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학 학회에 임상심리사가 따라가는게 흔한 일인가요?
작성일 : 2015-09-15 16:11:02
1988914
여동생이 화나서 전화했는데 남편 소학회에서 해외 학회에 참석했는데 임상 심리사가 따라간 걸 알게 됐다네요. 전에도 몇 번 의사들 따라 유럽 학회 갔대요. 국내 저녁 모임에도 참석한다는데 이게 보통 일인지요?
IP : 175.223.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ㄱ
'15.9.15 4:34 PM
(223.62.xxx.87)
여동생분도 느낌이 있으니까 화내신거 아닐까요?제가 다 열받아요 해외 학회면 부인들도 많이 가는데 임상심리사는 모르겠네요
2. 음
'15.9.15 4:45 PM
(175.223.xxx.134)
지금 어느 전문대 교수인데 원래 제부 동료 밑에서 일하던 여자래요. 제부는 별것도 아니라 그 여자 얘길 안 했다네요. 그러다 통화하는데 옆에서 여자가 반말로 뭐라 하는 소릴 들었대요. 제부 동료가 전화를 바꿔서 오해하지 말라고 했다는데 왜 의학 학회에 그 여자를 끼웠으며 자기한테 말 안했고 반말하도록 놔두냐며 이혼하겠다고 난리입니다. ㅠㅠ 저도 객관적으로 그 여자 말소리 녹음해놓은 거 들었는데 그랬구나 저랬구나 수준이에요. 여동생이 이러는 거 첨 보네요. 아무튼 저도 직장생활하는데 말투 조심해야겠어요.
3. ..
'15.9.15 5:02 PM
(222.165.xxx.100)
-
삭제된댓글
답은 아니고 사내에서 남자들한테 반말하는 여자들은 대체 무슨 뇌구조인지 모르겠어요.
남자가 동기도 아니고 심지어 직급이 약간 높아도 그래요. 그래놓고 와이프가 싫은 내색하면 자긴 엄청 쿨하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인척하고 싫은티 낸 와이프는 세상물정 모르고 살림이나 하는 여자 취급.
누군 왕년에 직장생활 안해봤는지..
그랬구나 저랬구나.. 반말 하는거 보니 안봐도 어떤 스타일인지 알겠어요.
4. 음
'15.9.15 5:27 PM
(175.223.xxx.134)
나이도 제 여동생 또래라니 제부보다 어리대요. 제부는 반말이 아니라 대화가 잘린 거라고 우긴대요.
누가 들어도 반말일 거 같은데.
하여튼 아이가 중학생이라 다 키워놓고 외롭다고 애까지 입양한 여자라는데 저렇게 남자들 틈에 끼어 놀고 싶은지 전 직장 남자와 어울리는 성격이 아니라 신기하긴 해요.
5. **
'15.9.15 5:53 P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지금 의심스런 관계아니라도 그관계 가기 전 단계?
6. 요즘
'15.9.15 5:55 PM
(175.223.xxx.26)
학회 특히 해외학회 아무나 안보냅니다
7. **
'15.9.15 5:55 P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
저런 여잔 주위에 다 저러고 걸려드는 남자랑 사귀더군요, 그러면서 남자들한테 인기있는줄...
인기있죠. 쉬운 여자로...
8. 음냐
'15.9.15 6:43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는데 해외학회 따라간건 백퍼 이상한 관계예요
그건 확실
9. ^^
'15.9.15 9:57 PM
(175.253.xxx.83)
저는 그럼 경우 몇번 봤는데요...동행도 했구요..스케쥴 비는 시간엔 우리나라에 없는 놀이치료도구도 구입하곤 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15765 |
[중앙일보] 애매한 해명, "배석자들 대화 받아적었다&.. 2 |
샬랄라 |
2016/01/06 |
945 |
515764 |
수학 학원은 진도를 어찌 빼길래 두달에 한학기씩 하나요? 9 |
수학 |
2016/01/06 |
4,952 |
515763 |
이거 보셨어요? 2 |
도리도리 |
2016/01/06 |
1,112 |
515762 |
네이버에서 대학교 졸업증명서 출력하는 싸이트좀 알려주세요. 2 |
... |
2016/01/06 |
1,270 |
515761 |
덴비 헤리티지 살려고하는데요... 6 |
ㅅㄷᆞ |
2016/01/06 |
3,006 |
515760 |
짠 김장김치 8 |
겨울이 |
2016/01/06 |
1,933 |
515759 |
위안부협상안땜에 새해부터 정신적피로감이 장난아니네요 3 |
래하 |
2016/01/06 |
693 |
515758 |
무식하게 말고 똑똑하고 최선을다한다는게 어떤의미일까욤?? 2 |
아이린뚱둥 |
2016/01/06 |
827 |
515757 |
슈가맨 넘 재미있어요 (스포) 12 |
슈가 |
2016/01/06 |
3,425 |
515756 |
일원동 발전가능성이 궁금해요. 6 |
일원 |
2016/01/06 |
3,343 |
515755 |
친정엄마가 외손주들 돌봐줄때 사위 밥도 차려주고 와이셔츠도 다려.. 10 |
갸우뚱 |
2016/01/06 |
6,069 |
515754 |
덴비 그릇 어디서 사야하나요?(새파란 색.. ) 1 |
.. |
2016/01/06 |
1,645 |
515753 |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보는데요... 2 |
물의맑음 |
2016/01/06 |
1,139 |
515752 |
이런 정신적인 문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18 |
.. |
2016/01/06 |
4,000 |
515751 |
[질문]사람 이름 앞에 정관사와 관사가 붙는 것 |
QQ |
2016/01/06 |
1,855 |
515750 |
보풀제거기 추천부탁요 1 |
궁금 |
2016/01/06 |
1,397 |
515749 |
이런 것이 국가냐는 물음이 외국 언론에서 터져 나왔다. 3 |
... |
2016/01/06 |
1,066 |
515748 |
자잘한 파우치나 동전 지갑이 많은데.. 그리고 물건 정리할 때요.. 1 |
ddd |
2016/01/06 |
1,357 |
515747 |
창원에 포장이사업체 추천부탁드려요 1 |
개나리 |
2016/01/06 |
685 |
515746 |
20대후반 쇼호스트가 되고싶은데 혹시 잘아시면답글부탁드려요 1 |
lllllㄱ.. |
2016/01/06 |
1,219 |
515745 |
기다리게하는건 예의가아니죠 24 |
민 |
2016/01/06 |
5,460 |
515744 |
건강검진 얼마만에 하세요? 2 |
커피 |
2016/01/06 |
1,282 |
515743 |
인간관계 다 내치니 외롭네요 62 |
열매사랑 |
2016/01/06 |
22,658 |
515742 |
김밥지금쌀려는데 7 |
김밥 |
2016/01/06 |
2,201 |
515741 |
사골곰탕 끓일때 어떤거 넣고 같이 끓이면 좋나요? 1 |
궁금 |
2016/01/06 |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