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명치쪽으로 태동처럼 불룩한게 움직여요

아픈것같아요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5-09-16 00:47:44
배꼽위 가슴밑으로 누워있음 뭔가 태동처럼 불룩하게 움직입니다근데 그게 계속 그런건 아니고 한번씩 그래요.
위내시경 하면 알수있을까요?설마 위암이나 그런건 아니겠죠?
원래 소화능력은 떨어지는 편이고 체하기도 엄청 잘체합니다.
혹시 서울강동구에 괜찮은 위 내시경 전문병원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221.138.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15.9.16 12:54 AM (101.250.xxx.46)

    위암이나 그런 걱정할만한건 절대 아니구요
    장운동 때문에 그렇다고 알고 있어요
    예전에는 한참 정말 뱃속에 에어리언이 자라고 있나 싶게
    태동처럼 꿀렁꿀렁하고 꼭 발로 차는거처럼 툭 튀어나오기도 하고 그랬는데
    건강검진하면서 위내시경 했었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그러고보니 요즘은 전혀 없어졌네요

    암튼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니구요
    위내시경 하신지 오래 되셨으면 건강검진 차원에서 한번 받아보세요^^

  • 2. 원글이
    '15.9.16 12:57 AM (221.138.xxx.135)

    아 다행이네요. 혼자몸일때는 언제가는 죽는거라생각하고
    세상 무서울게 없었는데...
    자식이 생기니까 이런 게 제일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병원 잘 알아보고 가보겠습니다.

  • 3. 에버그린
    '15.9.16 12:57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복부 대동맥류가 의심됩니다..^^, 티비에서 수없이 ㅂ

  • 4. 에버그린
    '15.9.16 12:59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복부 대동맥류가 의심됩니다..^^, 티비에서 수없이 봐온 건강 프로그램중 몇번 본건데
    배꼽위 심장이 뛰는것처럼 뭔가가 뛰면 복부 대동맥류 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심해
    지면 튀어 나온다고도 합니다.위중한 병이니 당장 검사해 보시구요..조치 하셔야 할듯...

  • 5. 에버그린
    '15.9.16 1:01 AM (219.255.xxx.45) - 삭제된댓글

    복부 대동맥류가 약간 생각됩니다..., 티비에서 수없이 봐온 건강 프로그램중 몇번 본건데
    배꼽위 심장이 뛰는것처럼 뭔가가 뛰면 대표적인 대동맥류 증상이라고 합니다.검사해 보
    시구요..조치 하셔야 할듯...인터넷 검색하면 잘 나옵니다.

  • 6. 에버그린
    '15.9.16 1:03 AM (219.255.xxx.45)

    복부 대동맥류가 약간 생각됩니다..., 티비에서 수없이 봐온 건강 프로그램중 몇번 본건데
    배꼽위 심장이 뛰는것처럼 뭔가가 뛰면 대표적인 대동맥류 증상이라고 합니다.검사해 보
    시구요..조치 하셔야 할듯...인터넷 검색하면 잘 나옵니다.대동맥류가 심해지면 대동맥이
    더 커져 두드려져 나오기도 하고 치료나 수술 안하면 아주 위중한...상태가 된답니다.혈관
    이 터지면 거의 사망이랍니다.

  • 7. 저역시 대동맥류
    '15.9.16 1:08 AM (1.230.xxx.139) - 삭제된댓글

    의심했네요
    혈관벽이 풍선처럼 늘어나서 얇아진 게 대동맥류입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뱃속에 넣고 다니시는 거 일 수 있어요
    빠른 시간 내에 병원 꼭 가셔서 검사받으시길 추천합니다

  • 8. 원글이
    '15.9.16 1:16 AM (221.138.xxx.135)

    그렇게 무서운병이 있군요.당장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889 [조언주세요]튼튼영어 수업 안 한 새교재를 어떻게... 3 도와주셔요 2015/10/26 1,346
493888 남편의 복부 비대칭 구름 2015/10/26 1,928
493887 엄정화말에요 49 2015/10/26 22,896
493886 연예인꿈 별똥별꿈 ufo꿈 2 2015/10/26 1,515
493885 분당, 수지등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15 기대 2015/10/26 2,609
493884 마*스 스니커즈가 눈에 밟혀요..ㅜ 10 .. 2015/10/26 2,110
493883 45키로인데 거식증소리들었네요 27 골골 2015/10/26 5,749
493882 참 사랑의 기억은 오래가는 것 같아요 2015/10/26 1,161
493881 파파이스 71회, 세월호 앵커 8 학살 2015/10/26 2,597
493880 조부모 장례식에 손주는 6 보통 2015/10/26 6,002
493879 2015년 10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10/26 533
493878 남편을 돈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고 사시는분 계시나요? 37 망했어요 2015/10/26 14,507
493877 드라메르 크림 바르고 있어영 10 건성피부 화.. 2015/10/26 6,365
493876 [사면초가 국정교과서] ‘국정화 반대’ 해외 확산 1 경향 2015/10/26 611
493875 애인있어요 진언이 심쿵하다는분들 15 ## 2015/10/26 3,835
493874 문재인, '박정희 교과서엔 위안부가 없었다' 7 굴욕의한일회.. 2015/10/26 989
493873 정리잘하시는분께 질문 49 철학가 2015/10/26 5,357
493872 실비 보험 만기 언제로 하셨어요? 12 질문 2015/10/26 3,230
493871 애인있어요 가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3 .. 2015/10/26 1,947
493870 푸틴 연설 전문 2 세계는 지금.. 2015/10/26 818
493869 평일에 꾸준히 게임 1-2시간 하던 중2아들에게 선전포고 4 중2Vs m.. 2015/10/26 2,690
493868 애인있어요 상견례에 왜 진언이 아버지는 안오셨나요? 5 ㅇㅇㅇㅇㅇ 2015/10/26 2,718
493867 서울대에 많이 들어간 출신학교 4 ... 2015/10/26 2,517
493866 남대문수입상가에 수입세제 같은것도 파나요? 2 하늘담은 2015/10/26 745
493865 매일 장보면 오히려 식비 지출이 더 크지 않던가요? 6 저는 그렇던.. 2015/10/26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