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정하고 오래 되신 분들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1,898
작성일 : 2015-09-15 16:46:33

치아가 아주 고른데요.

자꾸 볼 안쪽 살을 씹어서 교정을 했어요.

교정 과정이 끝난지가 10년쯤 됐고요.


그런데, 요즘들어 유달리 이를 악 무는 습관이 생겼어요.

잘때도 그러는지 아침이면 턱이 좀 아프게 느껴지고요.

교정 끝나고  보정기를 2~3년 정도 하고는 안 하거든요.

그래서 그럴까요.


보통 끝나고 오래 되신 분들

보정기 계속 하시나요. 잘때만 하시나요.


잘때라도 해야하는지.

예전 보정기  다시 끼면 뻑뻑할테니  예전 치과에 가지고 가면

다시 맞게 해 줄까요.

경험있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112.148.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5 5:17 PM (49.144.xxx.119)

    중학교때 시작해서 고등학교때까지(약 5년)
    교정했고 보정기는 약 2-3년 사용했고
    지금은 40대 중반인데요.
    고로 교정한지 20년이 넘은거죠.

    40대 들어오면서 치아들이 좀 움직이는거 같아요.
    이를 악무는 습관은 없구요.
    아마 노화가 오면서 잇몸이 약해지고
    치아가 복원되려고 하는거 같긴해요.

    의사샘이 잘때만 보정기 끼라고..
    오래껴야 복원되는거 막는다 했는데
    넘 지긋지긋해서 못하겠더라구요.

  • 2. 리테이너
    '15.9.15 6:09 PM (123.142.xxx.218) - 삭제된댓글

    그거 평생 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안 꼈다면 맞지도 않을거예요. 치과가서 다시 맞춰달라고 하셔야할거예요.

    근데 악무는 습관은 교합이 잘 안맞아서일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를 악무는 경우가 더 많을거예요.
    저는 예전에 이갈이가 심했는데 그걸 막기위해서도 리테이너 꼭 끼고 자구요.
    리테이너 며칠 안끼면 어금니가 바로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해서 꼭 껴야해요.

  • 3. 리테이너
    '15.9.15 6:10 PM (123.142.xxx.218)

    그거 평생 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안 꼈다면 맞지도 않을거예요. 치과가서 다시 맞춰달라고 하셔야할거예요.
    저는 잠잘때만 껴요. 낮에는 겍겍거려서 못끼거든요.

    근데 악무는 습관은 교합이 잘 안맞아서일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를 악무는 경우가 더 많을거예요.
    저는 예전에 이갈이가 심했는데 그걸 막기위해서도 리테이너 꼭 끼고 자구요.
    리테이너 며칠 안끼면 어금니가 바로 안쪽으로 들어가려고 해서 꼭 껴야해요.

  • 4.
    '15.9.15 8:48 PM (1.233.xxx.159)

    저 20년 넘은 것같은데 당장 보정기 꼈어요. 안하면 틀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4533 기자 93.5%가 반대한 고대영씨 KBS 새 사장 후보로 선임 .. 3 세우실 2015/10/27 1,017
494532 일자리 알아봐야 하는데,,,82만 하고 있네요 1 에구 2015/10/27 1,086
494531 집주인이 임대사업자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2 계약서 2015/10/27 1,398
494530 정시 지원도 컨설팅 필요할까요? 5 고3맘 2015/10/27 2,013
494529 백담사 넘어 낙산사로 이어진 여행 후기입니다 2 여행 2015/10/27 2,220
494528 새정치 "조선일보, 다른 신문 기사 한번 읽어봐라&qu.. 1 샬랄라 2015/10/27 819
494527 침대나 식탁 원목으로 된 것 직구하는 분도 계실까요? 직구직구직구.. 2015/10/27 531
494526 배우 배성우씨 아세요? 26 안됐지만 2015/10/27 5,972
494525 이 어려운 운전면허를 다들 어찌 따셨어요? 21 도로2일째 2015/10/27 4,369
494524 바보가 따로 없어요 2 바보가 따로.. 2015/10/27 904
494523 2월에 해외여행 갈만한 곳 9 여행 2015/10/27 2,176
494522 돈을 모을까요.아이에게 투자를 할까요. 12 딜레마 2015/10/27 2,855
494521 중학교 때 가해자와 같은 고교에 입학 할 경우 반배정시 학부모 .. 18 고교 반배정.. 2015/10/27 1,691
494520 결혼 10년이상 맞벌이고 애 둘이상인데 결혼 잘 했다 생각하시는.. 14 ... 2015/10/27 3,608
494519 이런 심리 뭘까요? 2 ... 2015/10/27 814
494518 아끼는 그릇 이 나가면 과감하게 버리시나요?? 49 힝..ㅠㅠ 2015/10/27 6,194
494517 지리산 잘 아시는 분이요^^ 1 꼭 좀 알려.. 2015/10/27 912
494516 정말 좋구, 보고싶어서 만나는 사람이 얼마나 되세요? 인간관계 2015/10/27 867
494515 과외하는 학부형에게 기분 묘하게 나빴던 경험 8 기분묘함 2015/10/27 3,101
494514 갑자기 근무지 나갈경우요..제가 잘못했나요ㅠ 3 궁금 2015/10/27 910
494513 시몬스 싱글 매트리스에 맞는 사이즈의 이케아 침대 프레임이 있을.. 2 시몬스 2015/10/27 2,828
494512 차별하며 키워놓고 이제와서 베풀라는 친정엄마 13 커피앤시럽 2015/10/27 5,202
494511 컴퓨터 바이러스 때문에 미치겠어요~~ 2 로즈 2015/10/27 1,165
494510 송곳에서 김희원 연기 참 잘 하네요 49 ... 2015/10/27 1,690
494509 식당 주방일하시는분들은 음식만들때 제발 그만 떠들었으면 .. 2015/10/27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