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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저기서 수시 얘기에

심난하네요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5-09-15 16:29:05

잠못자네요.  고3 머스마 내신은 개떡쳐놓고서 수시 접수는 된장 주제도 모르고 상향으로 접수해놨어요

자게 읽어보니 올해는 상향을 많이 안썼나봐요.  내려 써라 했는데 기어이 하향 1개만 썼어요 어떻하면

좋아요. 강남 자율고 내신 5등급 받아놓구선 모의고사도 최저는 맞출수 있을만한 곳으로 상향을 고대 성대

나머진 중경외시 쪼금 평소 모의고사도 잘보지도 못하면서 그렇다고 수능공부에 몰입하는것도 아니고

중경외시도 대부분 2-3등급이내 아이들이 넣었나보더라구요  돈 없어 재수도 못시키는데 수능날까지

잠못잘거 같아요  

IP : 211.176.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애들은
    '15.9.15 6:16 PM (124.51.xxx.73)

    겁이 많아서 요렇게 조렇게 생각도 많이 하는것 같은데 이눔의 머스마들은

    한번 고집 부리면 다른 말은 들리지도 않나봐요 그렇다고 뭐 하나 번듯하게 해놓은

    것도 없고... 내신이면 내신... 생기부 세특도 선생님께 이렇게 써주십사 활동내용 말씀드리고

    부탁드려 봐라 해야 겨우 찾아가고... 전공관련 독서활동도 하나도 안해놔서 겨울 방학때부터

    제가 책 찾아다 들이 밀었어요 자소서 쓴거 보니 이건 뭐 한숨 나오고요

    쓰다가 뭐에 수 틀리면 수시로 안가고 정시로 가겠다고 하구요

    엄마가 도와주는건 요번 뿐이다 원서접수 후에는 네가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진짜 속에서 천불나고 사리 나오겠어요...

  • 2. ...
    '15.9.15 6:28 PM (180.229.xxx.175)

    딸인데도 배짱좋게 질러놓고 수능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우리 딸도 있어요...모두 모두 힘내서 좋은 결과 있기를요~~행운이 함께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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