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15.9.15 10:52 AM
(112.155.xxx.34)
3번에 한표요!!
2. 이뽀요
'15.9.15 10:53 AM
(163.47.xxx.7)
전 2번째거요. 제가 잔잔한 걸 좋아해서요.
1번째 것도 밝은 느낌이 있어서 이뻐요. 둘 중 하나.
직접 만드신다니 부럽네요.
3. .....
'15.9.15 10:54 AM
(112.172.xxx.207)
저는 무채색 계열을 좋아해서 그나마 2번이요. ^^:
근데 손으로만 들고 다녀야해서 책 같은 것이 들어가면
좀 무거울 것 같기도 한데...
4. 저는
'15.9.15 10:54 AM
(112.155.xxx.34)
오.. 근데 원글님 감사해요. 덕분에 구경하네요 ㅋㅋ
저는 비바청춘이란 가방 진짜 예쁜것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퀼트 패키지네요 ㅠㅠ 전 한번도 배워본적 없느데....
불가능하겠죠? ㅠㅠ
5. 원글
'15.9.15 11:02 AM
(101.250.xxx.46)
2번이 제일 무난해보이긴 하죠? 저도 제일 마음이 가긴 해요.
만드는 것도 2번이 제일 쉽구요^^;;
저는님.. 비바청춘 찾아봤는데
네~그 패키지는 초보에겐 어려울거예요.
그런 가방은 각이 제대로 안잡아지면 굉장히 허접해보이는데
각 잡기가 쉽지 않거든요
패키지는 안에 설명서가 다 있어서 차근차근 따라하면 못만들거나 하진 않아요
조금 쉬운걸로 한번 해보시고 조금씩 단계를 올려가시면 금방 하실 수 있으실거예요^^
6. 저는
'15.9.15 11:03 AM
(112.155.xxx.34)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볼게요.
퀼트가방 다 그렇지.. .했는데 생각보다 예쁜게 많네요 ^^
7. 원글
'15.9.15 11:06 AM
(101.250.xxx.46)
허브퀼트가 대체적으로 정통 퀼트스럽지 않은 사이트라서 마음에 드시나봐요
그럼 여기도 보셔요
http://www.quiltpark.co.kr/src/main/indexpage.php
여기도 정통 퀼트랑 다르게 일반 가방같은 퀼트가방들 패키지로 판매하는 곳이랍니다.
마음에 드실거예요^^
8. 전 2번이요~
'15.9.15 11:1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2번이 젤 무난하고 퀼트가방다워서요^^ 아즈미노원단이 좀 노숙해보이기는한데 오래도록 보면 젤 질리지않고 무난하더라구요 조각조각 잘라서 이어붙여서 만드느라 손은 좀 가더라도 2번이 젤 이쁘네요 3번은 커트지라 누비기만 하면되는데 바이어스나 바닥부분이 좀 어려울것같아요 저도 초급만 배웠거든요 아 오랫만에 바느질하고싶네요 저두 원글님덕분에 구경좀 해봐야겠어요 고마워요 ㅎㅎ
9. 붕붕카
'15.9.15 11:16 AM
(210.103.xxx.149)
전 1번이 들고다니면 이쁠듯 싶어요.
손으로 만든것같은 느낌이 물씬나는 꽃 코사지도 있고,,,,,
가을에 어울릴거 같어요.
10. 원글
'15.9.15 11:20 AM
(101.250.xxx.46)
아. 드디어 1번을 좋아해주시는 분이 나타나셨네요~와락!
제가 요즘 분홍홀릭이라 저 가방이 너무 예뻐보이는거예요~
청바지에 흰티 입고 저 가방 척 들면 얼마나 깔끔해보일까 이러고;;; ㅎㅎㅎ
근데 전 2번이요~님 말씀처럼 가장 퀼트가방 다운 가방이 제일 안질리고 또 오래 손이 가는걸 아니까
자꾸 고민고민을 하게 되네요.
3번도 청바지에 그냥 척 메면 딱 좋을 디자인이고~
아직도 고민입니다^^
11. wjfkaus
'15.9.15 11:22 AM
(183.100.xxx.240)
3번이 쓰기도 편하고 포인트도 될거 같아요.
2번이 색감늠 좋구요.
12. ;;;;
'15.9.15 11:26 AM
(110.70.xxx.114)
진심으로 묻는건데 이게 이뻐요??...
20대가 보기엔 시골 아줌마 느낌ㅠ
13. ..
'15.9.15 11:27 AM
(125.128.xxx.122)
3번요....
14. 원글
'15.9.15 11:33 AM
(101.250.xxx.46)
네~~진심으로 대답드리는데 예뻐요^^
전 20대에도 이런 퀼트가방들이 너무 예뻤으니
나이탓은 아니지 싶구요 취향의 차이겠지요~ㅎㅎ
15. ...
'15.9.15 11:47 AM
(223.62.xxx.19)
2번요.
근데 참 싸게 파네요.
재료비만도 저것보다 더 들텐데요.
저도 한때 퀼트에 빠져살던 사람이라
쫌 볼줄 알거든요.
16. ㅇㅇ
'15.9.15 11:56 AM
(223.33.xxx.169)
이십대인 제딸도 퀼트가방은 싫어하지만 소품은 좋아하더라구요
전 2번요 제취향이 패치를 좋아해서리^^
글고 만드는 재미가 있겠어요
17. ...
'15.9.15 11:58 AM
(223.62.xxx.19)
아...완성품이 아니라 재료비군요...
이쁘게 잘 만드세요~
18. 원글
'15.9.15 12:10 PM
(101.250.xxx.46)
아무래도 2번을 만들게 될거 같아요!!!
근데 마음에 남는 아쉬움은 어쩔까요~ㅎㅎ
함께 봐주시고 덧글 주신 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얼른 주문해야겠네요. 가을 오기 전에 완성해서 잘 들고 다니겠습니다^^
19. ㅇㅇ
'15.9.15 12:11 PM
(223.33.xxx.169)
원글님
좋은 사이트 보여주셔서 고마버요
가을가방에 도전할까봐요^^♥
20. ..
'15.9.15 12:32 PM
(210.218.xxx.41)
저는 1번이요~ ㅎㅎㅎ 긍정적인 댓글에 이쁜 퀼트작품까지 즐감하고 갑니다^^**
21. 2222
'15.9.15 12:38 PM
(112.162.xxx.39)
첫눈에 2번이 딱들어와요
이쁘네요‥
다른건 별로^^;;
22. 바닐라
'15.9.15 3:11 PM
(112.153.xxx.173)
-
삭제된댓글
이게 이쁘냐고 묻는 님~~ 저도 20대때 거지발싸개같다고까지 생각했답니다ㅋㅋ그러다 퀼트의 매력에 빠져 일년반이나 배우기까지 했죠 언제 요 매력에 빠질지 모르니 방심하지 마세요~~^^
23. 저는
'15.9.15 3:32 PM
(112.155.xxx.34)
링크 하나 더 해주신곳 가보니 우왕 진짜 또 예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 아무래도 가을에 퀼트홀릭할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24. ...
'15.9.15 3:47 PM
(175.121.xxx.16)
퀼트가방은 아무리 봐도 예쁜지 모르겠어요.
내 미적감각이 엉망인가 봅니다.
25. 호
'15.9.15 3:56 PM
(112.217.xxx.69)
2번 디자인이 제일 좋네요.
그런데 저 원단 그대로 하면 너무 심심하니까 핑크 계열이나 초록 계열을 더 많이 넣어 주셨으면 해요.
1번은 배합은 밝지만 가방 자체 디자인이 안 이쁘구요.
3번 디자인은 좀 나이들어 보일 것 같네요.
26. ...
'15.9.15 4:21 PM
(27.124.xxx.14)
3번이 이뻐요
27. 질문
'15.9.15 4:57 PM
(118.131.xxx.116)
나이들어가며퀼트 가방이 예뻐보이고 막 만들고 싶어져요.
바느질은 정말 단추만 달고 홈질 공구르기(?)이런거도 제대로 못하는데 팩키지보고서 퀼트할수 있을까요?
28. ㅇㅇ
'15.9.15 5:13 PM
(223.62.xxx.92)
윗님
처음부터 가방은 좀 무리일것같아요
간단한 핀쿠션이나 파우치 한 두개 해보시고 도전해보셔요
책한권사셔서 기초라도 배우시고 필요한 바늘 실 가위 준비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