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원 전철안에 다리 쭉 뻗고 있는 사람
다리 쭉 뻗고 앉아서 음악들으시는 분이 제 앞에 계시네요.
제 다리 사이에 그 여자분 발이.... 진심 너무한다...
1. 저도
'15.9.15 7:38 AM (223.62.xxx.190)다리 뻗는 사람 받고 지금 제옆에 여고생.. 아니 긴 머리카락을 왜저리 날릴까요.. 옆사람 얼굴 치겠어요. 계속 머리카락 치면서 날리는데 미치겠네요.. 머리냄새
2. ...
'15.9.15 7:38 AM (39.121.xxx.103)전 그런 경우 꼭 얘기해요.."저기요..다리 좀,,"하구요.
내가 불편해서보다 얄미워서요.3. 다리
'15.9.15 7:49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꼬고 앉은 사람들도 옆에 사람이 앉으면 발을 내려줘야 하는데 그대~로 앉아있는 사람들도 참 배려없고 교양없어요
4. ㅇㅇㅇ
'15.9.15 8:06 AM (49.142.xxx.181)발을 확 밟아주세요. 모른척 하고요.
5. 그런 사람들
'15.9.15 8:14 AM (182.209.xxx.9)개념없어보여요.
다리 너무 벌려 앉아서 옆사람 피해주거나
다리 꼬고 앉거나
다리 쭉 뻗고 앉거나6. 여긴 1 호선
'15.9.15 8:38 AM (110.70.xxx.150) - 삭제된댓글정말 재수 없네요. 내 앞에도 앉아서 다리 꼬고 건들 건들 만원 전철서
그 진상 내리자 지 앞도 아니면서 나를 제끼고ㅜ헤집고
자리 차지 하는 개진상 하나 더 추가. ㅉ ㅉ. 무개념들 왜이리 많은지7. 마인드컨트롤
'15.9.15 8:41 AM (223.62.xxx.83)며칠 전 무릎 수술해서 다리가 너무 아픈 사람인가보다 하는게
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더군요8. 나라면
'15.9.15 8:42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옮기는 척 하면서 그여자 발 건너가며 툭 차거나 하거든요.
9. 위에
'15.9.15 9:09 AM (220.86.xxx.90)마인드컨트롤님, 댓글보니 앞으로 저도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도록 더 노력해야겠어요.
전철에서 진짜 너무너무 짜증나는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일일이 대응하려하니 더 피곤해지고 나만 힘들고, 진상들은 몸도 편해 맘도 편해...휴...
원글님 출근길에 고생하셨네요.10. 온화에 머리감기
'15.9.15 9:11 AM (14.63.xxx.202)다른 사람의 행동에
좌절감을 느끼지 않게 될 때,
삶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는 일이 훨씬 쉬워집니다.11. //
'15.9.15 9:54 AM (222.110.xxx.76)전 슬쩍 발로 차줍니다.
12. 그건
'15.9.15 10:13 AM (180.69.xxx.233) - 삭제된댓글정신적 하층민!
13. 대체
'15.9.15 10:24 AM (124.49.xxx.27)도대체가
왜그리들 생각없는것들이
많은지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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