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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안낳길 잘했다는 생각이네요.

ㅇㅇ 조회수 : 2,865
작성일 : 2015-09-15 11:59:11
노사정 합의 보니
진짜 지옥으로 가는 나라같네요.
정부 혼자 개악도 아니고
노총 이라는 것들도 "합의"라는걸 해줬다니
앞으로 바꾸기도 쉽지 않을테구요.
자식 없음이 새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능력있는 분들이야
돈이 많으면 되는 세상이니
잘 키우시겠지만,,, 아님 이민이라도 떠나심 그만이고요.
끝은 어디일까요 ㅎㅎ


근데 오늘도 82에서는
박근혜나 새누리는 없고
새정연 내부 싸움 바람잡이들이 넘치네요.
IP : 175.223.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5.9.15 12:02 PM (1.246.xxx.85)

    점점 살기힘들어지는 나라가 되는건 맞는 말씀이구요
    다들 힘들어하고 개탄하고 있지만

    82를 너무 정치적으로 몰아가지않았으면...

  • 2. 그러게 말 입니다...
    '15.9.15 12:05 PM (180.68.xxx.251)

    그래도 이 지경이 되니 한나라당 편들던 50 대중반 언니가 비리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는 말을 다 하네요.
    이구.....공부 안하는 고3 아들이 어떤 세상을 살 것인지 눈앞이 캄캄 합니다.

  • 3. ㅇㅇ
    '15.9.15 12:16 PM (175.223.xxx.72)

    1.246님
    개탄한다는 분이
    이런걸 정치적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노사정 합의도 다 정치인데요.

    180.68님 지금부터라도 아드님 공부 더 단단히 시키세요. 앞으로 이나라에서 살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 어른들 원망을 얼마나 하게될지ㅠㅠ

  • 4. sss
    '15.9.15 12:21 PM (180.64.xxx.191)

    저도 둘째 생각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경제적으로 그리 힘든 가정은 아닌데,,,여튼 지금 대한민국은 정상이 아니네요... 그냥 돈좀 더 모아 엄마모시고 외국가서 살고싶은 생각밖에 없네요.

  • 5. ...
    '15.9.15 12:39 PM (180.230.xxx.90)

    정치야 말로 우리 생활과 직결된 모든 것의 출발점입니다. 82에서 정치를 얘기하지 말자는 건 말이 안되죠.
    어제 어디서 읽은 것 마냥 중요한 일은 윗분(?)들께 맡기고 우린 밥이나 열심히 해 먹이면 될까요?
    정치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정치인들이 잘못된 길로 나라를 끌고 가지 않게 감시해야죠. 그 걸 하라고 뽑힌 놈들이 쓰레기짓을 하고 있는 데 왜 가만히 있나요?

  • 6.
    '15.9.15 1:59 PM (175.195.xxx.19) - 삭제된댓글

    아들 둘 키우는 엄마로서 눈물 나네요
    흙수저 물려줄게 분명하니 지금 초등인데도
    앞이 캄캄 합니다
    아이 낳지 않는게 최선인가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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