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아주 고른데요.
자꾸 볼 안쪽 살을 씹어서 교정을 했어요.
교정 과정이 끝난지가 10년쯤 됐고요.
그런데, 요즘들어 유달리 이를 악 무는 습관이 생겼어요.
잘때도 그러는지 아침이면 턱이 좀 아프게 느껴지고요.
교정 끝나고 보정기를 2~3년 정도 하고는 안 하거든요.
그래서 그럴까요.
보통 끝나고 오래 되신 분들
보정기 계속 하시나요. 잘때만 하시나요.
잘때라도 해야하는지.
예전 보정기 다시 끼면 뻑뻑할테니 예전 치과에 가지고 가면
다시 맞게 해 줄까요.
경험있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