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해고·취업규칙 ‘노사협의 단서’로는 견제장치 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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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한국노총은 누구를 위해 노동개악에 손 들어주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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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대환 위원장, 사의 밝힌 후 업무추진비 628만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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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쉬운 해고와 평생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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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당·정 ‘노동 독주’ 브레이크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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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쌍용차처럼 싸우면…” 노조위원장 출신 공무원의 ‘노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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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노동장관 “두 쟁점은 넘칠 만큼 협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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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 없다면…이제 당신은 언제든 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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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사퇴·노동 개악…" 합의문 잉크 마르기전 勞勞 두쪽
http://www.hankookilbo.com/v/38fa6e96385640369249ca185938c511
비타협적 노조간부 손쉽게 해고… 사측 인사 전반에 전횡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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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기대보다 턱없이 부족한 합의"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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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 '노사정 타협안' 추인… 고비 넘었다
http://www.hankookilbo.com/v/cab7899e471e4ab887599aaa5bace3db
김대환 위원장 "고위공직자부터 임금인상 자제해 청년고용 확대를"
http://www.hankookilbo.com/v/345ee550ce03432fa33a3dd6a17c4524
공 넘겨받은 국회… 입법 속도내는 與에 브레이크 거는 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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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때 직원 자녀 우대" 못 박은 노조들 수두룩
http://www.hankookilbo.com/v/440096be746b421ca306bdda0683f3d7
[조선] 노동개혁法 키 쥔 환노위, 여야 同數에 野는 강성…'입법전쟁' 예고
http://news.nate.com/view/20150915n01867
닻 올린 노동개혁 '이젠 국회 손에'…노동계 반발도 변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4/0200000000AKR2015091420410000...
'협의 vs 합의' 딜레마…노사정위원장 "협의가 낫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72743
"취업규칙 변경 뭐라고요?"…격변 앞둔 노동자들 '몰라요'
http://www.nocutnews.co.kr/news/4473407
한국노총이 두려워하는 것 : 합의 실패 후 정부가 불도저로 밀어붙이는 것. 그래서 총선을 바라보고 일단 시간끌기를 한 셈임. 물론 이런 전술적 판단도 비판의 대상은 될 수 있음. 전술적으로 비판하는 것도 가능하니까. 아무튼 총선이 중요하게 되었음.
한국노총: 시간 벌기에 일단 성공. 모든 것은 내년 총선에 달렸다.
정부&새누리: 체면치례에 성공. 일단 '대타협'이란 성과를 냈다. 내용은 별개
진정한 승자: 로펌
*법제화가 아닌 지침이 생기면 법정다툼이 늘어나 결국 로펌만 돈을 벌게 되어있음
지금처럼 정부 추진안에 반대만을 고집하다가 내년 총선에서 새정연 참패하면... 정부는 지금처럼 노동계와 협상할 필요도 못 느끼게 될 것. 그래서, 한국노총은 일종의 전술적 후퇴를 선택한 것.
만약, 새정연이 승리한다면? 어차피 법제화가 아닌 가이드라인 정도니까 보다 친 노동절인 개정안으로 갈 수 있다.
트위터에서 모은 트윗인데 (작성자 이름은 뺐습니다.)
뭐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만... 새정연이 승리를 할 수 있어야 말이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맞다면 한 번 해보자! 라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요.
청년 실업 대책 운운하면서 고작 타이틀이 임금피크제... 게다가 쉬운 해고...
그렇게 떨어진 임금과 자리가 청년들에게 갈까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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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고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누군가와 가까운 관계가 될수록,
현명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올리버 웬델 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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