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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5-09-15 07:03:26
한국에 다니러 올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사람들 특히 아저씨들 중에서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어떤사람은 눈이 마주쳐도 피하지도 않네요.
IP : 27.1.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5 7:09 AM (182.212.xxx.8)

    인도에 한번 가보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뭘 그리 쳐다본다고...ㅋ

  • 2. ..
    '15.9.15 7:17 AM (92.208.xxx.194)

    남들이 다 본인을 쳐다보는 것 같죠? 왜 그리 남들시선에 관심있으세요? 날 보나 안보나...신경 끄면 앞에 바바리맨이 나타나도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내공이 생깁니다.

  • 3. 시선을 느끼는 내공이 뛰어난지라
    '15.9.15 7:28 AM (61.102.xxx.134)

    번번이 낯선 시선과 부딪치네요.
    특히 영감이나 할머니들의 시선은 정말 불쾌합니다.
    젊지도 이쁘지도 않는데 왜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 건지?
    내가 버르장머리 없는 영감들 킬러라는걸 본능적으로 눈치채고 무서워서?
    영감이야 그렇다치고 할머니들은 왜?

  • 4. 혹시
    '15.9.15 7:29 AM (118.217.xxx.29)

    도를 아는사람들??

  • 5. 도라기 보다는
    '15.9.15 7:34 AM (61.102.xxx.134) - 삭제된댓글

    심심한 오지라퍼 정도의 느낌?

  • 6. 도를 안다기 보다는
    '15.9.15 7:35 AM (61.102.xxx.134)

    심심한 오지라퍼 정도의 느낌?

  • 7. 습관
    '15.9.15 7:41 AM (122.37.xxx.202) - 삭제된댓글

    뭐가 있거나 관심 있어서 쳐다보는게 아니라 그냥 습관처럼 그러는 거고,
    자신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놀잇감을 발견한 듯 더더욱 쳐다봅니다.
    그러니 아예 아무하고도 눈 안 마주치는게 제일 나아요. 그럼 신경 쓸 일 없어요.

  • 8. 원글님이
    '15.9.15 8:38 AM (218.38.xxx.182)

    쳐다보니까 계속 그쪽도 쳐다보죠
    똑같은 생각하면서.. 저쪽 먼저 시선을 피해야 해요? 눈싸움하는 것도 아니면서
    눈싸움하세요? 저쪽 피할때까지 눈길은 안 거두는 쪽은 원글님 같은데요
    전 그런 시선 한번도 못 느껴봤는데 참 이상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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