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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돼먹은영애씨에서 선호 다른 데로 이직하려는 설정인가요?

라부장 조회수 : 3,857
작성일 : 2015-09-16 00:11:16

어제 오늘 에필로그에서 보니 삼성디자인 지원서 같은 게 나오던데

더 좋은 데로 이직시키려는 설정인가 싶어서요..

그나저나 라부장은 마냥 미워만 할 수는 없는 캐릭터네요^^

IP : 59.7.xxx.2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5.9.16 12:19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영애씨보다가 속터져죽는줄....ㅎ

  • 2. ...
    '15.9.16 12:20 AM (115.139.xxx.108)

    본가에 차 빌릴때 부모가 넣으라고 써준 이력서 들고 온거 아닐까요? 선호는 알바해서 돈모아 여행다니고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데 부모입장에선 답답하겠죠..선호 서울대에 집안도 꽤 좋을것 같은 반전이.. 예상

  • 3. ...
    '15.9.16 12:23 AM (1.229.xxx.12) - 삭제된댓글

    근데 이승준사장은 낙원사를 그만둘순 없는 설정인가요?
    승준사장이 영업해오고 영애씨가 디자인하면 딱일텐데...
    낙원사 시장 볼때마다 열불나 죽겠네요

  • 4. 오늘
    '15.9.16 12:30 AM (59.6.xxx.5)

    오늘 편만 보면 작가들이 산호한테 빙의중.
    완전 승준 사장 찌질이 병신을 만들어 놓고. 보다가 열불나서 죽는 줄 알았네요.
    저게 뭐하는 짓인지.

  • 5. ...
    '15.9.16 12:37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승준사장 아빠가 낙원사 실소유주인데
    어떻게 그만둬요?ㅎ
    저도 승준사장 찌질이 만들어서 짜증나요
    반면 영애는 자꾸만 신데렐라로 만들어서
    현실감이 떨어지고 현실에서 멀어져가네요
    안타깝게...

  • 6. 뿌웅
    '15.9.16 12:38 AM (223.62.xxx.158)

    아무리 러브라인 산호 영애 미는 시청자가 많다지만
    승준 영애를 지지하는 저로서는 윗님 말씀대로
    찌질하게 그려 놓고 흠,,,

  • 7. 굿와이프
    '15.9.16 1:15 AM (221.139.xxx.201)

    일단 선호 이력서는 예전에 썼던거 아닐지..막영애 웹툰에 선호가 지금의 대충적인 삶을 사는지 설명한 선호편이 있으니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하네요
    승준사장님을 밀고있는 왕팬입장에서 오늘 행동들은 질투에 눈이 멀어버려서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보다가 회식때부턴 채널 돌아갈뻔 했네요 어쩜... 승준사장님을 그렇게 찌질하게 ㅠㅠ 낙원사 패셔니스타 였던 사장님 요즘 의상도 코디가 바뀐건지 예전만 못하고 오늘 마지막씬은 산호랑 그렇게 투샷을 잡으면 아 진짜 어쩌라구여!! 작가들이 산호랑 승준사장님을 자꾸 비교되게 만드는거 같아요
    글구 저도 요즘 산호행동들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글쎄요 다른것도 아니고 혼수문제로 파혼한 남자랑 다시 잘 된다는건 반대반대 진짜 반대입니다!

  • 8. ...
    '15.9.16 1:16 AM (211.109.xxx.210)

    저는 가끔 재방송이나 본방을 끊어서 봐서 러브라인이 당췌 이해가 안 가는데, 영애가 왜 도대체 승준사장을 좋아하는 거예요?

  • 9. ...
    '15.9.16 1:17 AM (211.109.xxx.210)

    제가 본 편에서는 승준사장은 언제나 상찌질이던데.

  • 10. 너무 현실적이어서 그런지
    '15.9.16 1:19 AM (59.17.xxx.131) - 삭제된댓글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불만 가득한 얼굴에 악다구니만 쓰니까 보고 나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는 것 같아요. 진부한 삼각관계 설정도 별로고

  • 11. ddddd
    '15.9.16 1:19 AM (58.239.xxx.76) - 삭제된댓글

    막영애 웹툰도 있어요??

  • 12. . . .
    '15.9.16 1:24 AM (115.139.xxx.108)

    승준이 원래 찌질했어요 영애 못생겼다고 영자라 부르고 어리고 이쁜애들 껄떡거리다 차이고..영애대문에 사람됐죠..그래도 성질날땐 소름끼치게 짜증난다고 성질부리고. 근데 똣따뜻한것도 있고..머 다들 그리 살잖아요

  • 13. 이궁
    '15.9.16 1:48 AM (59.6.xxx.5)

    승준사장 찌질이기는 했어도 철은 좀 없지만 귀엽고 정감가는 찌질이었는데
    오늘은 전혀 공감가지 않는 상병신 찌질이를 만들어 났어요 질투가 아니라 영애에 대한 조금의 애정도 느껴지지 않고.

    이러다 또 영애랑 이러저래 잘되도 별로일듯.

  • 14. 승준은
    '15.9.16 7:28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대머리 독수리 사장하고 비슷한 캐릭터인데
    영애가 좋아한다 는 설정이 이해가 안가서 지난번 시즌은 패스 했어요
    승준하고 까지 연애한다면
    영애는 자기한테 대시하는 사람은 다 좋아하는 그런, 남자가 고픈 캐릭터 같음.
    승준하고 육체관계까지 갔나요? 저번시즌 안봐서요...
    산호하고는 육체관계까지 진행한 사이인데 넘 담담 하게 둘이 나오네요

  • 15. ㄴㄷ
    '15.9.16 7:56 A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삼각관계라더니 영애가 승준 좋아하는 게 완전 설득력없어요 산호만 멋있게 만들어주구

  • 16. ㅇㅇ
    '15.9.16 10:41 AM (115.134.xxx.92)

    막영애 왕팬되고 처음부터 훑어보는중입니다. 근데 영애라는 캐릭터가 짜증날때도 많고(너무 남자때문에 찌질해보여서)
    러브라인도 전혀 현실감 없고 원준이나 동건,산호같은 남자가 영애를 좋아할 리가 없잖아요.
    오히려 사장되고나서 자기 직원들 챙기는 의젓한 모습이 진짜 잘어울리는 영애 캐릭터같아요.

  • 17. 내말이...
    '15.9.16 11:0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전에는 뚱뚱하고 못생긴 영애답게 차이고 까이고
    진상 만나고 정주고 뒤통수 맞고
    이랬는데 언제부턴가 신데렐라로 훈남 킹카는 다 사귀고ㅋ
    이제는 삼각관계까지...ㅎ
    현실과 너무 멀어져가요...
    승준사장은 철 없지만 맘은 여리고 사람은 좋아서
    속사정알고 라미란이나 정지순도 감싸주고
    툴툴대면서도 직원들 다툼나면 중재도 잘하고
    맘 여려서 정지순도 직원으로 받아주고 그랬는데
    이번씨즌 왕찌질이 등극
    좀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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