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히려 남자들 다루기가 쉽겠어요
작성일 : 2015-09-15 17:37:42
1988977
밑에 남자는 다 잘났다고 생각하냐 물은
사람인데
남자는 노소 불문 추구하는게 딱 정해져있네요
차,여자,우월감
아니 우월감안에 차와 여자는 속한건가요
저것만 만족시켜주면 뭐든지 다 한다는 이야기잖아요
IS같은 곳에 가서 목숨바치는 사람들 조금 이해도 되네요
음 ., 여자들이 표시안나게 뒤에서 잘 정치하면
어쩌면 조직이 여자손안에 들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남자 너보다 내가 우월하다는 건
절대 보이면 안되고요
여자들은 힘든게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다 다양하고 워낙 변수가 많아요
이것만 만족시키면 좋아한다 따라온다 이런게없어요
IP : 203.226.xxx.1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00%
'15.9.15 5:45 PM
(115.95.xxx.202)
그럼 편하겠지요.
하지만 어디 남자비위어디까지 마춰줄수있을까요?
요즘은 여자도 자기 권리주장하는시대에 엄마시대처럼 남자뒤에 몇걸음떨어져서 걷고 남자옷은 발지도말고 그렇게 할 여자가 몇명일까요?
똑같이 능력있어도 남자보다 승진 몇년식늦는 거보면 속터져서 인권운동이라도 하고싶은심정에 요즘같은시대에 남자 비위 마출여자 없을겁니다.
어제 보니 해투에 박현빈 부인 그렇긴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선시대여자라고 게스트들이 놀리고 저는 아주 자질러졌습니다.
2. ....
'15.9.15 6:28 PM
(14.46.xxx.9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대체로 정해져 있죠.
풍족한 생활(즉, 돈), 다정한 남자(애인이든 배우자든), 우월의식(미모가 주가 되는...)...
그리고...인생사가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공부든, 연애든, 다른 거든... 대부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기본 틀을 알아도..
안다고 다 실행이 되고.. 참고 견딜 수 있는게 아닌..
그래서 꽃뱀이나 제비들이 존재하겠죠.
보통 여자, 남자들은 열불 터져서, 피곤해서 못하는 걸..
저 사람들은 돈을 목적으로 꾹 참고....
허나...언제까지 본성과 성격 죽이고 저 짓 못하니... 한탕 하고 튀는 거고.
흔히 직장인들 먹고 살기 위해서 굽신굽신..자존심도 죽이고 산다지만..
그 정도라는게 있자나요.
거의 발닦개 수준으로 아부하는 딸랑이들이 흔한 듯 하면서도 흔하지는 않죠.
3. ㅇㅇ
'15.9.15 6:47 PM
(221.154.xxx.130)
안 그런 남자도 많긴 하던데요.
진짜로 여자 존경하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
다만 그런 사람들은 정말 존경심으로 다가오고 학문적 도움을 갈구해서.. 남자로는 잘 안 이어지지만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95961 |
왜 초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주셨어요? 54 |
학부모 |
2015/10/31 |
6,313 |
495960 |
목욕탕 뜨거운 물은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있는데 때를 효과적으로.. 3 |
때불리기 |
2015/10/31 |
2,320 |
495959 |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한 애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
과민 |
2015/10/31 |
3,971 |
495958 |
재테크, 건강, 생활관련 정보들입니다~ 15 |
도움 |
2015/10/31 |
3,370 |
495957 |
방3칸 욕심 버릴까요? 3 |
아들 둘 |
2015/10/31 |
2,259 |
495956 |
중학교때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TV에 나왔어요.. 5 |
추억속으로 |
2015/10/31 |
2,878 |
495955 |
믿을 만한 강황가루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
ㅠㅠ |
2015/10/31 |
3,338 |
495954 |
왜 새가 죽었을까요?? 4 |
777 |
2015/10/31 |
1,449 |
495953 |
제가 산 멸치는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49 |
통영멸치 |
2015/10/31 |
1,854 |
495952 |
명상하시는 분 계신가요? 6 |
구도자 |
2015/10/31 |
2,438 |
495951 |
주말에 너무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다운 추천해주세요!!.. 3 |
심심심심 |
2015/10/31 |
1,545 |
495950 |
청주시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
이사 |
2015/10/31 |
2,312 |
495949 |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
질문 |
2015/10/31 |
3,638 |
495948 |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
ㅐㅐㅐ |
2015/10/31 |
3,156 |
495947 |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
ᆢ |
2015/10/31 |
9,732 |
495946 |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 |
2015/10/31 |
3,997 |
495945 |
김윤석 하희라주연의 아침드라마 보신분 있나요? 17 |
드라마 |
2015/10/31 |
5,125 |
495944 |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는건... 3 |
.. |
2015/10/31 |
2,156 |
495943 |
이불 싱글사이즈 혼자 덮기 어떤가요? 7 |
이불 |
2015/10/31 |
1,852 |
495942 |
펌) 바라만 보는 엄마 아빠 |
.. |
2015/10/31 |
1,438 |
495941 |
불평하는 친구 힘들어요 5 |
하하 |
2015/10/31 |
2,492 |
495940 |
저의 휴지통 변천사 7 |
... |
2015/10/31 |
2,481 |
495939 |
부부간에도 모름지기 의리가 중요하다봐요. 12 |
의리 |
2015/10/31 |
5,433 |
495938 |
참깨 검은깨 가루..어떤 요리에 쓰면 좋을까요? |
ㅇㅇ |
2015/10/31 |
702 |
495937 |
미국가서 살게 된 아줌마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하나요 49 |
영희 |
2015/10/31 |
3,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