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산책시 무조건 입마개 법 안되나요?

아아아아 조회수 : 4,233
작성일 : 2015-09-15 20:50:28
밑에 글 보다보니..중형견이상 그랬으면 좋겠다던데..
지금 목줄처럼 무조건 집밖으로 산책시 입마개 안되려나요?
큰 개든 작은 개든 아
전 개 안 좋아해서 핏볼 이런것도 모르고 피할수도 없는데
이제 아장아장 걷는 아기 키우는데 그런 개들이 달려온다 생각하면
진짜 머리가 아득..ㅠ
IP : 182.221.xxx.17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5 8:51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그런거 방지하려고 목줄하는데 왜 달려들겠어요?

  • 2. 목줄도 제대로
    '15.9.15 8:55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안하는 견주도 많은데 입마개를 한다굽쇼?
    벌금 백만원이면 모를까..

  • 3. ㄴ윗님
    '15.9.15 8:55 PM (1.243.xxx.112)

    성견은 흥분하면 목줄 놓치는 경우고 간혹 있다고 합니다. 입마개 해야지요...

  • 4. ...
    '15.9.15 8:57 PM (182.212.xxx.8)

    제발 목줄이라도 제대로들 하고 다녔음 좋겠어요~
    저희 아이들은 아주 동네 개들땜에 노이로제 생기겠어요~
    애들이 어리니까 개들이 막 가까이 와요~
    그럼 다들 똑같이 말해요...'안물어~~' 나참!!

  • 5. ㅇㅇ
    '15.9.15 8:58 PM (118.217.xxx.29)

    베스트글에 인간극장 흥부네 가족... 보세요

  • 6. 아이고...
    '15.9.15 9:00 PM (58.140.xxx.232)

    목줄 하니까 괜찮다고요? 아파트에서 보면 쪼끄만 강아지 줄 끌고서 끌려다니는 아저씨들도 봤네요. 크기에 상관없이 개가 지*하면 어른도 질질 끌려다니던데요? 진짜 주인이 컨트롤 못하고 끌려다니는거 보면 한심하고 걱정되고 그래요

  • 7. 나무꾼
    '15.9.15 9:01 PM (61.84.xxx.165) - 삭제된댓글

    무식한 애견인 쌍계사개울에 어린이들 물놀이하는데
    개세끼 딜고와 물놀이 어린이들 기겁
    개주인 정말 무식합니다

  • 8. ...
    '15.9.15 9:18 PM (180.229.xxx.175)

    하나마나하게 줄 늘여놓고 주인은 딴짓하고...
    입마개 필요해보여요...
    나에게나 애완견이고 가족이지
    다른 사람에겐 물지도 모르는 동물일뿐이죠...

  • 9. ///
    '15.9.15 9:19 PM (49.1.xxx.178)

    주둥이가 길고 덩치도 좀 커야 입마개라도 할 수 있어요 (판매하는 제품이 다 그래요)
    제발 목 줄 좀 붙잡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저도 개 키우는데요
    산책다닐때 수컷개가 달려들고
    아가들이 꼬집고... 아주 괴로워요
    산책 나갔다가 개가 너무 두려워 해서 안아서 데리고 와요

  • 10. ///
    '15.9.15 9:24 PM (49.1.xxx.178)

    저희개는 산책하다 개한테 물린적도 있어요
    막 소리 지르며 들어올리니(사실은 발로 차고 싶었어요)
    우리 개 늙어서 이빨 없어요 하는 아줌마... ㅡㅡ
    욕 나와요

    목줄은 내 개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란걸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 11. ~~~~
    '15.9.15 9:29 PM (61.75.xxx.223)

    입마개 이미 입법화 되어있습니다.
    지키지도 않고 단속을 안 하는 게 문제일뿐입니다.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제12조 (안전조치)
    ① 법 제13조제2항에 따라 등록대상동물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 등록대상동물에게 사용하여야 하는 목줄은 다른 사람에게 위해(危害)나 혐오감을 주지 아니하는 범위의 길이를 유지하여야 한다.
    ② 소유자등이 별표 3에 따른 맹견(猛犬)을 동반하고 외출할 때에는 제1항에 따른 목줄 외에 입마개를 하여야 한다. 다만, 월령이 3개월 미만인 맹견은 입마개를 하지 아니할 수 있다.

  • 12. 말도 안되는 의견
    '15.9.15 9:29 PM (220.244.xxx.177)

    말도 안됩니다.
    입마개 한다 절대 근본 문제 해결 되지 않구요. 오히려 중형견 이상 견주들 중에 경각심을 가지고 어릴때 부터 자기 개 교육 잘 시키고 본인도 스스로 조심하는 경우가 더많습니다.

    입마개 이런것 보다 개를 인형이 아닌 생명체로 이해하기, 강아지 입양하면 견주와 기본 훈련과정 듣게 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해요.

  • 13. ~~~~
    '15.9.15 9:30 PM (61.75.xxx.223)

    별표3 목줄과 입마개를 하여야 하는 맹견의 종류(제12조제2항 관련)
    [별표 3]
    목줄과 입마개를 하여야 하는 맹견의 종류(제12조제2항 관련)
    1. 도사견과 그 잡종의 개
    2.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3.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4.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와 그 잡종의 개
    5. 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의 개
    6. 그밖에 사람을 공격하여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개

  • 14. 입마개만 갖고
    '15.9.15 10:31 PM (220.121.xxx.167)

    안심되시겠어요?
    손발을 다 묶고 밖에 데리고 나오라 하시죠 차라리.
    교통사고 날까봐 무서워서 차는 어떻게 타고 다니시는지....

  • 15. Lll
    '15.9.15 10:42 PM (175.223.xxx.87)

    목줄안하고 똥안치우는 견주들한테 분노하는건 공감하는데 이건뭐 오바육바가 따로없네요
    엄연히 맹견류에는 입마개하라는 법도 있고, 도시에 일반적으로 키우는 개중에 맹견류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그럼 코눌린 개종류들은 입마개못하니까 이빨을 다 뽑아버릴까요?

    우리개 목줄채우고 무는개라고 거짓말로 겁줘도 달려들어서 개 쥐어뜯으려고하는 애들 관리안하는 엄마들도 많아요ㅎㅎ남의 자식 꾸짖으면 난리가나는 요즘 세상이니 말리기도 힘들구요. (생명체로 설명하고 싶지만 개를 혐오하시는거 같으니)법적으로 엄연히 개는 물건이고 남의 소유물인데 주인이 안된다고해도 함부로 만지게 하면 되나요? 이런 부분은 사람쪽에서도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여기서 바들바들하지말고 무개념견주들보면 좀 뭐라고 하세요들 저같으면 사진이라도 찍어서 경찰에 신고하겠네요 무개념견주들은 이런글봐도 별반응 없을게뻔하니까요

  • 16. ㄴ윗님들
    '15.9.16 12:07 AM (1.243.xxx.112)

    저는 우리 애들이 남의 개 만지려하거나 개들 괴롭히려하면 절대 못하게 애들 훈육하고, 개짓는 소리에 애들이 소리지르면, 너 목소리땜에 개들이 더 놀라~ 가까이 가지마! 라고 교육하니 한마디 해도 되겠죠???

    소형견도 소형견이지만, 대형견들은 아무리 순해보여도 웬만한 유치원생 보다 더 큽니다.
    이런 애들 주인들이 감당 못하는 경우도 봤어요.
    아무리 예쁘고 애지중지해도, 남들에게 위협을 주면 조심해줘야죠.
    애견인들께서 같은 애견인들께 홍보 좀 해주세요. 목줄 꼭 매고, 3개월이상된 맹견들(윗분이 상세히 적어주셨네요) 꼭 입마개 해달라구요.... 부탁드려요~~
    저도 애엄마로서 같은 애엄마들에게 남의 개 만지지 좀 말라고 쓴소리 좀 할게요!!!

  • 17.
    '15.9.16 12:22 AM (218.238.xxx.37)

    작은 개도 입마개하는 나라는 없는데 아무리 개가 싫다한들 본인만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생각 이기심ᆢ한심하다

  • 18. ..
    '15.9.16 12:57 AM (58.123.xxx.208)

    사고방식이 굉장히 단순하고 유아적이시네여.
    살인사건 저지르는 남자들 많으니 모든 남자들 수갑채워 다녀야겠네요.
    맹견을 묶어두지도 않고 3살짜리가 거기까지가게 만든 보호자. 사람 책임이지 이참에 난 개싫어하니 개 입마개 시키자는 의견은 진짜 어이없고 얍실해보이네요

  • 19. 참나
    '15.9.16 1:27 AM (210.100.xxx.54)

    저는 산책할때 목줄없이는 절대 안나갑니다
    사람들이 이쁘다.아이들이 귀엽다 다가와도 줄짧게잡고 피해 가구요
    예뻐해주는건 고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심하고 있어요.
    산책하며 바람쐬러 나오는 모든 멍뭉들에게 입마개를 하라니요...
    진상 애견인들이 있어서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죠.

  • 20. ...
    '15.9.16 1:56 AM (1.243.xxx.112)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222143&sid1=102&sid2=257&bac...

  • 21. ...
    '15.9.16 1:57 AM (1.243.xxx.11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4&aid=000286...

  • 22. ...
    '15.9.16 1:58 AM (1.243.xxx.112)

    두번째 링크는 핏불테리어에 의해 사람이 다치는 동영상입니다. 확대화면 보지마세요. ㅜㅜ

  • 23. 그냥
    '15.9.16 4:13 AM (211.36.xxx.39)

    목줄이나 제대로하고, 목줄 놓친척 풀어주지나 말았으면ㆍㆍ더 바랄 것도 없겠어요ㆍ

  • 24. ....
    '15.9.16 10:13 PM (220.118.xxx.29) - 삭제된댓글

    정말 미쳤나보네요

    애엄마들 다 이렇게 비정상이에요?

  • 25. ....
    '15.9.16 10:14 PM (220.118.xxx.29) - 삭제된댓글

    정말 미쳤나보네..
    애엄마들 다 이렇게 비정상이에요?

    ------------------------

    작은 개도 입마개하는 나라는 없는데 아무리 개가 싫다한들 본인만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생각 이기심ᆢ한심하다
    222222222

    남자들 무서운데...언제 성폭행 당할지 모르는데 남자들 다 수갑채우고 다니라고 해보죠 왜?

    왜..남자는 강한 존재라 감히 대적 못하고 만만한 개새끼와 견주한테는 그러고 싶은가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897 ˝남양유업, 상생 약속 해놓고 보상 증거 삭제˝ 6 세우실 2015/09/16 729
482896 용인수지 월요일 오전 GMP 스터디 모임 멤버 구해요 1 파도랑 2015/09/16 1,583
482895 요즘 밤에 잘때 춥지않으세요? 10 ㅗㅕ 2015/09/16 1,830
482894 남편은 에고이스트 2 에구 2015/09/16 2,554
482893 아이들 유산균 뭐 먹이세요? 5 맨드라미 2015/09/16 2,156
482892 베란다샷시 모헤어교체? 해보신분 계신가요? 1 외풍싫어 2015/09/16 7,816
482891 미국 기러기, 하시겠습니까? 48 여러분이라면.. 2015/09/16 5,980
482890 감상선 크기가 얼마면 세침 조직 검사 해야하나요? 5 갑상선 2015/09/16 1,755
482889 1988년 37 촌티 2015/09/16 5,694
482888 시어머님의 편애로 남편이 불쌍합니다... 8 Oo 2015/09/16 3,498
482887 제가 봤던 한심한 엄마 6 ..... 2015/09/16 2,987
482886 극혐주의)고양이 마스코트 고양시에서 일어나는 일들 2 참맛 2015/09/16 1,244
482885 마포와 동작...어디가 중고등 보내기 좋을까요 3 헤이 2015/09/16 1,479
482884 레가토 레이저 받아보신분~~~? 레이저 2015/09/16 5,114
482883 음대 나와서 오케스트라 들어가는거 얼마나 어렵나요? 17 .. 2015/09/16 5,211
482882 꿀을 많이 소비할 수 있는 요리나 방법 알려주세요~ 15 꿀꿀꿀꿀.... 2015/09/16 2,041
482881 30개월 아기 고속버스 탈수있을까요? 49 2015/09/16 1,637
482880 몰카 부추기는 '소라넷', 경찰은 ˝속수무책˝ 세우실 2015/09/16 849
482879 나만 안쳐다보는 사람은 왜그런거에요 49 ㅇㅇ 2015/09/16 9,427
482878 도둑취급 받고 회사 때려칠까 합니다. 38 푸르미 2015/09/16 6,282
482877 옷사러 가서 탈의실에서 옷입어볼때마다 불쑥 드는 의문점.. 4 아이러니 2015/09/16 3,105
482876 맘모톰 수술에 대하여 문의드리겠습니다. 9 ... 2015/09/16 3,136
482875 아파트에 담배피지 말라는 운율있는 글인데요.jpg 3 참맛 2015/09/16 1,516
482874 외세에 의한 남북통일은 재앙이다 3 평화통일 2015/09/16 632
482873 신설고등학교 어떤가요? ㅇㅇ 2015/09/16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