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제게

40대녀 조회수 : 2,421
작성일 : 2015-09-15 16:12:18
직장동료가 제게 저랑 같이 일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뭐라고 답을 줘야할까요??
뭐. 일은 잘합니다. 인정.. 그래도;;
IP : 223.33.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5 4:13 PM (58.146.xxx.249)

    그렇다고 그만둬 주실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냐고 하고 서로 맞출건 맞추고 포기할건 포기하도록 해야겠죠.
    저렇게 딱 깨놓고 이야기하는데.

  • 2. ....
    '15.9.15 4:15 PM (221.159.xxx.52)

    실은 말은 안 했지만 나는 진작부터 너하고 같이 일하기가 힘들었는데..

  • 3. 어머나
    '15.9.15 4:18 PM (121.155.xxx.234)

    그런얘길직접대놓고 하나요? 얼마나 힘들었음그러나..
    싶기도 한데..

  • 4. 혹시
    '15.9.15 4:18 PM (211.210.xxx.30)

    다른사람한테 나랑 일 못한다고 말하고 다닌게 너냐??? 로 일단 깔고 시작하세요.

    어떤점때문에 힘든지 물어보고 고칠건 고쳐야겠죠.

  • 5. ...,
    '15.9.15 4:19 PM (121.160.xxx.196)

    고칠수 있으면 고치겠다고 힘든점이 뭐냐고 물어봐야겠죠.
    님은 모르시나요?

  • 6. 냅둬
    '15.9.15 4:31 PM (14.63.xxx.202)

    지가 알아서 해야지.
    어쩌라구?

  • 7. ...
    '15.9.15 4:41 PM (223.62.xxx.101)

    상대가 아무리 싸가지가 없어도 대놓고 그리 말한다면
    이유를 묻고 고칠수 있음 고치는게 원글님을
    위해 좋지 않나요?

  • 8. 음..
    '15.9.15 4:50 PM (119.203.xxx.167)

    고객응대를 하는데 컴플레인이 있었고 제가 전에 그런유형이 있었어서 처리하는중에 . 본인의도와 달라 화가 난 것 같아요.
    평상시 제가 4정도 실수하면 , 동료는 1정도 실수.
    참견 잘하고 기분이 좀 들숙날숙. 똑부러지게 일하는 경향도 있구요.
    오늘은 서로 말도 안섞고 있어요. 바로 옆자리..
    아마도 몇일 지나면 또 하하호호 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기분이 안좋아서요.
    저눈 혹여 옆의 직원이 잘못하더라도 타박하거나 추궁하거나.. 안하구요. 그냥 지나차거나 넌지사 알려줘요.
    둘다 새내기구. 제가 조금 늦게 들어왔어요.

  • 9.
    '15.9.15 4:54 PM (119.203.xxx.167)

    일단 제게 그렇게 말한게 너무 기분이 나빠요.
    그래도 어쩌냐. 나는 쉽게 그만 두지도 못하는데.. 하며 얘기를 허고도 싶지만 일단 어떻게 그런얘기를 하지?? 라는 생각에 제가 화가 나있는 상태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623 '국정 교과서' 반대 학부모, 찬성보다 2배 많아 4 샬랄라 2015/10/31 545
495622 바이올린 튜닝 - 꼬마들도 할 수 있나요? 9 ㅇㅇㅇ 2015/10/31 1,453
495621 걷기 운동하러 나갔다가 ... 1 이거참.. 2015/10/31 1,718
495620 안경점 일요일에도 다 하죠?그리고 안경값 깍나요,일반적으로? 3 .. 2015/10/31 4,396
495619 초등3학년 수학 어렵나요?경험자 있으시면 조언주세요,, 2 샤방샤방 2015/10/31 1,204
495618 응답 88에 포니자동차는 더 전세대 아닌가요? 49 응답 2015/10/31 2,511
495617 노무현 대통령 천주교 영세명 알려주세요? 6 궁금 2015/10/31 1,960
495616 차기 검찰총장 내정자 김수남..검찰의 독립성 지킬 적임자 아니다.. 1 검찰독립성 2015/10/31 1,552
495615 눈에 인공 눈물약을. 11 궁금맘 2015/10/31 1,766
495614 검찰총장 자리가 ‘청부수사 포상용’인가 4 샬랄라 2015/10/31 399
495613 과외샘이 쁘와종향수를 뿌리고 오셨네요ㅜㅜ 49 .. 2015/10/31 22,401
495612 곤로 하니까 냉장고도 칸이 세개짜리 있는거 있지 않았나요..??.. 1 ,,, 2015/10/31 789
495611 감사원. 국정원은 회사 위치가 진짜 좋던데... 4 공기 짱 2015/10/31 2,795
495610 저희집은 바야흐로 한겨울에 접어들었어요 실내기온 17도 3 .... 2015/10/31 1,533
495609 1층인데, 방풍방한 되면서 어둡지 않은 커텐 없을까요? 3 몬나니 2015/10/31 1,328
495608 갑상선 질문이요 1 ㅜㅜ 2015/10/31 649
495607 자산규모를 확인하고 샘솟는 애정.. 000 2015/10/31 1,552
495606 경찰이 초인종 눌러서 2 ㅇㅇ 2015/10/31 1,771
495605 엄마가 이대가서 깽판 쳤는지 확인 하는 방법... 3 참맛 2015/10/31 2,595
495604 70년생은 고등학교때 교복 입었나요? 44 ? 2015/10/31 4,259
495603 저기.. 할로윈 끝나면 세일 시작이에요? 2 ㅇㅇ 2015/10/31 1,176
495602 대전에 비염 잘 보는 이비인후과 추천 부탁 ㅇㅇ 2015/10/31 873
495601 쓰레기 뒤지다 왜 눈을 부릅떴냐면요 샬랄라 2015/10/31 567
495600 길거리에서 욕먹으면 아이앞이라도 따져야할까요? 49 속상해요 2015/10/31 1,350
495599 국민연금이 세배로 4 둘리 2015/10/31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