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은근 중요한 걸 챙겨주는 남자라니...
이번에 산호랑 또 연결 안되면 넘넘 마음 아플 거 같아요...
작은 사장 키에서 넘 밀리고 쪼잔한 게 이젠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해요..
저렇게 은근 중요한 걸 챙겨주는 남자라니...
이번에 산호랑 또 연결 안되면 넘넘 마음 아플 거 같아요...
작은 사장 키에서 넘 밀리고 쪼잔한 게 이젠 단점으로 보이기 시작해요..
똥차 가고 벤츠 온다는 말 산호한테는 안통하겠어요
시즌6부터 캐릭터 완전 공들여서 영애 마지막 남자라고하더니 시즌 계속 해나가려는 제작진 욕심에 대사 한마디로 파혼시켜서 강제 하차시켜버리고
제작진들 진짜 왕 싸가지들
옛시즌에서는 영애와 장난치고 그랬는데
산호 아주 진중해지고 더 멋있어졌어요.
술취해서 버스정류장 의자에 자고 있는 영애를
번쩍 안고 차에 태워서 집에 까지 데려다 준 산호.
이제는 회사 힘든 영애를 조용히 도와주네요.
영애와 산호가 맺어졌음 하는데 드라마에서는
그런 결말은 없을 듯 해요.
그래도 산호와 영애 두 사람을 같이 보는게
정말 재미있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