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상하거나 화가 나기 시작하면 눈물이 날까요?

왜 난.. 조회수 : 1,182
작성일 : 2015-09-15 17:56:46

40중반을 가고 있는 나이인데

자주 있는 일은 아니자만

직장에서 일을 할때나

남편과의 대화에서나

내가 잘못한게 없는 상황일때

억울한 마음이 앞서고

무시하는 것 같고

상대방이 내마음을 몰라주는것 같은 생각이 들고

눈물이 나요

바보같고 창피하지만 저 약한 사람이죠? 강해지고 싶어요

IP : 119.207.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5.9.15 6:18 PM (59.11.xxx.51)

    저도 억울하고 그러면 눈물이 먼저 나와서...말을 잘못해요.세상도 벌써 45년이나 산 난데...눈물이 넘 많아서 싫어요...

  • 2. 감정이 너무 앞선건 아닌지요?
    '15.9.15 6:25 PM (115.41.xxx.203)

    거울 보면서 한번 그상황 속으로 들어가셔서 연습해보시면

    감정빼고 상황만 이야기해보는 연습 아주 효과 좋습니다.
    초기에 저도 그랬는데
    이제는 감정빼고 상황만으로 이야기하고
    이래서 기분이 나쁘고 화가난다
    감정도 그대로 표현하고 상대의 이야기도 들어줄 여유가 생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81 네이버, 다음 잘 들어가지나요? 3 ㅇㅇ 2015/09/20 639
483680 정관사 the의 용법?? 6 rrr 2015/09/20 1,814
483679 남편동창모임에 여학우들도 참석하나요 12 주시 2015/09/20 2,907
483678 하루3시간, 알바 어떨까요 5 2015/09/20 2,756
483677 지난 대선때 부패세력을 한 방에 보낼 수 있었는데 49 샬랄라 2015/09/20 779
483676 원글 지울께요.. 13 .. 2015/09/20 1,794
483675 네이버캘린더 사용하기 좋은가요? 2 May16 2015/09/20 952
483674 안철수 "부패관련자, '원스트라이크아웃제' 영구퇴출해.. 15 .. 2015/09/20 1,587
483673 옷하고 책욕심이 끝이 없어요. 15 과다소비 2015/09/20 3,204
483672 잡곡에 벌레요. 2 ... 2015/09/20 823
483671 30평대 에서 또 다른 방을 원하는데... 12 고려중 2015/09/20 3,370
483670 고유명사나 단어들이 갑자기 생각안나요 4 2015/09/20 818
483669 30평 8억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14 아파트 2015/09/20 4,889
483668 홍차고수님!!홍차 오래된것 요리에 써도 될까요? 1 호호 2015/09/20 914
483667 아파트 값 어떻게 될까요? 13 전망 2015/09/20 4,985
483666 포털이 야당편향? 새누리당과 조중동의 팀워크 10 샬랄라 2015/09/20 642
483665 생새우를 샀어요 새우장 2015/09/20 569
483664 가정분양알아보는데강아지말티즈말에요 8 헉` 2015/09/20 1,347
483663 살짝 쉰듯한 장조림, 끓여서 다시 먹어도 될까요? 10 이제야아 2015/09/20 6,748
483662 직장에서 사람관리 참 힘들어요 6 ㅡㅡ 2015/09/20 2,219
483661 직구한 수전 고장나면 수리는? 1 수리는 2015/09/20 2,579
483660 안철수 3주년 기자회견을 종편3군데서 생중계 28 티나네 2015/09/20 2,233
483659 파혼 해놓고 삼개월만에 다시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9 ........ 2015/09/20 7,304
483658 잡채 할 때 당면 안 볶아도 돼요? 24 새댁 2015/09/20 4,756
483657 고려대 경제학과 정 모씨.. 교수라고 부르기 싫네요 5 뉴라이트 2015/09/20 2,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