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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석우씨 여성시대 그만 두시고..

디제이 조회수 : 19,970
작성일 : 2015-09-14 18:23:29

동일 시간대 cbs 김석훈씨가 진행 하시던 프로

하고 계시네요..??

헐..

왜 갑자기 그만 두나 했었는데...

예전에 김승현씨..전문 엠씨라 불리던 그분...

같은 시간대 티비 아침프로에 엠씨로 가서 난리난리가 났었는데...

 

여성 시대 진행 하실때 처음에는

살짝 뭉개지는 발음이어서

적응 못하다 그래도 점점 정 들었었는데..

바른 말씀도 종종 잘 하시구요..

밉 보이셨나  위에..??

 

IP : 221.163.xxx.7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bs 좋아요
    '15.9.14 6:27 PM (222.111.xxx.180)

    저도 아침에 듣고 깜짝 놀랐네요 이렇게 동시간대 옮기는게 흔하지 않을거 같은데....

  • 2. ab
    '15.9.14 6:31 PM (59.187.xxx.109)

    아빠를 부탁해 나올때 부인이랑 얘기 하면서 은근 솔직해서 깜놀했네요
    딸도 예쁘고 꾸미지 않아서 좋았는데 여기에도 안나오니 좀 아쉬워요

  • 3. 강석우씨..
    '15.9.14 6:47 PM (221.163.xxx.71)

    몇 년 전에 여성시대에서 기획한 나들이 갔다가 직접 봤는데 멋지더라구요...
    늦은 가을...바람 많이 불던 바닷가 무대 위에서 섹서폰 부는데
    와...와이프는 얼마나 저 남편이 자랑 스러울까 했어요..
    그래도 어찌 되었건 동일 시간대에 옮긴 거는 좀 놀랍긴 했어요..

  • 4. ..
    '15.9.14 6:54 PM (218.158.xxx.235)

    재계약 제의를 받았는데도 동시간대로 옮겼으면 좀 그렇겠지만,
    제의 못받고 계약기간 끝나서 간거면.... 생계인데 이해되죠 뭐 ㅋ

  • 5. 실제로
    '15.9.14 7:21 PM (119.67.xxx.187)

    그렇게 멋지진 모르겠는데 강씨 특유의 강단 고집 고지식은 학창시절부터 유명했죠.사촌형부랑 절친이라 언니 결혼식때도 왔고 지난번 언니딸 결혼식때도 오셔서 식사하는거 봤어요!!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고 의도한대로 착착. 실행하며 사는것은 훌륭해요.
    한창때 잘나갔던 주연었다가 뒤로 물러나 자기위치 찾느라 중간에 좀 고생한거 같았는데 잘. 정착하네요!!동시간대 일이야 업계에서 흔하지 않나요??

  • 6. ㅌㅊ
    '15.9.14 7:21 PM (123.109.xxx.100)

    목동 기독교방송국 지나가는데 강석우씨 사진이 걸려있던데
    방송 시작한 거였군요.
    방송인 생계인데 저는 이해됩니다.

  • 7. 아..
    '15.9.14 7:37 PM (211.36.xxx.201)

    전에 김승현씨는 욕을 엄청 들어서..으잉?했거든요.
    쓸데없는 연예인 걱정 이라기 보다는 좀 놀라워서요.
    그러게요 .
    정확하고 철두철미한 스타일 이니 뒷말 안 나오게 알아서 잘 결정 하셨겠지요^^
    저는 호감을 갖는 사람이라 잘 됐다 싶기도 하고요~~

  • 8. 허..저도오늘
    '15.9.14 7:42 PM (218.235.xxx.111)

    cbs듣다가 확 껐네요
    화장실 청소하고 샤워하면서 들었는데
    뭔가 이상하게 강석우 느낌이 나는거예요

    떠듬떠듬 말하는게
    그래서 희한하다
    왜 저남자 목소리가 ? 잘못들었나? 하고
    나와서...폰 확인해보니
    강석우 더군요.

    dj와 전혀 안어울리는 목소리라..꺼버렸네요.

    cbs음악이 조용해서 최근에 앱 깔았는데
    여기까지 일반 연예인들 오는거 불만...
    더군다나 떠듬 떠듬하는 떠듬이라니..

  • 9. 기독교
    '15.9.14 8:15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강석우씨 기독교인이잖아요
    결혼도 목사님 주례로 한 것 같은데.
    좋은 뜻으로 cbs로 간것 같네요.

  • 10. 기독교
    '15.9.14 8:16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

    강석우씨 기독교인이잖아요
    결혼도 목사님 주례로 한 것 같은데.
    좋은 뜻으로 cbs에 간것 같네요.

  • 11. 김석훈씨
    '15.9.14 8:20 PM (119.207.xxx.189)

    그분도 처음에는 워낙 버벅거리셨는데
    시간이 해결해주더군요
    오늘 강석우씨도 힘들어하더라구요
    주말에 부담되어서 잠도 못잤다고^^
    예전에 김석훈씨 일 있을때
    유해진씨도 잠깐 대타로 진행했었는데
    들어보셨어요~~재밌었어요
    틀릴까봐 가슴이 조마조마

  • 12. 전문 아나
    '15.9.14 8:36 PM (211.58.xxx.164) - 삭제된댓글

    운서 잘하던데 목소리도 좋았는데 아쉽네요. 클래식 소개하는데 너무잘어울렸어요.

  • 13. ...
    '15.9.14 10:49 PM (211.186.xxx.176)

    강석우 싫었는데 저는 서경석이 훨 나은거같아요.

  • 14. ..
    '15.9.15 7:42 AM (211.186.xxx.222) - 삭제된댓글

    강석우씨, 여성시대 그만두고 김석훈씨 프로 진행하시네요

    이렇게 좀 쓰면 안될까요?
    그리고 왜 그렇게 극존징 못써서 난리예요?

    이런 불특정 다수 가 사용하는 공개 게시판에는
    강석우, 여성시대 그만두더니 새 프로 하네요
    해도 되죠

    아무데나 시시 붙이고 존칭하는 요즘
    오히려 너무 비굴해 보이기까지 하네요

    외국분들
    뭐 이런 표현처럼 말이에요

  • 15. 좋게 보자면
    '15.9.15 8:35 AM (14.52.xxx.27)

    두 방송이 청취자가 겹치지는 않겠네요. 서로 성격이 많이 다르니까요.
    그런데..김석훈씨는 왜 그만 두었나요?
    운전하다 종종 들었거든요. 목소리 안정감 있고 너무 붕붕 뜨지 않아서 좋았는데요...

  • 16. 으..
    '15.9.15 8:53 AM (61.98.xxx.233)

    김석훈씨 정말 좋았는데 그만둬서 넘넘 아쉬워요 ㅠㅠㅠㅠ
    좋은분오기를 바라며 듣고있었지만 저두 어제 강석우씨 목소리듣고 설마설마 했네요
    강석우씨가 싫은건 아니지만 그 방송하고는 너무 안어울려요
    목소리나 발음이나.. 특히 여성시대랑은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자나요

  • 17. 듣다가
    '15.9.15 9:15 AM (112.152.xxx.154)

    저의 애정프로였는데 아무리 좋은 음악들이라도 디제이의 역할이 중요한걸 첨 알았어요.
    강석우씨 좋아히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그프로랑 너무노무너무 안어울려서 도저히 못 듣겟어요....
    차라리 다시 김갑수 씨 시절로 돌아갔음 좋겠어요.

  • 18. 전문아나운서 목소리가
    '15.9.15 9:24 A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더 좋은뎅. .

  • 19. 솔직히
    '15.9.15 9:51 AM (116.40.xxx.2)

    서양음악에 대한 웬만큼의 식견이 없으면
    그냥 아나운서가 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김석훈이나 강석우나 옛날 누구도 다 거기서 거기.

  • 20. -.-
    '15.9.15 9:52 AM (211.114.xxx.99) - 삭제된댓글

    cbs요 김동규씨 그만두시고 김석훈씨 하기 전에
    잠깐 이성재씨가 진행한적 있었는데...
    넘 잘했어요 목소리 저음에 영어 발음도 좋으시고
    디제이로 손색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김석훈씨가 맡았는데 어찌나 버벅거리는지
    김석훈씨 좋아했었는데 실망감이 이루말할수 없었어요...

  • 21. -.-
    '15.9.15 9:52 AM (211.114.xxx.99)

    cbs요 김동규씨 그만두시고 김석훈씨 하기 전에
    잠깐 배우 이성재씨가 진행한적 있었는데...
    넘 잘했어요 목소리 저음에 영어 발음도 좋으시고
    디제이로 손색이 없더군요
    그러다가 김석훈씨가 맡았는데 어찌나 버벅거리는지
    김석훈씨 좋아했었는데 실망감이 이루말할수 없었어요...

  • 22. ㅠㅠ
    '15.9.15 9:55 AM (175.207.xxx.96)

    김석훈씨 첨엔 못했지만 나중엔 편안하게 잘하셨어요. 요새 못들어서 몰랐는데 관두시다니 ㅠㅠㅠㅜ 대학때 실물보도 진짜 후광봤던 연예인인데

  • 23. ,,
    '15.9.15 10:02 AM (58.29.xxx.7)

    강석우는 연기도 못하고..

  • 24. 강석우씨때문에 갈아탔어요
    '15.9.15 10:28 AM (211.108.xxx.67)

    애정하던 씨비에스 프로그램인데 영 못 듣겠는거에요. 버벅대는건 둘째치고(김석훈씨도 처음에 엄청 버벅댔으나 목소리가 괜찮아서 참았어요) 목소리가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아나운서분 잘 하셨는데....걍 아나운서가 하는게 더 낫겠더라고요. 애정하던 씨비에스 버리고 케이비에스 라디오 앱 깔아서 같은 시간대에 하는 클래식 방송으로 갈아탔어요. 아쉬워요.

  • 25. dd
    '15.9.15 10:41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동시간대로 옮겨가다니 업계 상도덕이 아니네.

    그리고 경력이 몇 년인데 배우가 돼가지고 발음이 그따위일까? 참나..;;

    참 가진 재주와 외모에 비해서 심하게 부풀려서 잘 나가는 사람 같아요.

    요즘 나왔으면 못 떴을 텐데. 예전에 다들 인물이 없어가지고.

    오종종하게 생긴 얼굴에 키도 작고 왜소하고..

  • 26. 방송관계자
    '15.9.15 10:58 AM (121.131.xxx.78)

    강석우씨는 본인의 의사로 여성시대를 관두었고요.
    김석훈씨도 마찬가지.. 드라마 때문에 그만두었다고 하네요.

  • 27. 주말에
    '15.9.15 11:05 AM (180.228.xxx.26)

    아당 dj하던 박명규아나운서 주말에 안하나봐요? 아쉽네요
    주중에 강석우씨하고 주말에 원래하시던분 하지~

  • 28. ..
    '15.9.15 12:04 PM (220.76.xxx.65)

    강석우씨는. 엠비씨 개편때, 본인의사로 그만두었어요.
    실제로, 클래식도 많이 아시고, 좋아하셔서, 좋아하는 프로그램 찾으신거고요.
    김석훈씨도 첨에는 버벅거렸지요..나중엔 안정감이 생겼고요. 이번에 드라마하면서 그만두었어요.
    강석우씨도 그럴거 같아요.
    박명규 아나는 클래식 많이 아시는분이라, 그전에도 아당 주말 디제이 하셨던 분이고요..

  • 29. 사월
    '15.9.15 12:11 PM (61.98.xxx.108)

    저두 그래요~ kbs 장일범이랑 왔다갔다하며 몇년을 애청했는데...김석훈씨도 아주 잘 하신건 아니지만 강석우씬 너무 안어울려요~ 못 듣겠어요 이젠....서운하네요 즐겨듣던 프로그램이었는데~

  • 30. 튼튼이엄마
    '15.9.15 12:21 PM (112.155.xxx.121)

    저 김석훈씨꺼 너무 좋았어요.
    차분한 진행 돋보였어요.
    주말에 하던 아나운서분은 좀 .. 넘정갈한 목소리라 답답한 느낌들어서 ㅎㅎ 전 김석훈씨 그만둬서 넘넘 아쉬워했는데
    강석우씨꺼 듣고는... 그냥 껐네요...못듣겠어요..

  • 31. ...
    '15.9.15 1:19 PM (211.214.xxx.125)

    김석훈씨는 그동안 연기랑 병행할때 굉장히 힘들었다고 해요.
    그래도 지각한번 한적 없다고 pd가 말하더군요.
    지금 드라마 들어가서 연기에 집중하고자 그만 둔 걸로 알아요.

    강석우씨는 여성시대,아빠부탁해를 하차하고 쉬는 중에
    제의가 와서 바로 수락했는데 공교롭게도 같은 시간대라 오해를 사는 것 같아요.
    프로그램 애청자고요. 저도 강석우씨가 아직 적응안되어
    장일범씨 방송도 듣고 왔다갔다 하네요.

  • 32. ..
    '15.9.15 1:33 PM (211.112.xxx.36)

    저도 요즘 안듣고 있어요.
    오전 일 하면서 늘 듣던 건데, 도무지 들을 수가 없어요.
    다른 데로 갈아타야하나.....

  • 33. 김석훈씨가 하던 방송인가봐요
    '15.9.15 1:51 PM (124.199.xxx.248)

    그분 아버님인가 부모님 중 한분이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그만 두셨나보다.
    배우 김석훈씨 말하는 것 맞죠?

  • 34. ㄴㄴ
    '15.9.15 1:57 PM (175.223.xxx.50)

    부친상 이신걸로 알아요
    요즘 엄마라는 드라마에 나와서 아마 관둔것
    같네요
    저도 좋아하는 팬이라..

  • 35. ^^
    '15.9.15 2:02 PM (147.47.xxx.104)

    저도 이번주에 강석우씨로 바뀐 걸 알고 장일범으로 도로 왔네요.
    CBS가 그래도 KBS보다는 가볍게 들을 수 있고 곡 선정도 변화 있어 좋아했는데, 그냥 전문 아나운서 분이 계속 하시지.
    수요일 이준형의 마법상자라는 프로그램은 계속 하나 모르겠네요.
    뭔가 여성시대 풍이라 듣기가 거북하네요.

  • 36. 김석훈도 별로
    '15.9.15 3:16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지금도 ㅠ
    다른 그 시간대 들을만한 데 어디 없나요?

  • 37.
    '15.9.15 5:26 PM (203.251.xxx.22)

    정말 좋아하는 프로인데 김석훈씨 때부터 못 듣겠더라고요.
    강석우씨도 별로네요.
    KBS 듣고 있어요.

    김 석훈씨 팬이에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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