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운전 할줄 알면 차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특별히 운전 좋아하는 여자들이나 차에 관심이 많은건가요??
주변에 운전 하는 여자들 많아도 남자들 만큼 차를 좋아한다고는 못느꼈는데
저는 운전을 할 줄 몰라서 왜 차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여자도 운전 할줄 알면 차를 좋아하나요?
아니면 특별히 운전 좋아하는 여자들이나 차에 관심이 많은건가요??
주변에 운전 하는 여자들 많아도 남자들 만큼 차를 좋아한다고는 못느꼈는데
저는 운전을 할 줄 몰라서 왜 차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차를 본인과 동일시 여겨요
차가 꾸지면 자기들도 무시 당할 거라고 생각하고
차가 좋으면 자기 지위도 올라갈거라고 생각
현대에 있어 남근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대물 신드롬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기가 다른 남자의 성기보다 컸으면 하는...
그게 차로 대상이 바뀐거지요.
차를 통해서 자신의 우월감과 남성성을 과시하려고 하지요.
차 종류가 무엇이냐에 따라 여자들도 쉽게 넘어오는게 현실이니까요.
또한 차를 통해 부를 과시해서 보다 많은 여자를 획득하고 하는...
차 중에서는 녹차가 그래도 가장 좋다네요.
차 좋아합니다..
꾸미는것도 좋아해요
세차하는것도 재미있구요
하루는 남동생이랑 세차하러 갔는데
본넷열고 여기저기 닦고 있으니
남동생이 그정도면 병이라고..-_-
저런 소리까지 들었네요 ㅎ
드라이브하는것도 좋고
비오는날 차안에 있는것도 좋고
암튼 그래요 ㅋ
남편이 차에 관심없고
제가 차 좋아하고요.
서재꾸미는 거 좋아해요.
좋은 스피커 구비해놓고 빔프로젝트 설치해놓고 영화감상하는거랑.
뭔가 남녀가 뒤바뀐 듯 하긴한데..
뭐 그렇습니다.
자존심 자존감 이런 건 아니고, 저같은 경우는 자기만족이예요.
차 중에서는 녹차가 그래도 가장 좋다네요
아.. 댓글님 덕분에 웃습니다.
즐겁네요 ㅎㅎ
돈 있어도 크게 관심없는 사람도 있어요.
주로 보이는걸 중시하거나 스피드광이거나 새로 나온건 꼭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거나
더 있겠지만 이런거에 해당되는 사람들..
대체로 남자들이 새것에 대한 호기심이 여자보다 강하죠.차도 여자도..
여자들은 반대로 익숙한걸 좋아하고요,
새 차 뽑음 익숙해지는거 여자들은 좀 불편해 하는듯요,
여자는 가방, 보석 좋아하잖아요. (안 그런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만)
운전 시작한지 7년 된 여자구요, 전혀 관심없었는데 역시 운전하고, 차 관리하다 보니.. 슬슬 좋은 차 갖고 싶은 욕심이 나네요.. 신차 브로셔 같은 것도 흥미롭게 보게 되구요.. 돈만 있으면 외제차도 사고 싶고~
요리하다 보면 후라이팬이나 그릇, 냄비 좋은 거 갖고 싶어지듯이..내가 자주 쓰는 물건이니 좋은 거 갖고 싶은 것 같아요
차를.어떻게 좋아하느냐도 다르죠
과시용으로 좋아하는지
성능을 좋아하는지
있는 차를 아낀다는 의미에서 좋아하는지
운전한지 20년인데 가격대비성능좋은 차 밝혀요^^
자주 바꾸는 사람은 그럼 왜 그런거에요?
더 좋은 것을 찿는 심리인가요?
전 예쁜 차 좋아요...
비틀비틀비틀....
열심히 돈 벌어서 비틀 사야지 했는데,,,
그냥 꿈이죠 뭐 ㅎㅎㅎ
옆동내에 너무나 열심히 자신의 케딜락을 닦고 또닦고 파리가 미끌어질정도로 닦던 아줌마를 신기하게 보다가
얼마에 삿어요 하고 물으니 세상에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하며 많이 깍아서 8천에 삿어요ㅎㅎ...
차가 남자의 상징이라건 옛말같아요
여자는 명품백,남자는 차....라고 하는데
저는 명품백 보다 차를 좋아합니다
내집 샀을때의 감동보다 내 차를 가졌을때의 감동이 더 컸구요
저는 죽을때까지 내차는 항상 같이 가는 나의 동반자 라고 생각합니다
차 없인 못삽니다...
운전하는 언니들은 다 차에 관심 많던데요.
다음엔 링컨 사고 싶다고..
전 차에 관심이 없어서 처음 들어보는 차였어요.
결혼하고 운전하게 된 케이스... 결혼 선물로 시아버지가 차 선물해 주셨었는데..
지금 결혼 14년차..
3보 탑승이라 불러요. 신랑이.. 3발이상 걸으면 차 탄다고..
차는 결혼 10주년 기념 선물로 남편이 비엠더블유 사주고.. 그 이후론 욕심 없어졌네요~
허허 윗분 기회잡고 자랑이 늘어졌네요
누가 차 사준게 자랑인가?
전 제가 벌어 제 차 사는지라 차에 관심 많아요.
안전 문제도 있으니 가능한 좋은 차 타고 싶고요
저도 차 좋아해요.
형편상 준중형 중고로 데려온 녀석이지만
이름도 있어요.
장거리 운전하고 주차하면 고생했다고 궁디(트렁크) 한 방 때려주고 고맙다하고 옵니다
꼭 갖고 싶은 꿈의 차가 있어요.
다니면서 차만 보게 됩니다.
옷이나 가방은 시들해진지 오래 됐고
이젠 멋진차 보면 마음이 울렁울렁 하네요 ㅋ
저도 윗님 처럼 ㅋㅋ 3보이상 승차라고
남편이 포병 출신이냐고 놀려요~
누가 차사준게 자랑이아닐건 뭔가요;;
암튼 저도 여잔데도 차에 관심많아요 정확히는 면허따기전에는 그냥 운전해서 다니면 편하겠다.정도였는데
차몰다보니 이쁜차에 무지 관심이 가더군요~
큰 차 좋아하는 것도 아니예요. 돈도 많은데 작은 차 몰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뭐.
그리고 여자도 운전하고 다니면 좋은 차 좋아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런거 상관없이 실용적인 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요.
저는 남자들이 많은 환경에서 자라고 살아왔는데
제가 보기엔 대체로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하면 확실히 기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더 좋아하더라구요.
큰 차 좋아하는 것도 아니예요. 돈도 많은데 작은 차 몰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뭐.
그리고 여자도 운전하고 다니면 좋은 차 좋아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런거 상관없이 실용적인 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요.
저는 남자들이 많은 환경에서 자라고 살아왔는데
제가 보기엔 대체로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하면 확실히 기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더 좋아하더라구요.
차든 카메라든 오디오 기타 등등요
큰 차 좋아하는 것도 아니예요. 돈도 많은데 작은 차 몰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뭐.
그리고 여자도 운전하고 다니면 좋은 차 좋아하는 사람도 많구요,
그런거 상관없이 실용적인 차 타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요.
저는 남자들이 많은 환경에서 자라고 살아왔는데
제가 보기엔 대체로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하면 확실히 기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더 좋아하더라구요.
차, 카메라, 오디오 기타 등등요
전 백과 보석에 무관심 깜장비닐봉지에 지갑 넣고 다녀도 개의치 않음. 남들 명품백 든 틈에서 멀쩡히 입고 깜장비닐 손목에 끼고 있음 남모를 희열도 느끼는 성격변태 ㅡ.ㅡ
남편은 차에 딱히 가치를 두지않음
겉 찌그러지고 긁히고 깨져도 개의치않음 다만 안전을 위한 내부 정비만큼은 주기마다 순정품으로 철저히 합니다
겉은 험하고 낡은차 속에 가치를 두어 정비때마다 이 험한 꼬락서니에 내부는 관리 잘됐다 칭찬 듣는것에 희열 느끼는 성격변태 차 회사 연구원임 ㅡ.ㅡ
여자들의 백 좋아하는 거랑 같은 이치... 자신을 나타내 주는 시그니쳐 같은 의미 ...
자신의 취향, 경제력 등등...
저는 차 자체보다 운전하는걸 좋아해요
한때는 레이싱을 해볼까 진지하게 생각한 적도 있고 운전이 좋다는 이유로 택시운전도 생각해본적있을 정도예요 .
제차는 그냥 국산 준중형인데 이런 상황 저런 상황에서 운전하는 걸 즐기기 때문에 콘트롤이 내맘대로 잘 될때 살짝 쾌감을 느껴요
다른차 운전해본 경험이 많지 않아서 유혹을 느끼거나하지는 않는데 가끔 잘 나가는 차 운전해볼때는 색다른 쾌감이 있어요
편의장치도 비교하게되고 속도감이나 코너링같은 운전감도 비교하게 되고 관리상태도 비교하게 되고...
저야 그선에서 끝나지만 그 호기심을 더 발전적으로 표출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저 여잔데 제가 벌어 차 몰고 다니고 자주 바꾸는 편이에요. 워런티 전에 팔고 새 차 사고 정 아님 중고 타고.. 차 좋아해서 어쩔 수 없죠. 다 갖고 싶어서요 요즘 도끼가 젤 부럽네요. 요즘 1년쯤 된 SUV 타고 다니는데 내년엔 스포츠카 봐뒀어요. 배기음에 반해갖고..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고요. ㅋ
남자들은 로보카폴리 또봇 카봇 탈 꺼에 환장합니다.
여자들은 샤방샤방 핑크천지 마법소녀에 환장하죠.
운전하는것도 좋아하고 차도 좋아합니다.
이쁘거나 희귀 차보면 차 주위 뱅글뱅글 돌며 한참 보고 와요.우리 남편이 블박에 다 찍히는데 나중에 차주가 얼마나 웃겠냐고 그러는데 이쁜 차보면 눈이 고정입니다.
여자는 운전할 줄 알아도 자기 차는 따로 없는 경우가 많구요.
남자들은 거의 대부분 자기 차가 있으니 서로 차를 비교하고 말로 안해도 서로 알아봐주잖아요.
여자는 내가 차가 있어도 친구가 차가 없으면 비교를 할 수가 없잖아요.
자랑도 남들이 알아줘야 하는데 잘 알아봐주지도 않고.
일단 차 문화가 형성이 안돼서 그런거 같은데..
차 자랑 했다가 태워달란 부탁이나 받기 십상이고.
차 집 이런 거 좋아함. 백 구두 관심없음.
가방보다 차가 좋아요 ㅎㅎ
더 비싸서 그런가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2079 | 삭제된 워드파일 복구 쉬울까요? 1 | ;;;;;;.. | 2015/09/15 | 981 |
482078 | 오십대 이후의 삶은 어떤가요 21 | 금나귀 | 2015/09/15 | 7,633 |
482077 | 강아지 산책시 무조건 입마개 법 안되나요? 20 | 아아아아 | 2015/09/15 | 4,206 |
482076 | 디올 립스틱 쇼킹핑크 기억 나시는분 1 | 치즈생쥐 | 2015/09/15 | 845 |
482075 | 마누카꿀 위염증상 있을때만 먹나요?아님 | 예방차원에서.. | 2015/09/15 | 2,316 |
482074 | 90년대는 잡지모델이 스타 등용문이였네요 7 | .. | 2015/09/15 | 2,697 |
482073 | 자소서 쓸 때요 | 급질 | 2015/09/15 | 858 |
482072 | 고딩때 은따경험 이후 성격이 변했어요 3 | 상처회복 | 2015/09/15 | 2,388 |
482071 | 차홍 대단한 사람 같아요~ 14 | ... | 2015/09/15 | 16,584 |
482070 | [급질] 소주 반병 마시고 주차장에서 차 옮기는 것도 음주운전이.. 4 | 급질 | 2015/09/15 | 1,289 |
482069 | 찌든때 빼는 비누 | 코스트코 | 2015/09/15 | 1,031 |
482068 | 싱글 이불솜(폴리) 15만원이 보통인가요? 5 | 질문 | 2015/09/15 | 1,885 |
482067 | 턱밑에 여드름이 자꾸 나네요 4 | 고민 | 2015/09/15 | 2,425 |
482066 | 노트북구매ㅡ했어요.ㅡ근데..운영체제 7 | 노트북..구.. | 2015/09/15 | 1,412 |
482065 | (길냥이 도움 좀) 누가 버린듯해요. 2 | 아휴 마음이.. | 2015/09/15 | 1,055 |
482064 | 돼, 되의 맞춤법이요 26 | 무화과 | 2015/09/15 | 8,037 |
482063 | 몬테소리 토틀 피카소 VS 아이차일드 애플 49 | 전집 | 2015/09/15 | 1,974 |
482062 | 홈쇼핑ㅡ 홍진경 더 김치 6 | 김치조아 | 2015/09/15 | 3,001 |
482061 | 씽크대 사재로 하려고 하는데요.. 견적이 많은지 아닌지 감이 안.. 7 | 야옹 | 2015/09/15 | 2,790 |
482060 | 안철수 "망한 뒤에 대장 노릇하면 무슨 소용 있나?" 43 | .. | 2015/09/15 | 3,252 |
482059 | 중3 영어과외 50이라는데 적정 금액인가요? 15 | 놀랍니다 | 2015/09/15 | 3,319 |
482058 | 감동란을 아시나요? 11 | 계란 | 2015/09/15 | 2,892 |
482057 | 사봉 바디스크럽 향이 그렇게 좋다는데 1 | ㅇㅇ | 2015/09/15 | 11,993 |
482056 | 연대 공대 건축과와 10 | 대학교 | 2015/09/15 | 2,690 |
482055 | 일본과 독일의 결정적인 차이 3 | ㅇㅇ | 2015/09/15 | 1,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