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초등학생 패션 알려주세요~~

동글이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5-09-14 18:22:05
안녕하세요.
저흰 진 해외 거주중인데 내년에 한국에 들어가요.
딸아이가 한국 초등학교 일학년에 입학하는데 한국 초딩들은 어떻게 입고 다니나요.


여기서는 레깅스에 티셔츠입고 레페토같은 플랫을 많이 신거든요.

이런 스탈 한국에서도 많이 입나요?

특히 하의를 어떻게 입는지... 여기서 사갈 수 있는거는 좀 쟁여가려고 하는데 바지같은거 어떤 스탈로 입는지

구두나 운동화중 어떤거 많이 신는지
구두 스타일같은거 알고싶어요.

그리고 제옥스라고 그 신발이나 운동화 한국에서 신어두 되나요?스타일이 어떤지.. 여기 제옥스가 싸서 맞는 스타일 있으면 쟁여갈라구요.


그리고 한국 겨울 많이 춥나요?
구스 패딩 두꺼운거 필요할까요?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
IP : 93.50.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4 6:36 PM (211.243.xxx.65)

    다 제각각이라서...
    말씀하신 거 다 입고 신어요
    교실 운동장에서 막 놀고 뛰기 좋은 옷 신발이면 다 괜찮아요
    겨울잠바는 많이 걸어다니면 두껍게 입히싲만 교실은 더워서 부피가 크면 처치곤란이죠

  • 2. ...
    '15.9.14 6:38 PM (121.141.xxx.230)

    한국도 레깅스에 티셔츠 많이 입어요... 고학년이면 청바지에 티셔츠요... 가을엔 후드집업티나 가디건 입구요.. 대신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치마류 잘 안입을려고 해요.. 겨울엔 무지 춥답니다.. 구스패딩 있으면 좋은데...긴건 또 잘 안입을려고 해요..잘 입는다면 긴걸로준비하세요..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게 적당해요..구두는 안신고 운동화나 스니커즈 많이 신어요...

  • 3. ...
    '15.9.14 6:42 PM (121.141.xxx.230) - 삭제된댓글

    한국은 정말 날씨가 변화무쌍하여..모든 옷이 다 있어야해요..패딩도 두꺼운 구스패딩, 간절기 얇은 패딩, 후드집업도 얇은거 두꺼운거 .. 신발도 운동화.장화,겨울부츠... 혹시 피아노나 악기하시면 연주회할일있으니 드레스나 구스 챙겨오세요.. 한국 드레스 별루거든요... 근데 한국도 요즘 옷이 싸져서.. 유니클로나 자라,hml 저렴하긴 해요...

  • 4. ...
    '15.9.14 6:43 PM (121.141.xxx.230)

    이어서) 한국은 정말 날씨가 변화무쌍하여..모든 옷이 다 있어야해요..패딩도 두꺼운 구스패딩, 간절기 얇은 패딩, 후드집업도 얇은거 두꺼운거 .여름엔 레쉬가드,강습용 수영복(아레나같은). 신발도 운동화.장화,겨울부츠.스키복.. 혹시 피아노나 악기하시면 연주회할일있으니 드레스나 구스 챙겨오세요.. 한국 드레스 별루거든요... 근데 한국도 요즘 옷이 싸져서.. 유니클로나 자라,hml 저렴하긴 해요...

  • 5. 동글이
    '15.9.14 7:16 PM (93.50.xxx.165)

    예 감사해요 !!!!

  • 6. ..
    '15.9.14 8:51 PM (210.100.xxx.67)

    그래도 일.이학년은 샬랄라치마와 핑크옷들을 사랑하긴 해요. 굽이 쫌 있는 구두도 좋아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216 일 자체에서 오는 보람은 어떻게 느끼나요? 4 .... 2015/10/08 1,011
489215 자라다 남아미술연구소 최민준 원장 강연 다녀왔어요 3 아들엄마 2015/10/08 1,993
489214 배드민턴을 이렇게 못 치다니 2 .. 2015/10/08 945
489213 초등교사가 그리도 좋은가요? 16 2015/10/08 6,452
489212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아파트.미화원중 어느게 덜 힘들까요? 49 .. 2015/10/08 3,516
489211 넌 참 특이해 3 ... 2015/10/08 1,137
489210 남편에 대한 애정이 식어갑니다. 괴롭습니다.. 7 ㅇㅇ 2015/10/08 4,211
489209 오랜만에 드라마 본방사수했어요 4 ... 2015/10/08 1,825
489208 지금 썰전에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던 일리야 나왔네요. ^^ 5 비정상회담 2015/10/08 2,627
489207 자녀가 예체능 재능을 보이면 4 ㅇㅇ 2015/10/08 1,959
489206 솔직히 장기하는 서울대 간판빼면 볼거 있나요? 45 저도 여자지.. 2015/10/08 14,547
489205 온돌마루 셀프 보수는 어떻게? 2 은이맘 2015/10/08 5,567
489204 퇴직연금 IRP 가입하셨나요? 궁금 2015/10/08 1,376
489203 남편과 키가 같은 분들은 신발굽 어느정도 2 신으세요? 2015/10/08 990
489202 이럴때 어떻게조언해주어야하나요? 2 ㅇㅇ 2015/10/08 789
489201 치통때문에 죽을거 같아요 10 나무안녕 2015/10/08 3,519
489200 베스트 한심하네요 3 2015/10/08 979
489199 유진박씨 외모가 왜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요.. 4 라라라 2015/10/08 5,477
489198 부편집장 찌질하네요 5 최시원 좋아.. 2015/10/08 2,807
489197 친구 어머니 병문안 갈건데요.. 하이 2015/10/08 941
489196 안김 커플 드디어 오늘 이별하네요...음...... 7 결국 2015/10/08 9,120
489195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나요? 7 샤방샤방 2015/10/08 2,122
489194 서울에서의 딱 이틀 6 어리버리 2015/10/08 976
489193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ㅇㅇㅇ 2015/10/08 744
489192 고양이집 만들던 50대 캣맘,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종합) 48 슬프... 2015/10/08 1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