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하면 원하는 데로 살수 있을까요..

ㅗㅗ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5-09-16 02:09:16
40대 끝자락. 원하는 삶을 살고싶어요. 
늘 조금씩 어긋나서 아귀가 맞지 않았어요. 결혼도. 공부도. 직업도. 
50대부턴 끌려다니고 싶지 않아요. 완전하진 않지만 .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려면 얼마나 집중하고 노력하고 매진해야 할까요.
뒤돌아 생각해보면 세밀한 계획과 전략 그리고 2%씩 부족한 노력..
얼마나 집중해야 이룰수 있을까요

IP : 211.36.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5.9.16 2:48 AM (112.173.xxx.196)

    법륜스님처럼.
    30년 전에 원대한 꿈을 품고 강의 듣는 이 꼴랑 1명 갖고도 열심히 강의를 하셨다고 함.
    그 강의에 오라고 서울 곳곳을 돌며 전단지 돌려 온 사람은 대충 열명정도.
    그런데 다음날 절반으로 뚝 그 다음날 3~4명.. 이러다 결국 1명.
    그래도 실망 안하고 열정을 품태운 결과 오늘날 정토회가 생겨났음.
    꿈만 꾸었다고 될 일도 아니고 그렇게 피나는 노력과 열정이 있었으니..
    스님은 지금도 1년 365일 중 도대체 쉬는 날이 언제인지.. 참 대단한 영감이야.

  • 2. ..
    '15.9.16 9:24 AM (210.218.xxx.41)

    생각하고 계속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자기삶을 꿈꾸세요
    구체적으로 삶을 계획하세요.. 오늘은 뭐할거고 이번주는 이번달은 아님 올해는 꼭 이렇게해보자

  • 3. ...
    '15.9.16 11:10 AM (125.128.xxx.122)

    충분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야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24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629
526423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635
526422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658
526421 혹시 뇌동맥류 증상일까요? 3 무서워 2016/02/07 2,903
526420 목욕탕가면 보통 얼마 있다 오세요? 2 ... 2016/02/07 1,707
526419 잘못 온 굴비택배... 베란다에 뒀는데 괜찮을까요?? 8 그네아웃 2016/02/07 3,246
526418 내용 펑할게요 감사해요 10 아픈아짐 2016/02/07 2,446
526417 나이 40까지 진심으로 절 좋아해주는 그런 남자를 못만나봤어요... 8 ... 2016/02/07 4,467
526416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23 ,,,, 2016/02/07 6,687
526415 악마다이어트 어때요? 1 Gj 2016/02/07 1,801
526414 명절인데 남편이 불쌍하신분... 4 ... 2016/02/07 1,433
526413 때리는 시어머니, 때리는 형님은 진짜 뭔가요? 6 dd 2016/02/07 2,712
526412 명절 전날 못오게 하는 형님 5 저네요 2016/02/07 3,326
526411 삭제된 선데이/저널기자 원문에 나온 최/태원과 첩 소개한 사람이.. 2 ㅇㅇ 2016/02/07 2,666
526410 가족이란게 뭔가요. 5 .... 2016/02/07 1,693
526409 조언절실) 30개월 남아 발달단계에 대해 알려주세요 41 조언 2016/02/07 7,597
526408 디스커버리 채널 다시보기 2016/02/07 591
526407 더f샵 다니는분 계세요? ... 2016/02/07 562
526406 매너 있게 헤어지는 법 있을까요.. 7 ㅇㅇ 2016/02/07 5,941
526405 마누카꿀 드셔보신 분 3 ... 2016/02/07 2,738
526404 친정가기 싫은 이유중 하나 20 명절 2016/02/07 6,937
526403 형님한테 귀싸대기 맞았네요.. 148 베리베베 2016/02/07 30,044
526402 다섯살배기가 능청스런 행동을 하는 걸 영어로 뭐라 할까요 4 .... 2016/02/07 1,239
526401 매일 아침 출근 & 아침 식사 도와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 1 문의 2016/02/07 1,497
526400 남편이 도와줘서 일 금방 끝냈네요. 4 잘 해요 2016/02/07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