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비 탈출 방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2,244
작성일 : 2015-09-14 16:45:36

고등학생 딸아이가 심한 변비입니다.

어떻게해야 변비 탈출할 수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18.37.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769
    '15.9.14 4:54 PM (58.235.xxx.47)

    일단 밥을 어느정도 드셔야 된대요
    탄수화물양이 넘적으면 배변이 안된다네요~
    물 2리터 드시는건 기본이고
    유산균도 본인에게 맞는건 도움 되고요
    운동도 하셔야 되구요~~
    뻔한 말이지만 특별한 명약은 없더라구요^^

  • 2. ....
    '15.9.14 4:56 PM (119.197.xxx.61)

    사과도 꽤 괜찮아요
    하루에 두개정도 먹여보세요

  • 3. 티파니
    '15.9.14 4:58 PM (39.122.xxx.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것같아요 지독한변비였던 저라 감정이입되어 저한테 젤잘들었던것 알려드리고파요.
    약은 안듣더라그요 양배추채썰어서 팬에 볶아서 매일먹어요 그럼 엄청많이먹게되는데 식습관을 이렇게바꾸고 변비모르고살아서 넘행복해요.
    또한가지 요즘 오트밀을 (귀리) 요거트에 불려서먹어요. 화장실가면 완전달라요. 공부하는 고등인데 힘든변비 탈출하면좋겠네요~

  • 4. ...
    '15.9.14 5:11 PM (220.76.xxx.234)

    파란 키위도 효과있고
    좀 걷고 많이 먹어야하는데..

  • 5. 한의원
    '15.9.14 5:14 PM (125.131.xxx.51)

    한의원에서 통비산 이란 약 먹으니 속 편하고 좋았어요~

  • 6. 11
    '15.9.14 5:17 PM (175.211.xxx.228)

    어느정도 먹는 양이 차야 하고 움직임도 있어야 배변활동에 좋은데... 3끼 다 먹는다면 커피한잔이면 해결되는데 수험생이면 활동량이 아무래도 적으니 변비가 종종 오겠죠

  • 7. 호러
    '15.9.14 5:22 PM (112.154.xxx.180)

    수퍼에서 파는 것중 런 이라는 요구르트가 있는데
    자기전에 한개씩 먹고 자니 좋아졌고
    알로에정 꾸준히 섭취
    운동
    가루로 된 유산균 섭취
    저두 탈출했네요 장기전으로 꾸준히 해야해요

  • 8. 블루베리
    '15.9.14 5:33 PM (203.235.xxx.34)

    저 저녁마다 블루베리 20~30알 정도 먹고 자요. 그럼 다음날 화장실 가요. 요즘 변비때문에 힘들었는데 블루베리에 맛들여서 매일 쾌변하고 있어요. 먹다가 좀 질리면 떠먹는 요거트에 넣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요거트랑 먹으니 효과가 더 좋은 느낌이예요. 시도한번 해보세요.

  • 9. 날개
    '15.9.14 5:43 PM (123.212.xxx.164)

    저는 변비는 아니었지만요. 여기에서 포도씨가 눈에 좋단 얘길 듣고 캠밸포도를 통째로 먹었거든요. 씨, 껍질까지 모두 꼭꼭 씹어먹었더니 화장실에서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한번 해보셔요. 신기해서 정말 그것때문인가해서 그 뒤로 계속 그렇게 먹고 있는데 정말 효과가 좋아요.

  • 10. 현미밥이요
    '15.9.14 6:13 PM (112.186.xxx.156)

    현미밥 먹으면 변비라곤 걱정할 일이 없게 됩니다.

  • 11. wannabe
    '15.9.14 6:17 PM (112.216.xxx.50)

    1.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생들기름 한 스푼을 먹어요.
    따님이 들기름이 싫다 하시면,
    2.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 세 잔을 들이킵니다. 이 방법은 최소 1주일 유지해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네요.

    두 가지 방법 다 효과 최고입니다.
    참고로 일주일 내내 화장실 못 간 적도 있고, 유럽여행 30일 동안 못 간 적도 있는 아주 심한 30대 변비녀입니다 ;;

  • 12. 저는
    '15.9.14 7:32 PM (221.141.xxx.112)

    저희 딸 고등학교 때 아침마다 당근과 사과 섞어서 즙 한컵씩 짜서 먹였습니다. 효과 봤구요.

  • 13. jjiing
    '15.9.14 8:20 PM (210.205.xxx.44)

    여러방법들 감사합니다~^^

  • 14. 길영
    '15.9.14 8:38 PM (125.252.xxx.82)

    현미밥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854 벌(bee)을 통해 느끼는 인생의 교훈 같은 게 있다면? 7 2015/09/17 1,089
482853 이주영 따님 6 ㄴㄴ 2015/09/17 1,845
482852 2015년 9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17 619
482851 군에 가 있는 아들녀석이 10 군화모 2015/09/17 2,475
482850 카스도 마이클럽 처럼 망하려나 봐요? 1 안녕사랑 2015/09/17 3,791
482849 학원에서 초등아이에게 화분 흙을 넣은 물을 마시라고 했다면 21 ㅇㅇㅇ 2015/09/17 2,748
482848 전화가 와요 1 ... 2015/09/17 916
482847 친정합가시 월 생활비 얼마 드리면 될까요? 22 행복하자 2015/09/17 6,394
482846 새 전기 밥솥청소해야 하나요? 1 김효은 2015/09/17 6,777
482845 방금 한밤의 tv연예 뭐에요?????? 5 일베충SBS.. 2015/09/17 4,218
482844 스킨케어 제품에 디메치콘 괜찮은가요? 2 .. 2015/09/17 701
482843 보험아줌마 4 보험 2015/09/17 1,008
482842 도대체 남의재산세 고지서 몰래 뜯어보는건 왜죠?? 11 희망이 2015/09/17 4,023
482841 아기 백일 맞아 후원을 하고싶은데요... 3 후원 2015/09/17 693
482840 앞머리때문에 신경이 쓰여요ㅠ.ㅠ 1 앞머리 2015/09/17 975
482839 엄청 잔인한 살인미수 사건 7 2015/09/17 4,426
482838 '군인 열차 할인, 없어졌지 말입니다?' 2 참맛 2015/09/17 1,024
482837 자동차 긴급회피 테스트에서 현기차 재앙! 2 허접쓰레기 2015/09/17 1,116
482836 안철수가 왜 떴죠? 시작은 어디였나? 20 허심탄회하게.. 2015/09/17 1,820
482835 여러분들은 지금 가장 큰 고민이 뭔가요? 3 ㅇㅇ 2015/09/17 1,306
482834 회사에서 팽당하고 더 잘된 분 계신가요? 4 긍정의힘 2015/09/17 1,881
482833 시부모님 상...어떻게 하시나요? 5 Esta 2015/09/17 2,270
482832 지금 집을 팔고 월세 살면 어떨까요? 49 불면증 2015/09/17 5,793
482831 공부 못하는 초2 아들 땜에 너무 우울해요. 49 ... 2015/09/17 4,643
482830 나보다 나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은점 2 ㅇㅇ 2015/09/17 1,601