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전형 두차례 점수 조작 2299등→1200등→176등
그래도 서류 합격 순위 못들자 아예 통과 인원을 늘려
면접에서 외부위원 반대로 불합격…이사장이 뒤집어
감사원 "채용 부당" 결론…최 부총리 "압력 행사 안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입사원 채용 과정에서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던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당한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촉구하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감사원 감사보고서를 보면, 최 부총리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했던 황아무개씨를 합격시키기 위해 공단이 여러 차례 서류를 조작하고 면접 결과를 뒤바꾸는 등 부당한 채용을 한 사실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의혹을 키우고 있다.
---
저작권 때문에 일부만 가져왔습니다.
창조합격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