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동료가 제게
뭐라고 답을 줘야할까요??
뭐. 일은 잘합니다. 인정.. 그래도;;
1. ...
'15.9.15 4:13 PM (58.146.xxx.249)그렇다고 그만둬 주실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냐고 하고 서로 맞출건 맞추고 포기할건 포기하도록 해야겠죠.
저렇게 딱 깨놓고 이야기하는데.2. ....
'15.9.15 4:15 PM (221.159.xxx.52)실은 말은 안 했지만 나는 진작부터 너하고 같이 일하기가 힘들었는데..
3. 어머나
'15.9.15 4:18 PM (121.155.xxx.234)그런얘길직접대놓고 하나요? 얼마나 힘들었음그러나..
싶기도 한데..4. 혹시
'15.9.15 4:18 PM (211.210.xxx.30)다른사람한테 나랑 일 못한다고 말하고 다닌게 너냐??? 로 일단 깔고 시작하세요.
어떤점때문에 힘든지 물어보고 고칠건 고쳐야겠죠.5. ...,
'15.9.15 4:19 PM (121.160.xxx.196)고칠수 있으면 고치겠다고 힘든점이 뭐냐고 물어봐야겠죠.
님은 모르시나요?6. 냅둬
'15.9.15 4:31 PM (14.63.xxx.202)지가 알아서 해야지.
어쩌라구?7. ...
'15.9.15 4:41 PM (223.62.xxx.101)상대가 아무리 싸가지가 없어도 대놓고 그리 말한다면
이유를 묻고 고칠수 있음 고치는게 원글님을
위해 좋지 않나요?8. 음..
'15.9.15 4:50 PM (119.203.xxx.167)고객응대를 하는데 컴플레인이 있었고 제가 전에 그런유형이 있었어서 처리하는중에 . 본인의도와 달라 화가 난 것 같아요.
평상시 제가 4정도 실수하면 , 동료는 1정도 실수.
참견 잘하고 기분이 좀 들숙날숙. 똑부러지게 일하는 경향도 있구요.
오늘은 서로 말도 안섞고 있어요. 바로 옆자리..
아마도 몇일 지나면 또 하하호호 할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기분이 안좋아서요.
저눈 혹여 옆의 직원이 잘못하더라도 타박하거나 추궁하거나.. 안하구요. 그냥 지나차거나 넌지사 알려줘요.
둘다 새내기구. 제가 조금 늦게 들어왔어요.9. 네
'15.9.15 4:54 PM (119.203.xxx.167)일단 제게 그렇게 말한게 너무 기분이 나빠요.
그래도 어쩌냐. 나는 쉽게 그만 두지도 못하는데.. 하며 얘기를 허고도 싶지만 일단 어떻게 그런얘기를 하지?? 라는 생각에 제가 화가 나있는 상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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