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하루한잔 아메리카노 마시려면

[참나]

어떤 기계를 어디서 사는것이 좋을까요? 

커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예요.

쓴것보다 부더럽고 구수한 커피 좋아해요

[ㅎㅎ]

캡슐머신이며 뭐며 많이 사봤지만 유지가 안되고 점점 안 쓰게 돼요. 그냥 드립퍼 하나 사서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는게 제일 좋구요.
좀 더 맛있게 먹으려면 분쇄기 2만원짜리 사서, 원두 분쇄해서 먹는 정도.

[존심]

드립퍼...

[...]

에스프레소 뽑아서 뜨거운 물 부어 아메리카노로 드실 꺼면 모카포트 사시는 게 젤 저렴하지 싶어요.

[존심]

드립퍼와 여과지 사서 머그컵에 올려서 드립커피로 마시고 있어요...전...

[원하시는]

맛이 쓴 맛보다 부드러운 맛이라면 연하게 드립해서 드시는게 맞을 것 같긴 해요.
아메리카노를 원하신다면 물론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지만요.
하루 한 잔 정도라면 네스프레소가 편할 것 같기도 하네요.
관리할 것도 없고 늘 신선한 커피맛이니까요.

[11]

드립백 커피 편하고 맛도 좋아요 전 생협 동티모르 마셔요 신맛적고 구수해요

[저렴하게]

저는 살림은 워낙 저렴하게 또 최소한도의 노력으로 생활하는 걸 선호해서요,
맛은 그냥 희생하는 것으로 각오하신다면
하루 한잔 정도라면 네스카페 캡슐커피가 가장 싸요.
근데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가성비는 괜찮아요.
전 주로 그랑데 인텐소, 롱고 인텐소, 롱고, 어쩌다가 에스프레소... 이렇게 돌려가면서 먹어요.
캡슐은 한 박스에 9900원인데 거기에 16개 들어있으니 한잔에 620원 꼴이예요.
이게 관리라고 할 것도 없고
커피를 갈아야 할 일도 없고 아주 편해요.

종종 제가 아주 좋아하는 커피 원두가 있으면 사거든요.
이땐 분쇄해서 원두커피 내려먹어요.
놀러갈 때는 드립퍼와 여과지 가져가서 내려 먹구요.

[..]

당연히 드립이죠.
드리퍼 1만원
여과지 100장 4천원
커피원두 분쇄한것으로 분량(1잔씩이니 100~200g 소용량이면 7천~14천원에 구매)
그럼..2주~3주 드실 분량이네요.
이후로는 커피값만 드는 셈..간간히 여과지 추가. 끝.

[전]

네스프레소 캡슐 맛있어요
아메리카노로 연하게 해서먹어요
캡슐가격도 내려서 좋구요

[음..]

이것 저것 해보다가 네스프레소 캡슐로 정착했네요
설거지 많고 귀찮은거 딱 싫은 사람한테 좋아요

[..]

위에 네스프레소 쓰신분...
진짜 써본게 맞으신지...

캡슐은 한박스에 10개들었구
가격은 요즘 일부 캡슐은
가격 내려서 한개 약 500원꼴
예전에에 7-800원 하던거에 비함 엄청 싸졌죠

아무리 캡슐이지만 기계관리는 약간 필요해요

하루 한잔이시라면 네스프레소 괜찮아요
에스프레소 베이스맛 커피를 좋아하신다면요
저는 드립 특유의 맛.. 별로 안좋아해서 이거 쓰지만
드리버피 좋아하시면 다른분들 추천 처럼
원두. 분쇄기. 드립퍼 사셔서 쓰셔도
좋을듯 해요

[저는]

드립퍼 사용할때 쓰는 여과지의 냄새가 싫어 드립커피를 즐기지 않습니다. 커피메이커 작은거 사서 만들어 먹는게 제일 깔끔 하더군요.

[편리]

드립,모카포트 다 귀찮고 네스프레소가 짱 편함
편하니 손이 자주 가요
일리나 네스중에 알아보세요
드립이나 모카포트는 한잔씩만 마시면 원두 관리도 힘들어요

[위에]

위에 말씀하신 분은 네스프레소가 아니라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얘기하신 거 같아요. 이젠 네스프레소 캡슐이 더 싼 건가요? 이번 가격 인하 땜에?

[jjiing]

네스 맛있고 편한데,
플라스틱에 뜨거운 물과 비늘이 통과하는 거라 찜찜해서 모카포트 써요.
맛있고 좋은데 알류미늄이라 2년정도 쓰곤 바꿔야되여.

[..]

네스프레소가 제일 간편하고 맛도 괜찮아요.
하루 두세잔씩 마시는데 잘산것같아요.
요즘 캡슐값도 내려서 부담없구요.

[...]

네소 캡슐 가격 내려서..
비싼게 650원인가 630원이고요.....
싸면 5백원대에요.

[mtjini]

뜬금없지만 요즘 파리바게트 아메리카노가 2,000원이던데요.. 기계사는 것보다 추천이요^^

[ㅇ]

기계사세요
드롱기반자동
드립보다 에스프레소로 만든 아메리카노가 훨씬 맛나요 -.-

[ㅇ]

아메리카노용 원두는 예가체프 가 좋고
에스프레쏘 나 거기에 밀크 타먹을거면 만델링이 좋아요

[게으름이]

던킨이나 투썸 같은데 가 보면 티백처럼 된 핸드드립퍼용 커피 파는데 의외로 맛도 좋고 편해요. 그냥 티백꺼내서 컵에 걸쳐놓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요. 기게는 확신이 있을때 사시구요, 전 게을러서 여러가지 떨어질때마다 구비하는 것도 귀찮나요. 카누도 물 양 잘 맞추면 파는 아메리카노 같아요. 좋은 머그컵에 담아 먹으면 전 그닥 잘 구분못하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