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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흥부네 가족 막내가 개에 물려서 죽었대요.

아이고 조회수 : 30,709
작성일 : 2015-09-15 00:50:06
집안에 있는데 마당에 있던 핏불테리어가 들어와서 물어서 죽였다네요.
너무 끔찍하고 불쌍해요.
IP : 218.209.xxx.3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5.9.15 12:52 AM (115.137.xxx.109)

    기르던 개한테 물려서 그리되었고 가족들도 그 개를

    사살을 원해 죽였다고 들었네요. .

  • 2. 세상에
    '15.9.15 12:56 AM (110.70.xxx.150) - 삭제된댓글

    어쩐대 ㅠㅠ. 슬프네요 에휴

  • 3. ..
    '15.9.15 1:06 AM (119.18.xxx.125) - 삭제된댓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4. 핏불
    '15.9.15 1:09 AM (211.176.xxx.13)

    핏불테리어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인 개라고 하죠. 수 틀려서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습성이 있다고 하고요. 동네 공원에 그 개 데리고 종종 나오는 사람 있는데 저는 그냥 우리 아이들 데리고 조용히 나와버립니다. 얼마 전에는 커피숍에 어떤 여자가 핏불테리어 데리고 들어오길래 기겁했네요. 애견인의 마음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그런 개를 기르는 사람들은 다 알고도 기르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린 애들 기르는 입장에선 정말 조심스럽고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싶구요.

  • 5. 투견
    '15.9.15 1:14 AM (115.143.xxx.8)

    가장 위험한개를 키우면서 목줄이나 우리도없이...
    주인잘못이 더 크지요.엄밀히 말하자면

  • 6. 개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15.9.15 1:26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오늘 핏불 두마리를 끌고 다니는 여성이 사람을 공격하라고 지시해서 교회가던 성인 남성의 한쪽 팔을 완전 불구로 만들고 그걸 말리던 행인도 많이 다쳤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정신병자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개를 기르니 개가 무기로 변한 세상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또 이런 얘기를 듣게 되다니.

  • 7. 개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15.9.15 1:28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오늘 핏불 두마리를 끌고 다니는 여성이 사람을 공격하라고 지시해서 교회가던 성인 남성의 한쪽 팔을 완전 불구로 만들고 그걸 말리던 행인도 많이 다쳤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정신병자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개를 기르니 개가 무기로 변한 세상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또 이런 얘기를 듣게 되다니.
    외로운 사람들이 확률적으로 개를 더 많이 기르니까 저런 토픽도 있는거고 핏불이란 개가 그렇다는 것도 알게 되고 기분이 별로 좋진 않군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예요.

  • 8. 개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15.9.15 1:31 AM (124.199.xxx.248) - 삭제된댓글

    오늘 핏불 두마리를 끌고 다니는 여성이 사람을 공격하라고 지시해서 교회가던 성인 남성의 한쪽 팔을 완전 불구로 만들고 그걸 말리던 행인도 많이 다쳤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정신병자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개를 기르니 개가 무기로 변한 세상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또 이런 얘기를 듣게 되다니.
    외로운 사람들이 확률적으로 개를 더 많이 기르니까 저런 토픽도 있는거고 핏불이란 개가 그렇다는 것도 알게 되고 기분이 별로 좋진 않군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예요.

    개 목줄 없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경찰 부르면 바로 연행하도록 법을 만들던지 해야지.
    눈쌀 찌푸리며 피하는 걸로는 안되지 않나요.
    저런 핏불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 개는 순해서 안물어요 라는 개소리를 하는걸 듣게 되지는 말아야 될텐데.

  • 9. 개 관심 없어서 몰랐는데
    '15.9.15 1:32 AM (124.199.xxx.248)

    오늘 핏불 두마리를 끌고 다니는 여성이 사람을 공격하라고 지시해서 교회가던 성인 남성의 한쪽 팔을 완전 불구로 만들고 그걸 말리던 행인도 많이 다쳤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정신병자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개를 기르니 개가 무기로 변한 세상인가 싶었어요.
    그런데 또 이런 얘기를 듣게 되다니.
    외로운 사람들이 확률적으로 개를 더 많이 기르니까 저런 토픽도 있는거고 핏불이란 개가 그렇다는 것도 알게 되고 기분이 별로 좋진 않군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예요.

    개 목줄 없이 데리고 다니는 사람은 경찰 부르면 바로 연행하도록 법을 만들던지 해야지.
    눈쌀 찌푸리며 피하는 걸로는 안되지 않나요.
    저런 핏불 데리고 다니면서 우리 개는 순해서 안물어요 라는 개소리를 하는걸 듣게 되지는 말아야 될텐데.

    그나저나 그부모는 자책이 너무 심하겠네요.
    어떡하나.

  • 10. --
    '15.9.15 1:54 AM (211.179.xxx.14)

    그런 위험한 종의 개는 목줄 해도 밖으로 못 끌고 다니게
    규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 위험한 개 아니라도 좁은 길에서 목줄 길게 잡고 가는 사람 오면
    인간인 내가 개에게 길을 비켜주고 물러나 서 있어야 할 때
    이건 참 아니다 싶어요.
    위험한 개는 길거리 못 돌아다니게 해야 하고,
    안 위험한 개는 반드시 목줄을 하되 좁은 길에선 사람에 방해 안 되게
    목줄을 바짝 잡고 가도록 매너 상식을 널리 퍼뜨려야 할 것 같아요.

  • 11. ///
    '15.9.15 2:06 AM (61.75.xxx.223)

    원래 동물법상 중형견 이상은 입마개 씌워서 산책시키도록 되어있는데
    법을 아는 사람도 드믊고 지키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하지만 견주들 중에서도 개념있는 분은 큰 개 산책시킬때 꼭 입마개를 씌우더라고
    1980년대 중반.. 제 어렸을때 우리 동네 아저씨 한 분이 하루 1시간 정도
    동네에서 산책을 시켰는데 입에 쇠로 만든 입마개를 씌워서 보냈어요
    중간에 한 번씩 아저씨가 목줄을 놓치기도 해서 아이들이 노는 장소에 뛰어들어 서있기도 했지만
    입에 마개를 하고 있어서 아무도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개 키우는 분들 제발 법을 좀 지켜주세요.
    중형견 이상은 입마개 하고 산책하든지 아니면 나오지 마세요.
    목줄해도 개가 흥분하면 솔직히 제압못할 수도 있잖아요.

  • 12. ....
    '15.9.15 2:07 AM (180.69.xxx.122) - 삭제된댓글

    목줄 안하는 다니는 견주들도 바로바로 신고하고..

    저런 종류의 개는 아예 문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해야해요..
    공원가도 요즘 목줄 늘어나는걸로 갖고 다녀서 개가 어린애옆으로 와도 마냥 귀여운줄 알고 잡아당기지 않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거 볼때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어린애가 무서워하면 끌어당겨야지.. 흐믓하게 바라만 보지 말라구요..
    견주들이 늘어나다 보니 개념없는 견주들 진짜 많아졌어요..

  • 13. ....
    '15.9.15 2:07 AM (180.69.xxx.122)

    목줄 안하는 다니는 견주들도 바로바로 신고하고..
    저런 종류의 개는 아예 문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해야해요..
    공원가도 요즘 목줄 늘어나는걸로 갖고 다녀서 개가 어린애옆으로 와도 마냥 귀여운줄 알고 잡아당기지 않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거 볼때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어린애가 무서워하면 끌어당겨야지.. 흐믓하게 바라만 보지 말라구요..
    견주들이 늘어나다 보니 개념없는 견주들 진짜 많아졌어요..

  • 14. ...
    '15.9.15 2:23 AM (182.218.xxx.158)

    검색해봤는데 보기만 해도 끔찍하네요
    사람 물어뜯어 죽을수 있을정도로 이빨이 엄청나네요
    근데 저 집에서 기르던 개라는데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다들 충격이 크겠네요

  • 15. 아휴
    '15.9.15 2:36 AM (207.244.xxx.117)

    자식을 그리 낳더니 그런 개까지 키웠대요?
    아이만 불쌍하네요.
    답답...

  • 16. 좀 된 뉴스 아닌가요?
    '15.9.15 3:10 AM (115.93.xxx.58)

    이웃이 키우는걸 보고
    막내 위의 두오빠들이 하도 키우고싶다고 졸라대서 얻어서 키우게 되었다던데.....

    사고난날 하필 그 애기가 아장아장 마당을 나와 개한테까지 갔나보더라구요
    에휴 너무 안타깝죠
    부모야 평생 가슴에 묻고 아플테고
    키우고 싶어서 몇날 며칠을 졸라댔다는 오빠들도 오랫동안 가슴아파할거고
    이웃도 한마리 달래서 개 줬다가 죄인아닌 죄인된셈이고
    개도 관리못한 사람때문에 목숨잃은 셈이니
    위험한 개를 데려왔으면 관리를 잘했어야지... 너무 비극이죠

  • 17. 투견은
    '15.9.15 3:52 AM (91.113.xxx.145)

    법적으로 금지시켜야해요.

  • 18. ...
    '15.9.15 4:20 AM (118.217.xxx.29)

    대형견을 입마개 않하고 나오는거 보면 신고해주세요
    핏볼테리어같은 투견종류나 세퍼트들은 주인도 물어죽이는 종류입니다
    그런 견종류를 기르는 집은 자신은 물론 아기들의 생명을 보장못받아요

  • 19. ...
    '15.9.15 4:33 AM (121.157.xxx.75)

    미국이었으면 그 부모 아동학대로 구속이예요
    부모 불쌍하다.. 하고 끝낼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졸랐던 어쨋던 그 집으로 들어갔으면 그 개에 대한 책임은 어른들..
    아이가 집에서 아장아장 걸어다니는건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애견인들도 본인들이 키우는 개의 습성은 제대로 이해하고 키워야해요
    무조건 이뻐서 키우면 안됩니다.. 새끼일때 안이쁜 동물 있던가요

  • 20. ...
    '15.9.15 5:12 A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핏볼에게 물렸던 사람들 사진
    http://www.bing.com/images/search?q=핏불테리어&FORM=HDRSC2

  • 21. 핏불이의 진실
    '15.9.15 5:49 AM (116.40.xxx.2)

    이건 애견인들 부터 알아야 해요.
    미국의 일부 도시에서 입마개는 고사하고 개인사육 자체가 불법이거든요. 핏불이 무슨 죄인가 싶은데 방법이 없어요. 이 견종은 주인에게 온순한데 주인 바깥의 세상에 대해 공격적입니다.

    영국 미디어에 나왓던 영상이 있었는데, 불러오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네요.
    얼마나 끔찍한가 하면요, 주인이 쇠줄 단단히 해서 길을 가고 있습니다. 핏불이 갑자기 어느 개를 향해 돌진합니다. 주인이 놓쳤죠, 힘이 딸려서. 상대개도 커다란 리트리버 종류였을거예요. 그냥 묵을 물어뜯어요. 주인이 놀라 끌어내다가 발로 걷어차고 별짓 다하거든요? 아무 소용없어요. 그러니까 주인 말을 듣는다는 것은 정신줄을 놓기 전까지인가 봐요. 어른 두사람이 몽둥이로 패고 해서 간신히 떼어놓게 되더군요.
    영문 모르는 리트리버는 큰 부상 ㅠ 작은 개였다는 입질 한번에 죽습니다.

    이게 제 눈으로 본거예요.

  • 22. 핏불이의 진실
    '15.9.15 5:52 AM (116.40.xxx.2)

    작은개였다는 --> 작은개였다면

  • 23. midnight99
    '15.9.15 6:09 AM (2.221.xxx.82) - 삭제된댓글

    여긴 외국인데, 핏불 테리어는 주로 사회에서 낙오된 계층들이 많이 데리고 다녀요. 노숙자, 약물중독자, 피부색 어두운 이민자, 온몸에 피어싱하고 눈빛 불안한 젊은이들, 문신으로 뒤덮인 중년 남자들...어쩔 땐 아예 목줄도 없이 활보하게 두는데...나름 애견가라 이 개의 성향을 잘아는 전 오금이 저려요. 투견을 목적으로 계속 브리딩 된 개라서 어쩌면 미국의 어느 주처럼 개인 소유를 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4. 핏불뿐아니라
    '15.9.15 7:00 AM (175.223.xxx.26)

    개는 위험해요. 개는 사람 충분히 죽일 힘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개와 아이키우는거 특히 애와 개만 두는거 볼 때마다 무섭기까지 해요. 부모들이 본인개든 남의 개든 너무 믿는거 아닌가 싶은...

  • 25. 뉴스 발췌
    '15.9.15 7:36 AM (220.121.xxx.167)

    애견전문가는 "핏불테리어는 투견으로 무는 힘이 아주 강한 것이 특징"이라며 "힘 자체가 넘치는 견종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운동을 시켜주지 않거나 특정 공간에 가두거나 묶어놨을 때는 개들이 받는 스트레스가 많아 이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 26. ..
    '15.9.15 7:52 AM (1.229.xxx.206) - 삭제된댓글

    저런 견종을 왜 키우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 27.
    '15.9.15 7:53 AM (117.111.xxx.228)

    인터넷이 이제 되시나봐요?
    몇달전 시끄러웠던 뉴스를 새삼...

  • 28. 어머나
    '15.9.15 9:13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저는 그렇게 여기를 오가고 인터넷을 해도
    오늘 처음 들어요

    어째 그런일이 ㅜㅜ

  • 29. dd
    '15.9.15 9:15 AM (114.142.xxx.75)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이제 되시나봐요?
    몇달전 시끄러웠던 뉴스를 새삼...

    --->
    이게 인터넷 이제 되냐고 비아냥 거릴 일인가요?
    별걸 다 트집
    허구헌날 스마트폰만 붙들고 사는 사람 아니면 모를 수도 있죠
    저도 처음 들었고
    저 견종이 위험한 것도 오늘 처음 알아서
    지금 사진 찾아보고 각별히 주의 하려고 합니다
    원글님 감사해요

  • 30. .....
    '15.9.15 9:19 AM (114.142.xxx.75) - 삭제된댓글

    인터넷이 이제 되시나봐요?
    몇달전 시끄러웠던 뉴스를 새삼...

    --->
    이게 인터넷 이제 되냐고 비아냥 거릴 일인가요?
    별걸 다 트집
    허구헌날 스마트폰만 붙들고 사는 사람 아니면 모를 수도 있죠

  • 31.
    '15.9.15 9:27 AM (211.192.xxx.229)

    절대 대형견은 키우지 말아야겟어요

  • 32.
    '15.9.15 9:35 AM (118.220.xxx.106)

    몇년전 우리아이가 초딩저학년일때. 동네 뒷산갔다가 내려오는길에. 중형견을 데리고 올라오는 아줌마 한분과 마주 쳤는데. 이. 개가. 우리 애를 보자 살짝 덤볐어요. 겁이 많은 저희애는 당연히 깜작 놀라 옆으로 피했는데. 글쎄. ... 이아줌마가. 자기 강아지 놀라게 했다고 저희애를 나무라데요
    저는 기가 막혀서. 어버버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남편이
    그게 아니고. 댁에 개가 덤벼서 우리애가 놀라서 피한거 아니냐구. 한마디 하니까. 그제서야. 아.. 우리개. 안물어어요. 그러면서. 셀쭉 해서 지나가던. 그 견주분 생각 나네요.
    정말 개를 사랑한다면 자기개때문에 욕 안먹게 관리 잘들 하세요
    그리고. 흥부네 식구들... 뭐라 할말이 없네요. 에휴. ..

  • 33. ㅇㅇ
    '15.9.15 9:36 AM (211.36.xxx.229)

    무섭네요ㅜㅜ

  • 34. 그럼
    '15.9.15 10:5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몇달전에 뉴스에 나온거 봤는데 근처라 너무 가슴아팠네요 애들도 많은데 그 험한 사냥개를 왜 키우셨을까...에효...

  • 35. 생김새
    '15.9.15 11:25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자체도 흉측하니 살인개 처럼 생겨서 더 공포스러워요.
    저런개 말고도 등치큰 개들을 목줄과 입마개도 없이 순하다고 그냥 놔서 키우는 무식한 개주인들도 천지에요.
    주인도 목줄해서 데려다녀도 어느순간 힘감당 못해 놓쳐서 목표물 향해 질주하는 개를 어떻게 따라갈려고 그냥 냅둘까요?
    등산로니 산책로니 동네 길에도 개들 산책겸 똥뉘러 나오는 개주인들 많은데 그냥 똥 방치들도 해요. 목줄과 입마개, 똥봉지 필수죠. 아무리 순해서 안물어도 주인입장이지 그걸 타인에게 괜찮다고 참으라고 말하는건 폭력이에요.
    나라에서 핏불테리어 종들 다 사살하고 특별한 이유없이 몸무게 18kg 이상 나가는 대형견들은 못키우게 단속좀했음 좋겠어요.
    사람과 동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맹수격인 동물과 우리없이 살순 없지요.

  • 36. ㅉㅉ
    '15.9.15 11:27 A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

    그가족이 사살을 원했다..그건 이해하죠...그런데,
    경찰이 사살한게 아니라 그가족이 때려죽였대요...

  • 37.
    '15.9.15 11:53 AM (118.176.xxx.93)

    시골 분들이 그 개가 무슨 개인줄 알고 키웠을까요
    시골은 마당에서 큰 개 키우니까 그런 종인줄 알고 데려왔겠지요

  • 38. 핏불이
    '15.9.15 12:10 PM (110.70.xxx.98) - 삭제된댓글

    어떻게 생겼는지 확실히 알려고 검색했더니
    귀여운 핏불 아가들이 태어나서 분양한다는 사람도 있네요 완전 딴세상 사람들이네요

  • 39. MilkyBlue
    '15.9.15 12:13 PM (223.62.xxx.84)

    그 집 아이들은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 많은 형제에 막내까지 개에 물려죽는걸 경험해야하나요
    너무 불쌍하고 끔찍해요

  • 40.
    '15.9.15 1:30 PM (211.244.xxx.52)

    18kg이상의 개는 못키우게 하라구요?웃기네18

  • 41. 인간극장 흥부네
    '15.9.15 1:35 PM (59.18.xxx.158)

    는 경기도 용인이고 저사고는 충청도라 다른 가족같아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437591

  • 42. 핏불 정말
    '15.9.15 1:59 PM (124.199.xxx.248)

    지옥에서 온 동물같이 생겼네요.
    동물이 불행하게 생겼다는 느낌은 첨이예요.
    눈도 침침하게 생겨서.
    개하고 견주들은 닮았던데.

  • 43. 언젯적 얘기를
    '15.9.15 2:11 PM (14.50.xxx.219)

    개를 잘 키웠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 44. 밑에서 세번째
    '15.9.15 2:16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211.244.xxx.52
    18kg이상의 개는 못키우게 하라구요?웃기네18

    님한테 키우지 말라고는 직접 말 안했는데요.
    무식하네요. 뾰족한 이빨 들이대며 물려드는 야리한 개들도 무서운데 핏불이나 대형 18kg 이면 5,6,7살 몸무게네요.
    그럼 대형견 많이 키워서 효도 보새요 !!

  • 45. 밑에서 세번째
    '15.9.15 2:18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211.244.xxx.52
    18kg이상의 개는 못키우게 하라구요?웃기네18

    님한테 키우지 말라고는 직접 말 안했는데요.
    무식하네요. 뾰족한 이빨 들이대며 물려드는 야리한 개들도 무서운데 핏불이나 18kg 이면 5,6,7살 몸무게네요.
    사람보다 귀한 대형견 많이 키워서 효도 보세요 !!그럼

  • 46. 은행알
    '15.9.15 2:30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그것도 밟으면 냄새가 집안에 배여서 한달은가야 가시지만 식물이라 빨고 또 빨아서 신을수 있지만,
    개똥 한번 밟으면 냇가도 없고 집밖에 개똥 닦을 수도도 없고, 그똥 공중화장실이라도 토나와서 못해요.
    그신발 집 못들입니다. 새신발 사서 두번 신은거 엄두 안나서 버렸어요ㅜ 집근처 저녁에 들어오다가 가로수길에서 밣았는지 .. 개똥 밟음 재수 좋은게 아니라 냄새가 심해요.

  • 47. 은행알
    '15.9.15 2:31 P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그것도 밟으면 냄새가 집안에 배여서 한달은가야 가시지만 식물이라 빨고 또 빨아서 신을수 있지만,
    개똥 한번 밟으면 냇가도 없고 집밖에서 개똥 닦아낼 수도도 없고, 토나와서 못해요. 새신발 사서 두번 신은거 엄두 안나서 버렸어요ㅜ 집근처 저녁에 들어오다가 가로수길에서 밣았는지 ..

  • 48.
    '15.9.15 3:11 PM (223.62.xxx.94)

    18이상 나가는 개는 못키우게 단속하라는게 누구도 키우지 말라는거지
    지가 쓴 글도 이해못하니 진짜 무식하네.

    게다가 핏불은 죄다 사살하라고?
    그런 소리 싸지르면 천벌 받는다 무식아~~~

  • 49. ㅋㅋㅋ
    '15.9.15 3:29 PM (119.197.xxx.28) - 삭제된댓글

    인간이 가장 무섭지...

  • 50. 금지
    '15.9.15 4:53 PM (118.217.xxx.29)

    핏볼 사육은 법으로 금지 시키는게 맞죠
    오죽하면 미국일부지역에서도 금지 시켰겠어요
    미국에서 사람을 제일 많이 죽인 개가 핏볼이라네요
    핏볼종자는 원래 투견용으로서 사람들이 도박하기위해 만든 종자임

  • 51. 고로고로
    '15.9.15 4:54 PM (110.70.xxx.252)

    개만불쌍 ㅠ

  • 52. --
    '15.9.15 5:03 PM (218.159.xxx.201)

    흥부네 가족 맞다고 기사 났어요..

  • 53. ..
    '15.9.15 5:13 PM (125.152.xxx.250) - 삭제된댓글

    그 가족이 그 개가 그런개인줄 모르고 키웠을것 같긴해요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개는 관리를 좀 해야죠
    아무나 입양시키게 말아야 하구요

  • 54. wmap
    '15.9.15 5:29 PM (114.206.xxx.149)

    사람도 인연따라 만나듯이 개도 인연따라 만나지는거.같아요

    키워라 마라 할 문젠 아닌거같고
    피해주지 않게 조심히 키워야겠죠

  • 55. 헐..
    '15.9.15 6:15 PM (121.163.xxx.57)

    제가 예전에.. 아이 학교 통학길에 목줄 풀린 핏불 기르는 집이 있다고 글 올렸더니...
    알려지기와는 달리 핏불이 순한 견종이라고 주장하시던 분들 어디가셨나요???? 다들 좀 나와주시지... 쯧

  • 56. 유럽여행때 보니까
    '15.9.15 9:23 PM (114.204.xxx.212)

    대형견은 입마개까지 하고 다니던데..
    그런개를 함부로 키우거나 데리고 다니면 안되죠
    평소엔 순할지 몰라도 흥분하면 주인도 감당 못해요

  • 57. 흥부네 아님
    '15.9.15 9:33 PM (182.229.xxx.106)

    흥부네가 아니라 청주 다둥이예요.
    사고 당한 아이가 여아인데 흥부네 막내는 남아네요.

  • 58. 그나마
    '15.9.15 9:51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다른집 어린이가 희생양이되지않은게 불행중 다행이려나

  • 59. 윗님
    '15.9.15 10:49 PM (182.226.xxx.200)

    미쳤어요?

  • 60. 부모가
    '15.9.15 11:12 PM (93.82.xxx.36)

    정상이 아니네요. 애들 줄줄이 낳더니 투견까지 기르고.
    저 부모 구속해야해요.

  • 61. 제발…
    '15.9.16 12:26 AM (125.143.xxx.155) - 삭제된댓글

    견주분들 개한테 목줄 좀 채우고 다닙시다·

    오늘 우리 아파트에서도 주민 한명이 애완견에 물려 다쳤다고 조심하라고 관리실에서 방송을 하던데 저도 며칠전 물릴뻔 했어요·
    대형견은 아니고 중간 정도의 개였는데 목줄이 채워져는 있었지만 견주가 손을 놓은채 다른 사람과 수다를 떨고있는 상황·
    제가 개에게 물린적이 있어서 못지나가고 무서무서 하니까 막 웃으면서 자기네 개는 안문다고…
    근데 안물기는 개뿔!
    제가 조금 떨어져서 지나가려는데 확 덤비더라구요· 다행히 물리기전에 개주인이 줄을 발로 밟아 아슬아슬하게 물리지는 않았는데 진짜 욕나옵디다·
    아이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놀이터 입구에서 개 풀어놓고 수다라니… 어른인 저도 놀랐는데 만약 아이였다면 더 했을거예요·
    개가 이쁘면 집에서나 물고빨고 하시고 밖으로는 안데리고 나왔으면…
    혹시 데리고 나오게 된다면 자기네 개는 안문다는 개소리 마시고 목줄 좀 단단히 틀어쥐고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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