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오히려 남자들 다루기가 쉽겠어요
사람인데
남자는 노소 불문 추구하는게 딱 정해져있네요
차,여자,우월감
아니 우월감안에 차와 여자는 속한건가요
저것만 만족시켜주면 뭐든지 다 한다는 이야기잖아요
IS같은 곳에 가서 목숨바치는 사람들 조금 이해도 되네요
음 ., 여자들이 표시안나게 뒤에서 잘 정치하면
어쩌면 조직이 여자손안에 들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남자 너보다 내가 우월하다는 건
절대 보이면 안되고요
여자들은 힘든게
뭘 원하는지 잘 모르겠거든요.
다 다양하고 워낙 변수가 많아요
이것만 만족시키면 좋아한다 따라온다 이런게없어요
1. 100%
'15.9.15 5:45 PM (115.95.xxx.202)그럼 편하겠지요.
하지만 어디 남자비위어디까지 마춰줄수있을까요?
요즘은 여자도 자기 권리주장하는시대에 엄마시대처럼 남자뒤에 몇걸음떨어져서 걷고 남자옷은 발지도말고 그렇게 할 여자가 몇명일까요?
똑같이 능력있어도 남자보다 승진 몇년식늦는 거보면 속터져서 인권운동이라도 하고싶은심정에 요즘같은시대에 남자 비위 마출여자 없을겁니다.
어제 보니 해투에 박현빈 부인 그렇긴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선시대여자라고 게스트들이 놀리고 저는 아주 자질러졌습니다.2. ....
'15.9.15 6:28 PM (14.46.xxx.93) - 삭제된댓글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대체로 정해져 있죠.
풍족한 생활(즉, 돈), 다정한 남자(애인이든 배우자든), 우월의식(미모가 주가 되는...)...
그리고...인생사가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공부든, 연애든, 다른 거든... 대부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기본 틀을 알아도..
안다고 다 실행이 되고.. 참고 견딜 수 있는게 아닌..
그래서 꽃뱀이나 제비들이 존재하겠죠.
보통 여자, 남자들은 열불 터져서, 피곤해서 못하는 걸..
저 사람들은 돈을 목적으로 꾹 참고....
허나...언제까지 본성과 성격 죽이고 저 짓 못하니... 한탕 하고 튀는 거고.
흔히 직장인들 먹고 살기 위해서 굽신굽신..자존심도 죽이고 산다지만..
그 정도라는게 있자나요.
거의 발닦개 수준으로 아부하는 딸랑이들이 흔한 듯 하면서도 흔하지는 않죠.3. ㅇㅇ
'15.9.15 6:47 PM (221.154.xxx.130)안 그런 남자도 많긴 하던데요.
진짜로 여자 존경하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
다만 그런 사람들은 정말 존경심으로 다가오고 학문적 도움을 갈구해서.. 남자로는 잘 안 이어지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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