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로콜리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15-09-15 18:21:54



좋다 그래서 먹고는 싶은데
어찌나 맛이 없는지;;
특히 식감이 싫은데 갈아 먹으면 괜찮을까요?
IP : 115.140.xxx.18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끓였어요
    '15.9.15 6:23 PM (110.70.xxx.76) - 삭제된댓글

    데쳐놓고는 손이 안가서 백종원 레시피 따라 브로콜리스프 끓엿어요.. 맛이 잘 안나서 치킨스톡 활용했구요.. 먹진않고 낼아침식사용으로 넣어뒀는데.. 브로콜리 소비로는 딱인가 같아요

  • 2.
    '15.9.15 6:29 PM (221.146.xxx.73)

    올리브오일 마늘 엔초비 다진거에 볶아서 반찬으로

  • 3. ㅁㅁ
    '15.9.15 6:30 PM (61.148.xxx.59)

    야채 버섯 햄 넣고 같이 볶거나
    데쳐서 깨소스 찍어먹어요

  • 4. remy하제
    '15.9.15 6:31 PM (112.167.xxx.141)

    감자, 양파랑 볶다가 우유 넣고 곱게 갈면 감자브로콜리 스프가 되요..
    맛있어요..
    더 진하게 먹고 싶으면 생크림이나 루를 넣고 끓이고,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서 소분해서 냉동하면 편해요..
    나중에 바게트나 비스켓이랑 먹음 한끼로 든든.

  • 5. ^^
    '15.9.15 6:32 PM (101.250.xxx.46)

    두부 거즈수건에 꼭 짜서
    브로컬리 데친거랑 마늘다진거, 간장, 참기름, 통깨 넣고 조물조물 무쳐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6. 산수유
    '15.9.15 6:39 PM (121.127.xxx.191)

    멸치 다시마 대파 양파 육수에다
    브로콜리 목우촌 햄을 썰어 국을 끓였더니
    식구들이 아주 잘 먹더군요.
    간은 슴슴하게..

  • 7.
    '15.9.15 6:44 PM (116.34.xxx.96)

    전 몸 생각해서 먹는 거라 갈아 먹습니다만 맛으로 생각하면 피클이나 장아찌로 먹는 게 괜찮더라구요.
    마늘 양파랑 같이 볶아서 소금간해서 먹어도 맛난데 그냥 볶으면 반찬인데 버터 넣어 볶으믄 양식 사이드 같아요.

  • 8. 우리집은
    '15.9.15 6:44 PM (110.70.xxx.74)

    브로콜리 잘게다져서 계란말이에 넣어먹어요

  • 9.
    '15.9.15 6:46 PM (125.176.xxx.211)

    보통 초장찍어드시던데 전 흑임자드레싱이나 참깨드레싱 찍어먹어요 아몬드같은거 넣어서 같이 씹으면 식감이 좀 나은것도같고.. 암튼데칠때도 아주 살짝만데쳐요 연근처럼 물컹쫀득하먄브로콜린 맛없거라구요 ㅠㅠ

  • 10.
    '15.9.15 7:04 PM (211.216.xxx.146) - 삭제된댓글

    브로콜리가 먹기 힘든 게 끄트머리 초록색 부분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진한 초록색 부분을 샥 잘라내고 나머지 연한 색의 줄기 부분은 어떻게 해서 먹어도 맛이 있더군요.
    볶아도 놀랄만큼 맛있고요.
    초록색 잘라낸 거는 양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달걀이랑 볶든지 다른 음식에 활용해도 별로 튀지 않아요.
    한 5밀리 정도 잘라내면 되겠지요.

  • 11. 배워갑니다..
    '15.9.15 7:14 PM (180.67.xxx.84)

    다양한 브로콜리 요리법...감사합니다

  • 12. 마리텔에서 백종원이 브로컬리
    '15.9.15 7:15 PM (1.215.xxx.166) - 삭제된댓글

    크림수프 해먹으라던데요

  • 13.
    '15.9.15 7:16 PM (61.81.xxx.164)

    브랑클리는 치즈에 무쳐먹는 것이 최고.

    http://thepioneerwoman.com/cooking/broccoli-with-cheese-sauce/

  • 14.
    '15.9.15 7:18 PM (14.39.xxx.150)

    브로콜리 감사합니다

  • 15. ...
    '15.9.15 7:23 PM (221.148.xxx.47)

    전 불 세개해서 볶아먹어야지 젤 맛있더라구요.. 물들어가면 흐물흐물해져서 별로..

  • 16. 요즘도 파는지 모르겠는데
    '15.9.15 7:24 PM (211.202.xxx.240)

    베니건스에 브로콜리튀김요리 엄청 맛있었어요.
    작게 잘라서 밀가루 반죽을 입혀서 모양대로 동그랗게 튀긴건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소스에 찍어먹으면 고소고소 감칠맛이...

  • 17.
    '15.9.15 7:57 PM (14.52.xxx.25)

    베이컨 굽다가
    그 기름에 마늘 좀 넣고 향을 내요.
    거기다 브로컬리 넣어서 볶아주고
    통후추 갈아 넣어주어 마무리~

  • 18. 쭈앤찌
    '15.9.15 9:00 PM (218.237.xxx.179)

    그냥 일반 채소요리 처럼 먹음 되요~
    시금치나물처럼 데쳐서 깨소금 참기름에 무쳐먹거나,
    오이소박이 담을때 살짝 데처서 같이 담아도 맛있어요~

  • 19. 물김치
    '15.9.15 11:25 PM (221.142.xxx.15)

    물김치 담갔어요.

    그냥 김치 담을땐 고추가루를 조금만써야 돼요.
    꽃송이 사이에 고추가루가 너무 묻으면 별루더라구요.

  • 20. 좋아하는데
    '15.9.16 12:39 AM (114.204.xxx.217)

    감사합니다.

  • 21. 000
    '15.9.16 12:54 AM (123.214.xxx.169)

    계란 스크램블로 볶고 브로컬리 소금좀 넣고 후추뿌려 볶아 먹어요. 센불에 재빨리 맛나요.

  • 22. 밍기뉴
    '15.9.16 3:44 AM (203.226.xxx.116)

    브로콜리 요리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982 카카오뮤직 방명록 궁금해요~ 궁금 2015/10/31 1,529
495981 기억이 돌아온 해강은 진언을 받아줄까요? 2 애인 2015/10/31 3,136
495980 애인있어요 백석 싫어요 13 세월 2015/10/31 6,713
495979 진언이가 아는 것같이요! 8 애인폐인 2015/10/31 4,473
495978 아들 첫 신병휴가 나오면 9 간절 2015/10/31 1,319
495977 요즘 애인있어요가 젤 재밌네요ㅋ 7 유유 2015/10/31 2,900
495976 토욜 청춘 FC 안하니까 서운하네요 6 궁금하다 2015/10/31 867
495975 오늘은 백석. 이규한이네요... 3 아아아아 2015/10/31 3,447
495974 사교육,선행을 비웃는 엄마.. 13 초1 2015/10/31 6,256
495973 아이들 유치가 앞니중 윗니부터 빠지기도 하나요? 3 샤방샤방 2015/10/31 848
495972 전 어디가 안 좋은 걸까요 ? 2 .... 2015/10/31 872
495971 애인있어요 궁금한점.. 15 궁금 2015/10/31 4,373
495970 송곳..저한테 미생보다 몰입도가 더 높네요 49 .. 2015/10/31 4,170
495969 재무설계 하는 분이 쓴책을 읽어보니 일반인은 재테크 소용없데요 .. 49 투표의 중요.. 2015/10/31 13,222
495968 건강한 사람도 영양제주사 효과 있나요 1 .. 2015/10/31 3,937
495967 [서울] 압구정 고등학교 요즘 분위기 어떤지요.... 4 궁금 2015/10/31 3,497
495966 세월호564일)세월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시게 되기.. 10 bluebe.. 2015/10/31 573
495965 정성호 성대모사 레전드 2 ^^ 2015/10/31 1,557
495964 슬라이드 붙박이장과 여닫이장 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 2015/10/31 2,798
495963 요즘 날씨의 옷 코디는... 2 ... 2015/10/31 1,871
495962 집보러 갔는데 그 집이 울딸 좋아한다고 쫒아 댕기던 남학생집 23 이네요. 2015/10/31 12,916
495961 왜 초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주셨어요? 54 학부모 2015/10/31 6,313
495960 목욕탕 뜨거운 물은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있는데 때를 효과적으로.. 3 때불리기 2015/10/31 2,320
495959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한 애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과민 2015/10/31 3,971
495958 재테크, 건강, 생활관련 정보들입니다~ 15 도움 2015/10/31 3,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