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를 방금 담갔는데 간을 보면서 하다가 계속 싱겁길래
멸치 액젓을 계속 넣으면서 버무렸더니
통에 넣으면서 맛을 보니 우웩;; 젓국 냄세가 역하게 나요
구제 방법이 없을까요?
이미 통에 넣어서 뚜껑 닫아 놓은 상태로 있어요
찹쌀 풀하고 양파,쪽파가 익으면서 역한 젓국 냄세를 조금 잡아 줄까요?
젓국 많이 넣어서 짠 부분도 잡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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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열무김치가 젓국 냄세가 너무 나요 ㅠㅠ
김치는 어려워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5-09-15 21:40:49
IP : 218.51.xxx.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겅
'15.9.15 10:20 PM (115.139.xxx.20)열무김치는 젓국 안쓰는거랍니다.
저도 몰랐는데 올해 여름에 친정어머니한테 배웠네요. 소금으로만 간하는거라고..
어쩌나요 아까와서..2. 움
'15.9.15 10:31 PM (110.70.xxx.72) - 삭제된댓글무우를 넉넉히 갈아서 베보자기에 걸러서 소금으로 간을 알맞게 해 보세요 버리긴 아깝짆아요
3. 움
'15.9.15 10:32 PM (110.70.xxx.72) - 삭제된댓글국물없는 걸 원하신다면 4분의 1토막정도로요 설탕도 약간 추가하시구요
4. !!
'15.9.16 2:13 AM (1.233.xxx.136)푹익히면 맛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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