해요
왜 아이들이 타는 킥보드 바퀴같은 재질 있잖아요 그런건데 청소기용으로 더 업글된 소재를 개발해서 장착해주면 좋겠어요~~~
아, 본체 바퀴도 이런 소재면 좋겠네요7. 글쎄
'15.9.16 9:21 AM (222.110.xxx.82)강화마루아닐가요 강화마루가 그렇게 소리가 크다던데
8. ...
'15.9.16 1:42 PM (39.121.xxx.56)마루 안한 윗집 너무 시끄러워요
집에 있을때는 윗집 청소기 돌릴때 저도 청소기 돌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3119 | 옛~날에 정글법칙에서 이성재가 입었던 | ,, | 2015/09/17 | 650 |
483118 | 인도에서 사올만한 거 뭐가 좋은가요? 8 | 선물 | 2015/09/17 | 2,583 |
483117 | 박수추인 뭐라시는 분들 6 | 의사결정의 .. | 2015/09/17 | 927 |
483116 | 최경환 부총리 인사청탁 의혹 검찰수사 어디까지? | 또다른 의혹.. | 2015/09/17 | 905 |
483115 | [단독] 최경환 전 운전기사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취업 3 | 열정과냉정 | 2015/09/17 | 1,544 |
483114 | 전세 연장 3 | 오공주 | 2015/09/17 | 1,420 |
483113 | 원글지울께요... 43 | 아흑 | 2015/09/17 | 17,483 |
483112 | 벌(bee)을 통해 느끼는 인생의 교훈 같은 게 있다면? 7 | 벌 | 2015/09/17 | 1,153 |
483111 | 이주영 따님 6 | ㄴㄴ | 2015/09/17 | 1,903 |
483110 | 2015년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5/09/17 | 680 |
483109 | 군에 가 있는 아들녀석이 10 | 군화모 | 2015/09/17 | 2,543 |
483108 | 카스도 마이클럽 처럼 망하려나 봐요? 1 | 안녕사랑 | 2015/09/17 | 3,849 |
483107 | 학원에서 초등아이에게 화분 흙을 넣은 물을 마시라고 했다면 21 | ㅇㅇㅇ | 2015/09/17 | 2,804 |
483106 | 전화가 와요 1 | ... | 2015/09/17 | 977 |
483105 | 친정합가시 월 생활비 얼마 드리면 될까요? 22 | 행복하자 | 2015/09/17 | 6,464 |
483104 | 새 전기 밥솥청소해야 하나요? 1 | 김효은 | 2015/09/17 | 6,837 |
483103 | 방금 한밤의 tv연예 뭐에요?????? 5 | 일베충SBS.. | 2015/09/17 | 4,273 |
483102 | 스킨케어 제품에 디메치콘 괜찮은가요? 2 | .. | 2015/09/17 | 763 |
483101 | 보험아줌마 4 | 보험 | 2015/09/17 | 1,070 |
483100 | 도대체 남의재산세 고지서 몰래 뜯어보는건 왜죠?? 11 | 희망이 | 2015/09/17 | 4,098 |
483099 | 아기 백일 맞아 후원을 하고싶은데요... 3 | 후원 | 2015/09/17 | 759 |
483098 | 앞머리때문에 신경이 쓰여요ㅠ.ㅠ 1 | 앞머리 | 2015/09/17 | 1,033 |
483097 | 엄청 잔인한 살인미수 사건 7 | ㅇ | 2015/09/17 | 4,472 |
483096 | '군인 열차 할인, 없어졌지 말입니다?' 2 | 참맛 | 2015/09/17 | 1,082 |
483095 | 자동차 긴급회피 테스트에서 현기차 재앙! 2 | 허접쓰레기 | 2015/09/17 | 1,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