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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역사재단이 만든 식민사관에 물든 고대사지도

무시한음모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5-09-15 13:22:41
세금 47억을 들여..동북아 역사재단이 만든 고대사 지도.. 임나일본부설과 한사군 한반도설을 뒷받침하고..
독도의 표기하지 않는등..  중국과 일본의 관점에서의 식민지사관을 반영.. 

스멀스멀 파고 든 친일사관, 그 무시무시한 음모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12

중화 사대주의를 이용해 조선의 권력을 쥐었던 노론의 마지막 당수는 이완용이다. 이완용은 친일파의 우두머리가 된다. 조선 멸망 당시 일제에 작위와 은사금을 받은 76명 중 56명이 노론이었다. 역사관으로 보면 중화 사대주의와 식민사관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다. 해방 이후 친일세력은 청산되지 않고 그대로 명맥을 이어 군부독재 세력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주류세력은 이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들은 주변 강대국 관점에서 역사를 본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들은 자신들의 역사관을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주장한 랑케의 실증주의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을 따라가면 한나라(한 무제)가 세운 식민통치기구인 한사군(일제시대로 보면 조선총독부 역할)이 고조선을 통치·정복했으며 일본은 한반도 남부를 지배한 고대사가 된다. 독도는 일본 땅이 된다. 

(중략)

독도의 한국 영토 표기누락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동북아역사재단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위원회 위원 구성은 편찬위원 윤병남(서강대, 편찬위원장), 김유철(서강대), 배우성(서울시립대), 임기환(서울교대) 등 4명, 전문위원회 노중국(전 계명대, 위원장), 노태돈(전 서울대), 김영하(성균관대), 주보돈(경북대) 등 41명, 편집위원회 하일식(연세대), 김병준(서울대), 김선민(숙명여대) 등 18명으로 총 63명으로 이뤄져있다. 

이덕일 소장은 이에 더해 지난 2013년까지 동북아역사지도 책임자였던 배성준 연구위원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위를 받은 배성준 박사의 ‘독도 문제를 보는 비판적 시각을 위하여’에는 이같은 부분이 있다. 

“독도 문제에 관한 글을 읽다보면 모든 문제는 ‘독도는 우리 땅’ 노래 가사같이 간단명료해 보인다. 마치 신라의 우산국 정벌 이래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말은 ‘주장’이 아니라 ‘진실’인 것처럼 보인다. 독도가 우리 것일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독도에 대한 ‘진실’이 얼마나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선입관에 결박돼 있는지 실감하게 된다”  

독립운동사 사라진 한국 주류 사학

동북아역사지도의 문제점은 이뿐이 아니다. 이 소장은 “윤관의 9성도 표기 되지 않았고, 독립운동사를 반영하지 않았으며 일제 강점기 행정구역만 잔뜩 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선왕조실록에 보면 명나라 태조주원장은 조선과 국경선을 정할 때 윤관의 9성을 중심으로 획정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를 반영하지 않은 것 역시 동북공정을 주장하는 쪽에 빌미를 줄 수 있다. 독립운동사를 배제하는 움직임은 최근에도 계속됐고 국사편찬위원회가 초안을 마련한 ‘2015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안’ 초안에도 반영됐다. 교육부가 한국 근현대사 비중을 줄이겠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동북아역사지도 편찬 작업은 잠정 중단된 상황이다. 하지만 비판의 시선이 사라지면 언제 또 다시 진행될지 모른다는 게 ‘재야사학자’들의 우려다.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에는 ‘임나일본부설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정설이었다’고 소개돼 있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이 지적했다. 

당시 국감에서 동북아역사재단 김학준 이사장이 “저희가 임나일본부설을 강력히 부인한다”고 하자 윤 의원은 “홈페이지에 그렇게 돼 있다”고 따졌다. 그러자 김 이사장은 “일본 학계에서는 통설이 됐으나 그 뒤 부인하는 많은 설이 나왔다는 것을 소개했다”고 해명했다. 당시 홈페이지에는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비판학설에 대해 “학설로서 일정한 한계가 있다”고 돼 있었다. 현재 홈페이지에는 “우리는 임나일본부설의 허구성을 지적해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내용이 수정됐다. 

김학준 이사장은 5공화국 때인 1985년부터 집권당인 민주정의당 전국구로 국회의원 활동을 했던 인물이다. 노론사관과 식민사관을 충실하게(?) 반영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교육부 산하 재단의 이사장이 군부독재 집권당에 의해 발탁됐던 인물이라는 점은 ‘모든 역사는 현대사’라는 명제를 다시 떠올리게 만든다.   

장슬기 기자 wit@mediatoday.co.kr


IP : 222.233.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민사관
    '15.9.15 1:23 PM (222.233.xxx.22)

    스멀스멀 파고 든 친일사관, 그 무시무시한 음모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812

  • 2. .....
    '15.9.15 1:42 PM (168.131.xxx.81)

    뭐든지 끌어다가 노론이랑 엮는 "운동단체"가 정치권과 손잡아 또 한건 하려고 드는군요.

    고대사 지도에서 '독도'를 넣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1.역사지도는 당시의 삶과 인식을 담기 위해서인데,일단 고대인의 입장에서 '영토'에 섬과 바다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울릉도나 제주도는 들어가겠지만, 지금 유명한 만재도는 들어갈까요?

    독도가 주요 쟁점이 되는 시기에 넣는 것이 맞습니다.

    2.개나소나 노론사관 식민사관으로 엮는데 동북아 역사지도 사업은 2008년에 노무현 대통령 시기에 발주한 사업입니다.동북아 재단은 노무현 대통령이 애정을 가지고 키운 사업이고 '한쪽의 일방적 주장을 내세우는 선전탑'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논쟁거리가 남아있더라도 베이스를 만들만한 기초 자료들을 축적'할 것을 이해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한때 동북아 재단은 잘나가고 싶은 공무원들이 선망하는 자리였으나 지금은 완전한 찬밥이 되었지요. 퇴물인 김학준이 이사장 자리 얻어걸릴 만큼,'역사지도'사업은 김학준이 이사장 되기 훨씬 전에 진행되고 있었는데 무슨 노론사관이고 식민사관입니까?


    국회의원 빽으로 동북아 재단에 거액 연구비 신청했다가 탈락된 후에 운동단체 만들어 언론플레이하는 사람이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주어도 없고 목적어도 없습니다.

  • 3. 윗님
    '15.9.15 1:51 PM (222.233.xxx.22)

    168.131.xxx.81
    동북아재단에서 이미 독도를 지도에서 제외시킨것에 대해서 문제가 많았다고 시인했는데..
    님은 일본이 독도가 고대부터 우리땅이라고 주장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말인가요?

  • 4. .....
    '15.9.15 2:17 PM (168.131.xxx.81)

    님은 고대사에서 '우리 땅'이라고 할 때 '우리'의 주어가 누구인가요?
    고구려? 신라?

    일본이 고대부터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때의 '자기'는 누구인지요? 야마토 조정? 근거가 지도인가요?

    고대부터 독도가 어느 한 곳의 땅이었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문제있다는 말입니다.

    일본 주장의 핵심은 고대부터 자기네 땅이었다가 아니라 '국제법체계상 먼저 신고한 곳이 일본'이고요. 독도 문제를 국제적으로 지지 받으려면 '식민주의적 침탈을 지지하는 국제법체계'라는 전장으로 끌고 오는 게 필요합니다.

    지금 동북아 재단이야 보호막도 사라지고 바람앞의 호롱불이니 말 나오면 무조건 사과할 수 밖에요. 김학준이야 본래 그런 처세 잘하는 걸로 지금까지 버텨온 사람이고.

  • 5. 윗님
    '15.9.15 2:29 PM (222.233.xxx.22)

    원래 있는것을 지도에 넣자는데..그럼 왜? 굳이 빼야 하죠?
    원래 있던것을 지도에 넣어야 한다는 주장이..
    님에게는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주장하는것이라니..기가막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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