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계속 키우고 싶을 만큼 똘똘하고 예쁜 아이인데 ..
이미 중대형견을 키우고 있기도 하고 제가 이녀석까지 입양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에요.
혹시 반려견 입양 생각이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한번씩 봐주세요....^^
제가 계속 키우고 싶을 만큼 똘똘하고 예쁜 아이인데 ..
이미 중대형견을 키우고 있기도 하고 제가 이녀석까지 입양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에요.
혹시 반려견 입양 생각이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한번씩 봐주세요....^^
어쩌다가 아기가 유기된건지 ㅠㅠ
집에 노견이 있어서 망설여지네요.
여기 댓글에 링크 올려주세요.
처음 보는 사람들은 잘 몰라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988905&page=1
링크 생각을 못했네요..^^;;
힝님..정말요..어쩌다 유기가 되었는지..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고의가 아니라 문열린 틈으로 나와서 길을 너무 먼 곳에서 잃은 건지...
매주 토요일 11~6시 헤이리 1번 게이트 매표소 옆에서 입양캠페인도 열리고 있어요.
가을 나들이겸 오셔서..넬리와 다른 예쁜 아이들 많이 보실 수 있답니다.
참 그리고 힝님 노견이 있으니 더 망설여지시죠...
일단 넬리는요 아직 어려서 발랄하지만 극성맞거나 부산스러운 아이는 아니에요.
산책만 잘 시켜주시면 집에서 정말 있는듯 없는듯 조용해서 잘 지낼 거라 생각되요.
저희 집 강아지가 항상 먼저 시비걸지..넬리가 먼저 귀찮게 하진 않아요.
예뻐해달라고 하다가도 아니다 싶으면 금방 포기해버리고 자기 자리 가서 잠들어버리는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