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아들 엄마한테 생일카드 다들 이런가요?^^

귀엽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5-09-15 12:10:27
중등 사춘기 덩치큰 아들
엄마 생일에
편지랑 선물이랑 주네요
편지에
마무리를

'아무리 사춘기라도 엄마한테 뽀뽀는 할꺼얌^^ ♡♡♡ '
엄마의 두번째 별 ㅇㅇ이가..

딸은 오히려 덤덤히 쓰는데 아들은 어쩜 이렇게
애교에 귀여운지

누나가 동생의 이편지를 보고
고맙게도 나를 첫번째
별로 인정해주는 배려까지..
그러더라구요ㅎㅎ

아들은 덩치크고 사춘기와도 귀엽네요ㅎ




IP : 223.62.xxx.1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향차이
    '15.9.15 12:11 PM (211.36.xxx.190) - 삭제된댓글

    저흰 큰애가 그래요.
    작은 애는 무뚝뚝~
    생김새도 목소리도 둘이 바꼈어요.

  • 2. 흠흠
    '15.9.15 12:12 PM (125.179.xxx.41)

    아유 넘 예뻐요~~~♡♡평소에도 말잘듣나요?ㅋ

  • 3. 원글
    '15.9.15 12:14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말 진짜 안들어요 아휴ㅋㅋ

  • 4. 저런거보면
    '15.9.15 12:19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귀염 받을 마한 구석이 있는 아이가 있어요. ㅜㅜ

  • 5. 달땡이
    '15.9.15 12:21 PM (211.107.xxx.108)

    정말 잘 키우셨네요~ 부럽습니다~~ ^^

    사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또래 키우는 엄마라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6. ..
    '15.9.15 12:24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아이 귀여워라 ㅎㅎ

  • 7. 하하하
    '15.9.15 12:35 PM (155.230.xxx.55)

    너무 귀엽네요. ^^

  • 8. 그럼
    '15.9.15 12:53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덩치 큰 사춘기 아드님 너무 귀엽네요 ㅎㅎ

    행복하시겠어요~~~~

  • 9. 아들맘
    '15.9.15 1:14 PM (121.134.xxx.105)

    맨날 엄마 이쁘다 사랑한다 말해주구 덤벨 대신 이 엄마 안고 운동하고 팔근육 자랑하던 아들이 보고싶네요. 제 아들도 이제는 다 커서 내 품을 떠나 멀리 미국에서 공부하는데 지금도 카톡에나마 사랑한다 아프지 말라고 다정하게 말해준답니다.

  • 10. 중2맘
    '15.9.15 1:18 PM (218.38.xxx.245)

    아이들이 착하네요 카드는 커녕 생일축하 말도 없는데 ㅠㅠ

  • 11. 오모나
    '15.9.15 1:41 PM (121.155.xxx.234)

    아유~ 귀엽네요 ᆢ우리 중3 아들은 이제 컸다고
    저랑 멀어지려하는데요....
    뽀뽀 좀해주세요^^

  • 12. 아들둘
    '15.9.15 1:53 PM (183.109.xxx.150)

    저희는 둘째가 그래요
    덕분에 열딸 안부럽다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724 폭주하는 가계 빚..한달에 10조씩 늘어나 6 참맛 2015/10/13 1,786
490723 지역축제중 어디가 좋으세요? 49 000 2015/10/13 1,565
490722 공연 정보는 어디서 찾아봐야 하나요? 2 ;;;;;;.. 2015/10/13 623
490721 민감성 기초화장품세트 추천좀여.. ㅇㅇ 2015/10/13 503
490720 朴대통령 ˝확고한 역사관 없다면 타국 지배받을 수 있어˝(종합).. 49 세우실 2015/10/13 1,958
490719 오늘 문화센터에서 만난 엄마가 나에게. 9 흐미 2015/10/13 4,248
490718 가습기 세척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ㅇㅇ 2015/10/13 1,287
490717 김무성 밤에 대통령 귀국하면 안 나가는 게 관례 1 무뽕 2015/10/13 956
490716 엄마가 처음 해외여행을 가시는데요 1 여행 2015/10/13 826
490715 친정아빠 가방에서 여자물건이 나와서 엄마가 이혼한다고 하시네요... 49 황혼이혼 2015/10/13 17,805
490714 유럽여행갔다오니 영어공부가 하고 싶네요 ... 2015/10/13 1,190
490713 남편이 나를 사랑하는구나~하고 느낄때는?? 148 혼자생각 2015/10/13 25,423
490712 10월 30일 2박 3일로 떠날 곳 추천 좀 해주세요. 여행 2015/10/13 436
490711 건성에좋은 비비크림 추천부탁드려요^^ ㅅㄴ 2015/10/13 602
490710 남녀 연애 권태기일때 결혼하면 나아지나요?? 4 2015/10/13 2,613
490709 경제발전은 박정희 탓 아니나 경제 파탄은 박근혜 탓 2 모순 2015/10/13 842
490708 홈쇼핑 아이오페 기초세트 어때요?? 추천좀여 2 Ff 2015/10/13 4,072
490707 국정교과서 찬성 새누리 현수막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네요. 15 국정교과서반.. 2015/10/13 1,694
490706 차승원과 유해진 부부(?) 대화 넘 웃겨요 4 삼시세끼어촌.. 2015/10/13 3,546
490705 컴퓨터 자판 연습(타자 연습) 2 ..... 2015/10/13 5,672
490704 중2우리아이..자신만의 공부법을 찾게하려면 ㅠㅠ 1 ... 2015/10/13 917
490703 서민경제 박살내놓고 국정교과서로 분열일으키는 대통령 2 하나 2015/10/13 685
490702 김장 통 가져가서 해올 곳 서울근교 2015/10/13 664
490701 자동차검사대행할때요.(남편없었음해요) 3 푸른하늘 2015/10/13 1,419
490700 배추김치 도전! 소금에 절이고 씻나요?? 9 밥먹자 2015/10/13 1,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