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돼지고기양념해서 볶아 넣는 경우도 있나요?
1. 오히려
'15.9.16 7:32 AM (221.149.xxx.234) - 삭제된댓글쇠고기 갈은걸 양념해서 볶았더니 식으니 쇠고기 특유의 냄새가 났던 경험이 있어 다신 안넣었죠.
돼지고기가 냄새 덜 나긴 하겠음.2. 저도
'15.9.16 8:16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돼지고기는 처음 봤는데 쇠고기는 냄새가 나서 차라리 안 넣는게 더 좋았어요.
3. ...
'15.9.16 8:16 AM (180.230.xxx.90)고추장 돼지 불고기 넣고 싸면 생각 외로 맛있어요.
4. ....
'15.9.16 8:30 AM (112.220.xxx.101)고추장 양념해서 넣으면 소고기보다 훨 맛있을것 같아요
도전해봐야징~~~5. 저요..
'15.9.16 8:43 AM (218.234.xxx.133)저는 냉장고에 돼지고기 갈은 거 상비해두는데요, (마늘처럼 돼지고기 간 것도 큐브 형태로 냉동 보관해요. 필요할 때 하나씩 꺼내쓰면 편함) 김밥 만들려고 보니 쇠고기가 없어서 돼지고기 간 걸로 해봤는데 맛있었어요.
- 그냥 쓰진 않고 불고기 김밥처럼 간장, 설탕( 마늘, 생강은 옵션)으로 바짝 볶은 후 넣었음.
우엉 들어간 김밥이 맛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우엉이 맛있어서가 아니라 우엉의 그 짭짤달달한 간장조림맛 때문에 맛있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김밥에 넣는 재료 중에 고기나 어묵은 좀 달다 싶을 정도로 간장조림해서 넣어요.6. ㅇㅇ
'15.9.16 8:48 AM (211.215.xxx.166)김선생에 있어요.
제육쌈밥김밥요.
4500인데 저희 딸아이가 좋아합니다.
전 매워서 잘안먹는데 매운거 좋아하는 딸아이는 꼭 이것만 시켜먹네요.7. 밥에
'15.9.16 9:04 AM (221.153.xxx.241) - 삭제된댓글돼지불고기 반찬 먹는 것과 같은거죠
그러니 깻잎으로 말아주면 비쥬얼도 맛도 환상이겠죠8. 맛있던데요..
'15.9.16 10:31 AM (116.41.xxx.233)집근처 프리미엄김밥집에서 고추장불고기랑 상추였나 깻잎에 말아서 김밥속에 넣어서 팔았어요..가격은 5000원 조금 안됐던거 같아요..
맛도 있었고..고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좀 든든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간조절을 잘하셔야 할듯..저희 동네는 거기다 단무지까지 넣으니까 넘 짜더라구요.
맛있어서 저도 시도해보고 싶긴 한데..상추까지 넣는건 고난이도같아서..ㅎㅎ9. ㅂ ㅇ ㅂ
'15.9.16 11:21 AM (5.254.xxx.22)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에 제한이 있나요? 다 응용해서 넣을 수 있죠.
기름 부분 없는 살코기 간장에 졸여서 넣으면 맛있어요.
돈까스 제육볶음 동파육도 먹다가 남은 거 썰어서 넣는데요10. ㅂ ㅇ ㅂ
'15.9.16 11:24 AM (5.254.xxx.22)그리고 유부도 간장에 졸여서 넣으면 씹는 맛도 있고 좋아요
이걸로 대박 친 김밥집도 있죠 무슨 요리든 재료의 특성을 잘 알고 응용할 줄 아는 사람이
요리도 느는 거 같더군요11. 김밥좋아
'15.9.16 12:28 PM (123.214.xxx.31)예전에 최요비에서 돼지고기랑 부추 마요네즈 요 세가지만 넣어서 김밥하는 법을 알려줬는데 맛나보여서 따라해봤어요...식구들 반응 좋았어요~일반김밥이랑 비교해서 조금 느끼하긴했지만 별미였던 기억이 나네요~네이버 검색해도 그때 레시피를 못찾겠네요~능력자님께서 찾아주심 다시 시도해보고픈 김밥이예요~
12. 우리엄마는
'15.9.16 3:36 PM (112.150.xxx.63)다진쇠고기 볶아서 넣어 싸주셨는데..
그럼 고기가 흩어져서 싸기 힘들어서 저는 산적 고기 길게 썰어서 불고기양념해서 구워 넣고 싸요
아님 냉동떡갈비 구워서 잘라넣고 싸도 맛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233 | 복면가왕 귀뚜라미는 언제 나오나요? | 궁금 | 2015/09/21 | 3,388 |
484232 |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아래가 자꾸 쿡쿡쑤셔요 2 | 겁나요 | 2015/09/21 | 4,362 |
484231 | 아침 풍경 어떠신가요ᆢ핸드폰땜에 2 | 초등6 | 2015/09/21 | 821 |
484230 | 속보 제주 어린이집에서 4명 사망 | 뉴스 | 2015/09/21 | 5,931 |
484229 | 대중탕에서 초벌세정(?)어디까지 32 | 하세요? | 2015/09/21 | 3,108 |
484228 | 실리콘 계란찜기 오래쓰면 끈적이나요? | .... | 2015/09/21 | 748 |
484227 | 경제가 좀 심각하게 안좋은가봐요 47 | 들리는소리 | 2015/09/21 | 19,346 |
484226 | 주말동안 3인가족 30만원 사용 7 | 음 | 2015/09/21 | 4,553 |
484225 | 15인 2박3일 명절음식 혼자 준비하시는 분~~ 17 | 명절이뭐라고.. | 2015/09/21 | 2,628 |
484224 | 수준에 맞는 필수영어단어 책 추천해주세요 | 영어 | 2015/09/21 | 652 |
484223 | 다른집도 안마의자 소리 들리나요? 8 | 괴롭네요 | 2015/09/21 | 3,597 |
484222 | 누웠는데 갑자기 뱅글뱅글 원이 돌도록 어지럽다가 멈추는데 49 | 무섭 | 2015/09/21 | 2,696 |
484221 | 덴비 머그 구입처(남대문) 4 | 궁금이 | 2015/09/21 | 1,892 |
484220 | 상속 49 | 질문 | 2015/09/21 | 2,232 |
484219 | 어릴때 무지 고맙던 아랫집 아줌마 생각나요 11 | 어릴때 | 2015/09/21 | 4,395 |
484218 | 이혼부모 49 | 가정 | 2015/09/21 | 2,465 |
484217 | 아들때문에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49 | 아들 | 2015/09/21 | 18,682 |
484216 | 연하 남자아이 언제 대쉬해야 할까요 41 | 그냥처녀 | 2015/09/21 | 8,825 |
484215 | 죽고 못사는 사람들처럼 사랑하는게 좋은 건 아닌듯.. 8 | ........ | 2015/09/21 | 3,011 |
484214 | 강아지 떠나보내고 너무 힘든데 영혼이 있나요 48 | 강아지 | 2015/09/21 | 12,066 |
484213 | 내 아이를 괴롭힌 아이..어떻게 대처해야할지... 13 | 알이즈웰2 | 2015/09/21 | 3,056 |
484212 | 코스트코 연회비요 11 | ,, | 2015/09/21 | 3,865 |
484211 | 안철수 발언 '노조 생기면 회사 접어야 한다’ 50 | 미쳐 | 2015/09/21 | 4,638 |
484210 | 내가 어렸을때 9 | ........ | 2015/09/21 | 1,429 |
484209 | 폭이(5cm) 좁은 롱 스카프(머플러) 어디에서 팔까요? 3 | 공명 | 2015/09/21 | 1,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