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1시25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신도시의 한 쇼핑몰 1층 광장에서 A(3)군이 분수대의 1m30㎝ 아래 배수로로 떨어져 익사한 채 발견됐다.
A군 부모는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쇼핑몰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A군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하고 1시간가량 주변을 찾다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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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리 어린 아이가 돌아다니게 내버려두고 밥을 먹을 수 있는지
14일 오후 11시25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 신도시의 한 쇼핑몰 1층 광장에서 A(3)군이 분수대의 1m30㎝ 아래 배수로로 떨어져 익사한 채 발견됐다.
A군 부모는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쇼핑몰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도중 A군이 사라진 사실을 발견하고 1시간가량 주변을 찾다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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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저리 어린 아이가 돌아다니게 내버려두고 밥을 먹을 수 있는지
어떻게 다른것도 아니고 밥먹다가 3살먹은 아이를 잃어버릴수가 있는지..
대체
애가 돌아다니게 그냥 놔두고 엄마는
밥을먹은건가요?
어떻게 밥이 편안하게 넘어가죠?
기가막히네요
어젯밤에 발생했던 사고네요?
부부가 쌍으로 있으면서 아이는 안보고 뭐했답니까?
저런 부모들 보면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이 단지 노후보험용이 아닐까 의심스럽다니까요.
공사 관계자 이전에 부모에게 보호의무 위반을 먼저 물어야 할 사건입니다.
어젯밤에 발생했던 사고네요?
부부가 쌍으로 있으면서 아이는 안보고 뭐했답니까?
저런 부모들 보면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이 단지 노후보험용이 아닐까 의심스럽다니까요.
공사 관계자 이전에 부모에게 보호감독 위무 위반을 먼저 물어야 할 사건입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 부모의 죄책감이 아이를 잃은 슬픔에 더해져 정신를 못 차리고 있을거에요
아이 가진 부모들은 더 조심해야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들을 비난하거나 비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안그래도 힘든 사람들에게요 .
아이를 방치해서 위험에 빠뜨린죄로 외국에선 처벌받을텐데.....한국에선 불쌍한 부모라고 비난하면 안된다고해요.
미국인데요, 작년에 한국에서 막 온 가정이 있었는데
미국 교회에서 2돌 갓 지난 아이 그냥 방치하고 밥 먹다가
아이 발견한 미국인 신도가 혹시 이 애 부모냐 데리고 와서는
경찰 부르려 했다, 다음부터는 꼭 애와 함께 있어라 하고 주의를 주고 갔어요.
그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던 그 엄마, 그분 가고 나니
뭐래, 그렇게 잘 키워서 미국애들은 그 모양 그꼴로 사니? 하더군요.
한마디로 입이 딱 벌어졌음.
미국인데요, 작년에 한국에서 막 온 가정이 있었는데
교회(미국교회 건물 빌려쓰는 한인교회)에서 2돌 갓 지난 아이 그냥 방치하고 밥 먹다가
아이 발견한 미국인 신도가 혹시 이 애 부모냐 데리고 와서는
경찰 부르려 했다, 다음부터는 꼭 애와 함께 있어라 하고 주의를 주고 갔어요.
그 앞에선 찍소리도 못하던 그 엄마, 그분 가고 나니
뭐래, 그렇게 잘 키워서 미국애들은 그 모양 그꼴로 사니? 하더군요.
한마디로 입이 딱 벌어졌음.
물론 젤 괴롭고 힘든게 부모겠지만
식당에서 식사하는 도중에 아이게 자리에서 없어졌는데도 찾지도 않고 둘이서 밥만?
어떤 상황이었을지 안봐도 알겠네요 식당이나 카페가보면 애들은 놀이터처럼 뛰어다니면서 놀고
부모들은 흐뭇하게 바라보며 그래 씩씩하게나 자라다오 기죽지말고...
소중하고 귀한 자식일수록 똑바로 가르치고 제대로좀 키우길...
방임한사이 안타깝게 아이만 목숨을 잃었네요 에효...
진짜 저번 수영장 익사 사건도 그렇고 이해가 안가요
어떤 상황인지는 그냥 넘겨집고 비난할 일은 아니예요
부산한 아이 같으면 부모가 밥다먹고 계산한다고 서 있는 잠깐 사이에도 쌩하니 없어질 수 있고 하니
일단 슬픔에 빠져있을 아이 부모 그것도 엄마를 비난하는 알은 잠시 접어두면 좋겠어요
왜 애들이 사고로 죽는지... ㅠㅠ
저랑 남편은 아이 어릴 때 식당에서 밥먹을 때면 둘이 번갈아 가며 아이 쫓아다녔어요.
네 살까지 마구 돌아댕기는 나이라 부부 둘이 함께 밥먹은 적 거의 없던 것 같아요.
아이는 잠깐 눈돌리면 순식간에 없어지기 때문에 사람많은 곳에서는 특히 주의하는 게 맞습니다.
밖에서 아이를 방치하는 부모들 많이봐요.
어제도 인도,차도 구분없는길 가고있는데
어떤여자가 한오미터앞서 걷고있고
내옆으로 유치원가방메고 그여자따라가더라구요.
그여자를 따라가나? 모르는사람인가?
긴가민가.. 하는데 가끔 뒤돌아보고가고
여자애는 엄마~하고 불러요.
차도 인도 구분없는길인데..
옆집아줌마라도 그렇게 못해요.
거기 일층에 분수대가 있고 2층에 식당가로 알고 있는데 그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세살짜리가 내려 온건가요?
보는 일인데요.
대로변이든 작은 길이든 차가 빈번하게 왕래 하는 길에는 아이손을 꼭 잡고 다녀야 해요
3~4살 아이가 무슨 변별력이 있겠어요?
말로만 위험해 ,천천히 가, 뛰지말고...등등 이라고 뒤에서 엄마는 외쳐대지만 사고는 순식간입니다
가슴을 쓸어 내릴때가 종종 있어요
특히 커피숍 큰 대형 유리문 에서 유리문을 여닫으며 놀아도 제지하지도 않고 엄마들은 수다삼매경에 빠져
있어서 전혀 모르고 있더라구요
전에 유리문 사이에 손가락이 끼는 사고를 본 적이 있어요ㅠㅠ
이후 더 말을 하지않아도 무슨 상황이었을지 짐작이 갈거예요
강남 패밀리레스토랑을 갔는데
뜨거운 우동을 두그릇 들고
테이블로 오던중 갑자기 6살되보이는
사내애가 저랑 딱 충돌할뻔했어요
그 애가 조용하게 음식먹는 이른 주말 점심시간에
그넓은 음식점안을 제집마냥 막 뛰어다녀도
그애 부모와 그 할배할매는 먹기바빠보이고
뛰는 애를 쳐다보고도 아무 제재도않고 케잌위에
지렁이젤리 몽땅 집어가 장난쳐도 가만있더라구요
어린애들 데리고 다니는 부모들은 공중도덕이나
공중예절들 좀 가르쳤음 좋겠네요
제일 어이없고 마음 아플 사람들은 부모 맞지만 저 사람들 진짜 욕먹어도 싸다는 생각 들어요.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기가막혀서.
3살짜리 아이를 어떻게 방치하는지..아직 아기인데..ㅠ
애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는 사실 자체가 어이없는데..
3살 짜리가 그 시간에 혼자 돌아다니는 데 아무도 관심없었다는 게 씁쓸합니다..
요즘 꼬맹이들이 자기 혼자 막 돌아다녀도 멀리서 따라만 본다든지 앞장 서서 간다든지 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그래서 혼자 돌아다니는 애가 불안해보여도
섣불리 미아인가 하고 관심을 가지기 애매하더군요
괜히 오해살까봐 ㅡㅡ
부페같은 경우는 완전 가관이고요..
제발 어란애들은 줄로 묶고 다니면 좋겠어요. 외국처럼
방치하는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부부가 번갈아 아이를 돌보며 차례차례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을 봤어요.
숯불통이 오락가락 하는 고깃집에서 아이를 함부로 방치하는 꼬라지만 보다가 그렇게 아이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부모를 보니 감동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낳으라고 하기 이전에 임신 중이나 출산 이후 아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의나 행동양식 정도는 가르치는 법안이라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아이의 안전과 공공질서의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법이 될 겁니다.
노키즈존이 그래서 필요하다봄
맘충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작년 5살아이 이모네 놀이터에서 혼자 놀리다
추락사한 사고 있었어요.
다들 아무런 생각을 안하나봐요.
아장아장 걷는아일 마트에서 무한질주하게 내버려두질 않나 에스컬레이터에 애가 가게 내버려두질 않나~
그런부모들 심장은 강철로 만들어졌나봐요.ㅡㅡ
방관도 처벌 받아야 할듯~~~
저런일이 안발생하나요?
그래서 어린 아이가 혼자 다녀도 섣불리 개입하기가 겁이 납니다.
근처에 부모가 있다가 달려와서는 또 뭐라고 억울한 말로 덤빌지부터 걱정해야 하는게 요즘 우리나라 부모들의 사고방식인 경우가 흔합니다.
아닌 부모는 빼구요.
그래서 어린 아이가 혼자 다녀도 섣불리 개입하기가 겁이 납니다.
혹시나 근처에 있다가 달려와서는 또 뭐라고 억울한 말로 덤빌지부터 걱정해야 하는게 요즘 우리나라 부모들의 사고방식인 경우가 흔합니다.
아닌 부모는 빼구요.
노키존에선 저런 꼴을 눈앞에서 목격할 일은 없겠죠~
안봐도 되는 험한꼴 볼일은 없을 테니까요~
참 안타깝네요
아이키우시는 분들
아이들 없어지는거 금방이에요
부모가 잠깐 한눈팔면 그새 어디론가 가버리니 절대 아이에게서 눈돌리지 마세요
사람많은 곳은 차라리 유모차 이용하시고요
밥도 번갈아 드세요
시집에서 애를 너무 싸고 돈다 과잉보호 한다는둥 소리 듣던 저도
한번 깜짝 놀랄 경험을 했어요
절대 아이혼자 두지마세요
집에서건 나가서건요
오픈된 공원 같은데도 아니고 어떻게 식당을 벗어나도록 모를수가 있죠.
아예 출입이 안되니 다칠일이나 사고는없겠죠
어린애들 아예 출입이 안되니 다칠일이나 사고는없겠죠
초딩 3학년 조카도 어디 나갈때 손 꼭 잡고 나가는데..
고모 나 다 컸어 손놔.. 이래도 꽉 잡고 다니는데...
밥 처먹는다고 애 신경도 안쓰다니...
부모 편드는 사람
혼자 애 돌아다니는데 아무도 관심 안줬다는 사람..
왜 이렇게들 마음이 넓어요?
마음이 넓은거에요 타인에게 모든 책임 전가 시키는거에요?
안타깝군요
아기 부모는 왜 아기를 따라 다니지 않았는지
시야에서 사라지면 위험한데 말이죠.
저런 푸드코트는 아기식탁있지 않나요? 딱 앉혀서 벨트채워놓는 의자요 아기의자없음 식탁에서 밥먹기 힘들텐데
부모잘못 만난 아기가 제일 불쌍하네요
타사이트에서 봤는데 에버랜드에서 사랑이만한 아이를 미아센터에서 보호했는데 부모가 자기놀이기구까지 길을 가르쳐서 보내라고 한 경우도 있었대요
어이가 없네요. 저래놓고 또 누구 탓을 할라나.. 에효..
암만 그래도 애가 다친것도 아니고 죽은건데 그 부모 심정은 오죽할라고요.
진짜 잔인하네요... 이 글 그 애 죽은 부모 동생이나 언니나 주위 누구라도 볼 수 있어요.
이렇게까지 막 해야합니까???? 당사자들은 죽고싶은 심정일텐데.....
이건 온오프로
정말 너무 무개념부모를 많이봐와서리
지난번엔 그렇게 비가 세차게 오는데
7살되어보이는 남자아이는 힘겹게 멀찌감치
뒤에서 우산쓰고 걸어오고
부모라는 것들은 앞에서 지들끼리 한우산쓰고
팔짱끼고 여자가신나서 하하호호 혼자 수다떨고
애가 오던말던 하더라구요
그날비가 얼마나많이 왔었는지..
난 어른인데도 옷에비가 다 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보면요
애고뭐고 애는 남편과의섹스가 좋아 낳아놓고
남편더좋아서 난리치는 여자들
은근 많아요 ..
진짜 무책임하고 모성애는 개나주라하는 여자들
제주변에도 흔하게봐왔어요
아 진짜 애기 너무 불쌍해요. 부모 잘못 만나서 익사라니 그것도 분수대물 따위에...
부모가 뭐가 불쌍합니까 저것들은 살인자에요. 스스로를 보호할 힘이 없는 아이를 집 밖으로 데리고 나왔으면 책임을 지고 지켜봤어야지 밥을 쳐먹다 애를 죽게 하다니...
중1 딸아이도 마트 주차장에서 제가 일부러 손 꼭잡고 안쪽으로 걸립니다. 애는 내가 애기야? 하지만 네. 제 기준에는 걔도 애기에요.
미쳤다 진짜 세살 짜리를...
밥이 목구멍으로 잘도 넘어갔나 봐요....부부가 쌍으로...
이런 건 비난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비난해서 부모교육 좀 시켜야 해요...
위에 부모 욕한다고 너무한다는 분.
죽고싶겠죠 부모는. 근데 애기는 실제로 죽었어요.
부모는 욕 먹어 쌉니다. 이런 일에 욕 안하면 그 사회가 이상한거에요.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어린 아이는 사람 지나다니는 길바닥(통로)에 앉아서 비비적거리고 있고 다니는 사람들이 알아서 피해다녀요. 어이가 없어서 뭐야?~하고 지나가는데 엄마는 옆에서 귀금속 고르는 중;; 실컷 고르다가 그제서야 애 데리구 가더라구요.
아이를 자기 옆에 데려다 놓든가 해야지 사람들이 피해서 다니게 만들고 그렇게 쇼핑이 하고 싶을까요?
가끔씩 그런 무개념들 보면 혈압 올라요. 애는 무슨 죄??
부모가 죽인거나 마찬가진데 뭐 어쩌라구요
평생 죽고싶을심정으로 살아야죠
근데 지들 배고프다고 애는 신경도 안쓰고 밥만 처먹는거보니
그리 슬퍼하지도 않을것 같아요 솔직히
당연히 그 부모심정이 젤 맘아프겠죠 상상도 할수없겠죠...
하지만 제대로 아이를 돌보지않은 부모의 잘못도 있다는 말입니다
아이를 예뻐하거나 기살려서 으뜸으로만 키우려고 하지말고
제대로된 공중도덕도 가르치고 예절도 좀 가르치고...식당가보면 식탁의자에 앉아있는의자보다 뛰어다니는 애들이 더 많고 제대로 제어하는 부모 못봤어요 뭐라 주의주면 상관말라고 눈이나 흘기고 지가 뭔데라는 식의....
마트에서도 애 방치하는 부모 너무 많더군요
마트에서 주차장 들어가는 출구 바로 앞이 차들이 진입하는 길이라 차가 엄청 지나다니는데
3-4살짜리 혼자 마트에서 총알같이 튀어나와서 차들 주차되어 있는 곳으로 막 뛰어가는데
부모가 누군지 모를 정도로 아무도 신경안쓰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는 밖으로 나오지도 않음ㅡ;
그런 부모 밑에 태어나서 겨우 세살 살고 간 애기가 불쌍하지
식당에서 지들 처먹는다고 애 놓치는 부모가 부모에요?
그런 세태에 대해 못마땅했던게 기어코 일이 터지니까 비난으로 이어지는거겠죠.. 월요일 그 밤 시간에 굳이 외식을 나온것도 참 그렇고.. 애시 단도리도 힘들고 밥차려 먹기도 힘들 상황이면 배달이나 포장을 해다 먹든가 나와서 먹고 싶으면 애기 단도리를 하든가..
애가 불쌍하지 애 부모가 뭐가 불쌍한가요? 저 부모는 비난받을 만 합니다.
엄마가 쇼핑에 집중할때 없어지는 버릇 있는 아이는 왜 그러냐고 여기 글 올라왔었어요
..그런적이 여러번 있었다면서..읽는 순간 너무 황당했죠..자기반성이란 여지껏 없었다는 증거고..결국 여기 묻더군요ㅠㅠㅠ
세상엔 참 이해 못할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거 같습니다
저런경우 뭐 백화점측에 무슨 안전사고 방지의무를 위반했다는둥 해가면서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을라나요. 참..
식당밖으로 혼자 나온 아이가 차에 치어죽은 사건도 있었어요 무개념 부모답게 식당에 소송걸었다가 패소했구요
그 맘때 애기데리고 외식한다는건 부부가 나란히 편히 못먹죠 번갈아 애를 봐야 하니까
잠시 눈을 뗐더라도 몇초정도였으면 금방 찾았을거예요
애가 쏜살같이 밖으로 뛰어가진 않았을테니까요
아장아장 걸어가는 그 시간까지 못 봤다는거잖아요
잘못만난 아이는 불쌍하나,그 부모는 동정 조차도 안 갑니다.
본인 아이를 죽였으니..다시는 아이 낳지 말고 죽은 아이에게 평생 사죄하며 살라고 하고 싶네요.
내일도 아닌데 왜이리 분노가 치미는지..
적반하장으로 식당가나 분수대 관련업체에다가 피해보상 요구하고
사회탓 남탓 하고 원망할지도 모르겠네요
식당가나 분수대 업체에서 소송해야되는거 아니예요?
분명 매출에 타격입을텐데 말이죠.
그래야 저런 부주의하는 부모도 줄건데요.
그맘때 외식은 꿈도 못꾸고 TV도 제대로 못보고 살았었는데..
한식뷔페갔더니 세살정도 돼보이는 아이와 걷지도 못하는 돌쟁이 의자에 앉혀두고 부모가 동시에 밥러 간 집도 봤네요. 그사이 돌쟁이가 음식든 식판 엎고 식탁 휘저어서 직원들이 와서 바닥 치우는데도 부모는 그꼴을 보고도 아주 여유있게 걸어오더라구요 와서도 우아하게 왜그랬어~ 하고 직원이 치우게 두고 식사 ㅡㅡ 같은 애키우는 입장에서 그 여유와 우아함이 부러울 정도;;
애가 너무안됐네요
어떤엄마는 자기혼자 막 앞에서걷고 뒤에서
서너살애가 힘에 부쳐서 쫓아오든지말든지
한번씩뒤돌아보고 빨리오라고 소리지르고
누가애납치해도 모르겠더군요
넘어져도못잡아주고
그렇게귀찮을거면 애는왜낳는건지?
기사에 벌써 공사관계자를 조사한다잖아요. 무릎 높이의 라인을 둘러놓긴 했던데 사람들이 보통 들어가지 않는 분수대에, 깜깜한 밤에, 키작은 아기가, 그 밑으로 들어갈 상황도 고려했어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아파트 단지에서 차 오가는 길에 3~4살 된 아이 손안잡고 부부끼리 떠들면서 걸어가는집도 많이 보이네요..
그렇게 하는것이 독립적이라 생각하는것인지...
애들은 눈 깜작할 사이에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미국이었으면 구속이죠.
얼마전 코스코에서 아이 차에두고 쇼핑갔다온 한국여자 구속되었죠?
쏘리 하니까 경찰이 화내면서 노쏘리.
한국 어줍쟎은 동정심 정말 짜증남.
이 사건 좀더 깊게 들어가봐야될것 같아요
정말이해가 안되요
엄마가 계모아닐까요?
아이가 눈앞에서 없어지면 바로 찾는게 엄마 아닌가요?
그 늦은시간에 밥먹으로 나온것도 이해안되구요
3살이면 잠잘 시간일텐데...
보통 부부같으면 집에서 야식시켜먹던가 라면 먹고 말지...
암튼 이상해요..이사건...
아기엄마들 많은 곳은 공사 관리 부주의가 문제라는 반응도 많네요.. 거기 애들이 많이 들어가는 장소인가요?
제 아이 아니라도 혼자 돌아다니는 아이 있으면 관심갖고 지켜봐야겠어요...
옆동네라 그런지 전 마음이 안좋은데...
부모가 못돌본게 가장 큰 문제겠지만... 광교는 젊은 부부들이 많은 동네라... 아이들이 엄청 많은데
어찌 저렇게 애들이 위험할 수 있는 시설을....
제가 저 쇼핑몰을 가본건 아니지만... 아마 식당 바로 밖이 도로변처럼 차다니는 곳도 아니니 방심했을거같아요.
식당밖이 차도가 아니니 엄마들은 식사나 쇼핑 차마시거나 하며 아이들은 그 앞에서 노는 경우많아요.아이들 그앞에서 놀면서도 민폐되는 짓 많이해서 말 많았구요.
요즘 엄마들 보면 정말 애 키우는걸 넘 우습게 아는듯 해요.전업이면서 애는 8시간씩 어린이집에 넣어놓고,밖에 나오면 그냥 풀어놓고
저도 잃어버린애 찾아준적있는데 고맙단말 한마디 없이 인상쓰며 애데려가더라고요.
저 쇼핑몰 맨날 가는 사람입장에서 볼땐 부모잘못이 큰거같아요
이런 죄 없나요?
정말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외출 나가서 3살짜리를 손이나 품에서 떼어놓는다는 것 자체를 이해 못하겠어요.
뭐 대단한거 산다고 애손을 놓나요.
제일 소중한게 아인데....
아기의 명복을 빕니다...
아파트단지 인도, 단지내 주차장, 마트나 백화점 주차장에서 애들 손도 안 잡고 방치하는 부모들 너무 많아요. 서행하다가도 튀어나오는 애들때문에 식겁할때가 얼마나 많은데요;;; 근데 보면 저 멀리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저한테대고 뭐하고 막 해요. 지는 지애 간수도 못해 놓고는.
지금처럼 애엄마들 나몰라라 애들 방치하다간 이런 사건 사고 많으꺼예요. 못난 부모만나서 일찍 세상뜬 아이만 불쌍한거예요.
밤 시각에 세 살 아이가 없어졌다는 걸 모를 수 있나요. 수사가 필요합니다.
급하면 한달음에 잡을수 있는 거리까지가,
부모와의 최대 간격이라 생각해요.
특히 실외에서는...
마음이 참 헛헛하네요.
이리 짧게 세상소풍 왔다가 가다니...
겨우 세살 아가가 ...
대형마트에서 두번이나 아장아장걷는 돌지난듯한 아기가 에스컬레이터로 질주하는거
바로 앞에서 잡아줬어요
한번은 할머니 한번은 엄마랑 같이있었던듯.
정말 아기같고 아장아장 건들건들 걷는데도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더군요
제가 안잡았으면 두아기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뒹굴타이밍이었어요
도대체 뭘믿고 그어린 애기들을 간수안하는지
아이의 명복을 빌어요
가슴 아프네요
부모님은 정말 지옥이 따로 없을듯
우리가 사정을 다알고떠드는건아닐테니
말조심 합시다
식당 앞이 도로가 아니라 방심했을 거라뇨? 세살짜리예요 방심은 곧 사고라구요
부모책임이네요집
부모책임이네요,
길에 맨홀 열어논것도 아니고 분수대턱 넘어서 안쪽에 열어논 사각홀주변에 띠까지 둘렀고 물깊이도 1미터 30이면 아이를 방치한 부모 책임이지,업체는 할거는 한거같아요.
울아파트 단지안에도 깊지 않은 연못이랑 정자같은 물시설들 크게 있는데,...부모가 방치해서 빠지면서 사고 나는거 어떻게 막겠어요??
집안에서도 3살이면 시선을 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부모책임이네요,
길에 맨홀 열어논것도 아니고 분수대턱 넘어서 안쪽에 열어논 사각홀주변에 띠까지 둘렀고 물깊이도 1미터 30이면 어른은 문제없었을것을 아이를 방치한 부모 책임이지,업체는 할거는 한거같아요.
울아파트 단지안에도 깊지 않은 연못이랑 정자같은 물시설들 크게 있는데,...부모가 방치해서 빠지면서 사고 나는거 어떻게 막겠어요??
집안에서도 3살이면 시선을 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부모책임이네요,
길에 맨홀 열어논것도 아니고 분수대턱 넘어서 안쪽에 열어논 사각홀주변에 띠까지 둘렀고 물깊이도 1미터 30이면 아이를 방치한 부모 책임이지,업체는 할거는 한거같아요.
울아파트 단지안에도 깊지 않은 연못이랑 정자같은 물시설들 크게 있는데,...부모가 방치해서 빠지면서 사고 나는거 어떻게 막겠어요??
집안에서도 3살이면 시선을 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법으로 금지라도 시켰음 좋겠어요
마트주차장이나 차 많이 나오는곳에 겨우 걸음걸이 시작한 아이 걷는연습 시키는 부모들..마트에서 나오다 미처 못보고 가다가 정말 놀라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적반하장으로 그부모 저한테 소리소리 지르는데..
돌지난 아이 놔두고 주차장에서 물건 싣고 있더나구요
그조그마한 아기가 그렇게 빠르게 나올지 진짜 몰랐어요
맘충이니 민폐니 노키즈존이니 하는말들과 이번사건으로 제발 아이들 부모가 챙깁시다
요즘 유모차 끌면서 핸드폰 들여다 보는 엄마들
그것도 위험 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ㅠㅠ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바로 집앞이라 저 곳 자주 가는데..밤 9시 넘어도 어린 아이들 동반한 부부들 끼리끼리 식사도 하고 맥주도 마시면서 아이들은 그냥 풀어놓고 뛰어놀라고 거의 하는 분위기더라구요.어른들끼리 웃고 떠들고 먹느라..솔직히 아이들 별 관심 없는 경우 많이 봤구요..너무 시끄럽고 어수선해서 서둘러 나오게 되곤 하더라구요.그래도 3살짜리 아이 하나가 없어진걸 5분도 아니고 30분이나 모르고 있었다니 심하네요.아이들 동반한 부부들 제발 밤 늦게 알콜 동반한 음식점들 자제도 하고..아이들 알아서 놀라고 풀어놓지 말고 신경 좀 써야 해요.
식당에서 아이들 방치하고
지들끼리 신나게 수다 떨며 밥 먹는 부모들 참 많아요 심지어는 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어린 아이를 방치하고 자기 할일 하는 부모도 있어요
아이가 차도에 뛰어들어 사고나면 운전자 원망하는데 일치 책임은 부모에게 있죠.
갑자기 뛰어드는 아이를 피할수 있는 운전자는 많지 않아요.아이가 차도에서 차를 왼전히 피할수 있을때까지는 부모가 항상 아이를 주시하고 보호하고 있어야죠.
밤 9시에 지인들과 밥먹느라 3살짜리 아이를 혼자 밖에서 놀게 하고 눈에 안 보일 정도로 멀어질때까지 몰랐다는걸 어떻게 이해하면 되나요?
자식 잃은 부모 마음도 지옥이겠지만 이 일로 모든 책임을 업체에 떠넘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밤에 아이 돌보지 않고
부모만 밥을 먹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것도 야외에서..
부모책임이 90프로지요
사고는 순간이예요
한시간도 넘게 아이 찾고 난리 났었다더군요
부모들이 아이가 없어진걸 알았을때 아이는 생존해 있었구요
부모책임 아예 없다고 할 수 없겠지만, 1.3m면 어른도 다칠수 있어요
시설관리 소홀한 업체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순간이니까 더 조심해야해요 애 안죽고 크게 안다치게 키운 사람들이 단순히 운이 좋아서인 사람들은 드물어요 부모책임 아예 없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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