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마흔앞둔 주부입니다.
평소 아이 등하원하거나 장보러갈때 볼일 보러 나갈때
등등 그냥 예전에 입던 스키니 진에 좀 박시한듯한 긴 셔츠 같은 옷들을
주로 입었어요. 아님 기본 티셔츠에 와이드 밴딩 팬츠같은거 입구요.
신발은 대부분 운동화 신구요.
근데 요즘 스키니를 안입는것같아서요.
뿐만 아니라 무엇인지 모르게 스타일이 크게 변한것 같은데
둔해서 당췌 알수가 없네요.
최신유행을 따르고자 하는것은 아니지만 저만 이상하게 입는건 아니지해서
가을옷 사기전에 82님들께 여쭤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간단외출시 옷 어찌 입으시나요?
whffhr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5-09-15 00:28:39
IP : 223.131.xxx.2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5.9.15 12:44 AM (211.187.xxx.179)스키니에 롱티가 좀 지나간거 같아요.
이젠 좀 벙벙한 바지에 짧은 상의로 유행이 옮겨간 듯...2. ㅇ
'15.9.15 1:19 AM (61.79.xxx.50)아 저와 같은거 느끼시네요
뭔가 달라졌긴한데 ㅎㅎㅎㅎㅎㅎㅎ3. ㅇㅇ
'15.9.15 1:25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아이 등하원때 또래 엄마들 보고 참고하거나
쇼핑몰 백화점에 걸린 옷들이
다 최신유행하는 아이템들 이니 보면되죠
근데 유행따라 꼭 입어야 하나요??4. ...
'15.9.15 2:42 AM (220.75.xxx.29)걍 입던 옷 그대로 입어요. 운동화에 스키니에 면티... 소매만 반팔이냐 칠부냐 정도 변하구요.
아무도 나 안보는거 알거든요. 저는 나이가 마흔중반 넘으니 예전보다 더 남의 시선에 무감각해지는 듯 해요.5. ...
'15.9.15 9:05 AM (223.62.xxx.19)스키니 통바지 반바지
마구 섞어입어요.
요즘 과도기같아요.
유행이 뭐든 전 별로 신경안써서.
그러나 스타일은 나쁘지않아요.6. ....
'15.9.15 9:49 AM (58.146.xxx.249)원피스요. ^^
7. 그럼
'15.9.15 9:57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저도 주로 레깅스에 박시한 티종류 많이 입는데 별루 신경안써요 그냥 칠부에서 롱레깅스로?ㅎㅎ
티셔츠위에 가디건이나 난방같은거 하나 걸치고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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