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부페에서 유아 내버려둔 분들 정말 실망이에요

sh 조회수 : 3,182
작성일 : 2015-09-15 22:45:53
오늘 파크뷰 갔었는데
5살도 안되는 여자아이가 손이 닿지 않아서 킹크랩 쌓아놓은 접시에 계속 점프하고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날카로운 킹크랩을 쌓아놓은게
다 아이위로 떨어질지도 모르는데
엄마는 옆에서 다른 음식 고르고있고..
조금있다가 유아가 전속력으로 뛰어다니고..
직원들도 혼내거나 잡지도 못하던데
먹는 내내 불안하고 신경쓰이더라구요
왜 그러시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IP : 180.66.xxx.1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5 10:53 P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한복이 치마폭이 넓어 다른 이들에게도 불편할 수 있으니 출입제한 시켰다던 곳 맞지요?
    그렇게 뛰어다니는 아이는 왜 내보내지 못할까요?
    물론 출입전과 출입후이긴 하지만요.

  • 2. ............
    '15.9.15 11:22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L 한복입은 사람들보다 개념없는 엄마들이 더 무서운가보죠.

  • 3. ㅇㅇ
    '15.9.15 11:36 PM (180.224.xxx.103)

    부페가면 자주 보는 광경이예요
    부모들은 자기들 먹을꺼 담느라 정신없고 애들도 접시들고 왔다갔다 하거나 뛰어다녀요
    그러다 다른 사람과 부딪치거나 다치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손 꼭잡고 위험하거나 무거운 접시는 같이 들고 음식 담고 자리에 앉게하고
    놀이터 아니니 뛰지말고 다른사람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두살 세살 때부터 세뇌교육 시키듯 해야 합니다
    전 아이들 방치하면 직원에게 저 아이들 조심시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직원들도 그 부모에게 말하기 어렵지않죠 다른 손님에게서 컴플레인 들어왔다고 하면 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469 하다하다 이젠 ssy란 말까지...ㅜㅜ 49 없어보인다 2015/09/21 16,954
484468 제수용 생선은 꼭 말려서 쪄야 하나요? 17 맏며느리 2015/09/21 10,988
484467 고양이가 일주일만에 집에 돌아왔어요 16 예삐모친 2015/09/21 5,436
484466 꽃게를 샀는데..이상해요..알려주세요 48 불량주부 2015/09/21 1,749
484465 유산균은 언제 먹는게 적당할까요? 9 ... 2015/09/21 6,750
484464 백화점 물품 구입 취소 기간 1 대하 2015/09/21 966
484463 풍년 전기밥솥 써보신분 계실까요? 질문 2015/09/21 2,153
484462 주변에 다낭신이가나 본인이 다낭신인 분 있나요? 신장에 물혹.... 1 2015/09/21 1,869
484461 나이 들어 흰 머리 때문에 집에서 염색하는데... 6 셀프 염색 2015/09/21 3,773
484460 대형마트에서 산 맛없는 바나나 5 ... 2015/09/21 1,803
484459 뉴스룸 중간광고 뺀이유는 뭐에요? 2 dd 2015/09/21 1,037
484458 으..손세정제를 먹다니... 2 ㅜㅜ 2015/09/21 1,277
484457 병역 의무 피하려 한국 국적 포기 - 어떻게 생각하세요? 2 ... 2015/09/21 1,497
484456 엄마가 조금만 일하면 힘이 없고 쉬어야 해요 6 건강최고 2015/09/21 2,570
484455 애먼소리 자주 듣는건 왜일까요? ;;;;;;.. 2015/09/21 893
484454 tumblr 요거 정말 몹쓸 앱 고발해요 4 텀블 2015/09/21 3,138
484453 안녕하세요?82에 고민자주 올리는 딸기입니다,ㅎㅎ 5 딸기라떼 2015/09/21 1,070
484452 새로 취직한 회사에서 사람들과 잘 못어울리고 있어요. 문제점이 .. 49 ... 2015/09/21 6,816
484451 여자들은 안경을 아무도 안쓰네요 31 ?? 2015/09/21 15,149
484450 부처가 윤회를 벗어나게 일러준 방법이 15 있나요? 2015/09/21 4,605
484449 동서 안오니 더 편해서 좋았어!! 49 우리 형님 2015/09/21 15,252
484448 벨벳곱창밴드 이제 안 쓰시나요??? 4 아깝다 2015/09/21 1,661
484447 막돼먹은영애씨...시리즈 어떤게 재미있나요? 49 추천 2015/09/21 1,841
484446 신축공사중인 옆집 때문에 피해보는 집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 7 2015/09/21 2,217
484445 남자친구의 집착때문에 힘들어요 49 ... 2015/09/21 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