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와 다시마 끝내주네요.

...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5-09-15 00:25:49
귀찮아서 멸치,다시마 안넣고 국이나 탕 끓였어요.

그때마다 맛이 맘에 안들어 어쩔 수 없이 다시다 같은거 넣고 마무리 했는데요.

큰맘 먹고 다시멸치, 다시마 넣고 국간장 넣고 끓인 다음에 소금으로만 간했는데도 깔끔하고 맛있네요.

아웅....멸치와 다시마..... 항상 쟁여놓고 써먹을래요.


IP : 114.93.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이번쩍...
    '15.9.15 1:52 AM (39.115.xxx.183)

    맞아요. 하다못해, 떡볶이할 때, 두부조림할 때 육수 넣으면
    맛이 확 달라져요. 조미료 넣은 것보다 더 깔끔하고 업그레이드
    된 맛이랄까요.
    마트에 보니 황태대가리만 육수용으로 팔더라구요.
    황태대가리, 멸치, 다시마, 양파, 파, 이렇게 넣고 육수내요.
    한 냄비 가득내서 반은 얼려놓고, 반은 바로 쓰구요.
    가끔 귀찮을 때도 있지만, 음식이 맛있으니 어쩔수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86 마음떠난 남편과.. 임신 18 고민 2015/09/18 8,672
483585 남의 개한테 다가가지 못하게 가르쳐야 할까요 4 개천국 2015/09/18 1,178
483584 불쾌한 기억 되씹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어떻게 2015/09/18 1,356
483583 자동차 처음이에요 49 도움 부탁드.. 2015/09/18 1,103
483582 유통기한 1년 지난 비타민.. 버려야겠죠? 1 .. 2015/09/18 1,411
483581 바다오염됐는데 수산물먹을때 안찝찝하세요? 3 방사능오염 2015/09/18 1,488
483580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3 자유인 2015/09/18 2,439
483579 파스타 할 때 어울리는 식용유는 어떤건가요? 8 식용유 2015/09/18 2,452
483578 방배역에 시장이 있나요? 4 방배동 2015/09/18 857
483577 친구 하나없구 외롭네요.. 13 40살 2015/09/18 4,601
483576 가슴위 편편한곳이 콕콕 쑤셔요 1 2015/09/18 1,930
483575 종합비타민 먹어도 ..몸에 아무런 반응 없는게 맞는건가요 ? 5 미니 2015/09/18 1,668
483574 로드샵 화장품 중에 해외배송되는 거 없을까요? 2 ㅇㅇ 2015/09/18 1,054
483573 식탁을 사야해요. 도와주세요. 2 결정완전장애.. 2015/09/18 2,155
483572 차전자피 가루 드셔보신분.... 7 아놔~ 2015/09/18 7,815
483571 미국에서 뭐 사가지고 귀국할까요 49 귀국준비 2015/09/18 3,191
483570 프로폴리스 원래 냄새가 이렇게 지독한가요? 6 궁금 2015/09/18 4,128
483569 자매가 있으면 좀 덜외롭지 싶어요 49 ㅇㅇ 2015/09/18 5,050
483568 교육학과 교육공학의 차이가 뭔가요?? 5 백순 2015/09/18 2,486
483567 서양의 대저택 13 ㄴㄹ 2015/09/18 4,571
483566 나른하시죠? 여기 줌옥해보세요. 7 웃자웃자 2015/09/18 1,732
483565 자꾸 집으로 들어오려는 길냥이 7 냥토커 2015/09/18 1,907
483564 수입과자 파는곳 567 2015/09/18 393
483563 심각한 변비에요.. 14 선샤인 2015/09/18 3,134
483562 자넬라토 가방 어떨까요? 3 가방 2015/09/18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