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맘때쯤이면 다들 그러는건지 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네요. 머리감을때마다 진짜 한움쿰씩 빠져요.
늘 짧은 보브단발만 하다가 길러서 기장은 어깨닿을 정도인데
이런식으로 빠지다가는 남는거 없겠다 싶어요.
나이들어서 가득이나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흰머리 급증으로 우울해죽겠는데
탈모까지되다니 ㅠㅠㅠ
원래 이맘때쯤이면 다들 그러는건지 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지네요. 머리감을때마다 진짜 한움쿰씩 빠져요.
늘 짧은 보브단발만 하다가 길러서 기장은 어깨닿을 정도인데
이런식으로 빠지다가는 남는거 없겠다 싶어요.
나이들어서 가득이나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흰머리 급증으로 우울해죽겠는데
탈모까지되다니 ㅠㅠㅠ
45세...저 한웅큼씩 빠져요. 시기가 그런거면 좋겠네요.
참, 바이오틴 드셔 보세요. 머리카락 굵어 지고 윤기가 좀 나는 듯한 건지는 모르겠는데...손톱 발톱이 빤질빤질하게 쑥쑥 자라네요. 머리카락도 잘 자라고 있겠죠..ㅠㅠ
진짜 머리 감을때마다 놀라요
숙 숙 막 빠져요 ㅜ ㅜ
윗님 바이오틴은 그냥 약국에서 사다 먹음 되나요?
부작용같은건 없나요??
이 기세면 머리카락 남아나질않을거같아요
바이오틴은 비타민 비 종류중 하나로 피부/각종 털 재생에 도움을 준다지요. 제가 사는 미국에서는 처방약 아니고 그냥 살수 있어요. 화장품/비싼 샴푸 같은데 포함 되어 있기도 한데, 바이오틴을 검색 해 보면, 바른다고 효과 있는 건 아니라는 실험 보고서가 있어요. 먹는다고 효과 있다고 본다는 실험 보고서는 아직 없어서 먹어 보는 거고요. 근데 확실히 손톱은 빤질 빤질 잘 자라고 광채가 나고요. 헤어도 그런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어디서 어떤 바이오틴드시는지 좀 알려주셔요^^
털갈이처럼 유난히 좀 빠지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저도 요즘요~ 바닥에 머리카락 돌아다니는 거 못봐서 집에서 항상 묶고 다니는데도 요즘은 마루 위에 제 머리카락이 몇 개씩이나 보이네요.
으잉
저희집 토끼랑 고양이들은 털 뿜기 시작하기는 했어요~
저도 털갈이중인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여름보다 많이 빠지는 걸 느껴요
머리 묶으면 더 빠져요ㅡ가능하면 묶지 마세요들
휴~ 저도 요즘 부쩍 빠지는데 계절 탓이면 다행이네요.
앞며리가 그렇게 빠지네요.
훤해요... 자꾸 쳐다보게되고, 앞머리부분이 아픈거 같기도 하고...
앞머리 탈모될까봐 무섭...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335 | 기분 나쁘네요(내용지웁니다) 48 | ..... | 2015/10/01 | 12,098 |
486334 | 베스트에 노인하고 사는 8 | ㄴㄴ | 2015/10/01 | 3,845 |
486333 | 가렵기만한데 질염일까요 3 | ㅎㅎ | 2015/10/01 | 2,605 |
486332 | 남편이 실직했는데 아파트는 안 팔고 싶어요..ㅜ 76 | ㅇㅇ | 2015/10/01 | 24,465 |
486331 | 좋은 절교는 어떤 걸까요? 1 | ㅁㅁ | 2015/10/01 | 1,791 |
486330 | 오빠가 이혼예정입니다 48 | ... | 2015/10/01 | 16,404 |
486329 | 싸이 백업 다 하셨어요? 6 | 휴 | 2015/10/01 | 2,803 |
486328 | 그많던친구들다어디로...싸이월드 날린건가요 15 | 에잇 | 2015/10/01 | 4,957 |
486327 | 동남아남자많이위험해요? 3 | 코코코코 | 2015/10/01 | 1,439 |
486326 | 방에서 물건 잃어버렸을때 ㅠㅠ 9 | ... | 2015/10/01 | 2,131 |
486325 | 이혼 44 | 눈물만 나네.. | 2015/10/01 | 17,825 |
486324 |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독살한 상간녀 2 | 무섭 | 2015/10/01 | 3,396 |
486323 | 젊은사람들은 거의 다 서울경기에 사나요? 5 | 궁금 | 2015/10/01 | 1,571 |
486322 | 나이듦도 목소리나 말투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3 | 손석희앵커 | 2015/10/01 | 2,380 |
486321 | 자기말만하는 시어머니 4 | 큰며느리 | 2015/10/01 | 2,204 |
486320 | 오버핏옷이 이젠 나이들어 보여서 입기가 꺼려지더라구요 2 | 옷 | 2015/10/01 | 2,828 |
486319 | 2015년 한국 우리집에 딸래미 물건은 다 유럽 중세풍... 14 | 웃겨서 | 2015/10/01 | 6,180 |
486318 |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2 | 하도 까라봐.. | 2015/10/01 | 1,787 |
486317 | 지금 전도연 나오는 집으로가는길 보는중인데 프랑스 교도소 4 | b.. | 2015/10/01 | 2,554 |
486316 | 에드워드 스노든.. 트윗 오픈한지 하루도 안되 백만명 넘었네요 2 | 내부고발 | 2015/10/01 | 1,740 |
486315 | 격주토요일근무하는데요 ~~질문 | ㅇㅇ | 2015/10/01 | 506 |
486314 | 영어에서 우리가 엄마친구 '이모' 부르듯이 4 | 영어 | 2015/10/01 | 3,043 |
486313 | 불닭볶음면이 맛있나요? 너무 화학적 맛이 많이 나서.. 5 | ........ | 2015/10/01 | 1,947 |
486312 | 실패.....아무생각도 안나요 5 | 이름 | 2015/10/01 | 2,455 |
486311 | 지금껏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일까요? 3 | 무무 | 2015/09/30 | 1,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